권영택 영양군수는 8일 저녁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재경영양군향우회 신년 하례회에 참석.
이현준 예천군수는 7일 오후 6시 30분 알리앙스웨딩에서 열린 재구 예천군민회 신년교례회에 참석.
성주군의회가 지난 6일 제212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개최, 故 이성재 전 의장 사망에 따른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 선거결과, 곽길영 의원(성주군 다 선거구)이 총 유효투표 수 7표 중 7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새 의장에 당선된 곽길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궐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잔여 임기동안 5만 고령군민의 뜻을 높이 받들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곽길영 신임의장의 임기는 故 이성재 전 의장의 잔여기간인 오는 6월말까지다.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6일 생활 속 클린성주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를 비롯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수가 만드는 클린성주, 시가지 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6년 병신년’을 생활 속 클린성주 정착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2016 클린성주'를 월항면에서부터 힘차게 출발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시가지 청소 중에 주변 상가에서 마련한 따뜻한 차 한잔과 온정에 몸을 녹이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여러분과 함께, 더 나아가 전 월항면민과 함께 하기에 클린성주는 성공할 수 있었다"며 "클린성주란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에 월항면이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6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대한 사전 준비로 농업관련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농업지원과 전직원과 읍·면 산업경제 담당 등 농업관련 공직자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취지, 목적 등 교육 추진 계획을 설명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전은근 소장은 "농업경쟁력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의 장이 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농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하면서 교육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3~29일 각 읍·면별로 총 8회에 걸쳐 1천여명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각 지역의 여건과 교육 수요를 토대로 고품질 쌀생산 핵심기술, 친환경 농업, 시설채소 재배기술, 새소득 작목 소개 등 각 읍·면별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고령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자금수급이 어려운 중소 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18억 원 융자규모의 중소기업 운전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전자금 지원은 8~22일까지(자금 소진시 조기마감) 신청 접수를 받고, 지원대상은 본사ㆍ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에 하나가 고령군 지역 내 소재한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단, 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 운송업, 여행알선ㆍ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은 제외),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업(단, 여관업은 제외), 폐기물수집ㆍ 운반 처리업, 자동차 정비업,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이다. 운전자금은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이내, 여성기업 및 장애인업체 등 우대업체에는 5억 원까지 융자금을 추천하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이자 중 3%를 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설ㆍ추석 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하는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육성시책을 통해 고령군과 지역 기업이 상생 협력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대상으로 문화누리관 3층 요리교육실에서 아동쿠킹교실을 열고있다. 아동쿠킹교실은 겨울방학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재료를 이용해 직접 쿠키를 만들어 봄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오감을 자극해 발달시키고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형태를 표현하면서 정서 순화 및 안정도를 도모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8일 오후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고령군 생활체육회 임시이사회’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8일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의 태실과 세계의 장태문화 학술대회'에 참석.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7일 오전 고기연 지방청장, 산림경영과장, 지방청·관리소 숲가꾸기 담당 직원, 국유림영림단, 임업관련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6년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섰다.
울릉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출향인 및 귀성객들의 여객선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여객선 운임의 3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연 다. 대상은 울릉군에 4촌 이내 친인척을 두거나 등록기준지가 울릉군으로 돼있는 출향인이다. 할인 행사는 포항-울릉 여객선사인 (주)대저해운, (주)태성해운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다. 할인기간은 2월 3일부터 12일 까지며 접수는 울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 혜택을 받고자 하는 출향인들은 여객선표를 선사측에 사전 예매한 뒤 군청 홈페이지에서 귀성객 여객운임 할인 신청을 하면 된다.
울릉군은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육과 세계화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교류사업을 위해 연초 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속적인 미국 해외어학연수 실시와 확대방안 강구 및 미국 자본 투자유치, 미국 농수산 특산품 판매 등을 위해 최수일 군수가 8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방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울릉군 학생들의 미국어학연수(TKAP)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어학연수가 진행 되도록 투산교육청에 건의한다. 또 섬 학생들의 피마대학교 입학 및 지원 방안 협의, 텍사스 그랜드프레리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협의 등 국제교류사업에 필요한 사항도 논의 할 방침이다. 특히, 최 군수는 울릉공항건설을 위해 항공산업이 발달된 인구 17만 도시인 그랜드프레리시를 방문해 공항산업에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받아 항공산업 발전에 접목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 교육,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추진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울릉도 학생들의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론 젠슨 시장과 협의도 개최한다. 최수일 군수는 “이번 미국방문은 투산교육청과 어학연수 협의 진행 및 울릉공항 개항에 대비한 국제협력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시가 1일자로 5급 승진 2명, 6급이하 승진 27명, 전보 215명 등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시정기여도 및 능력을 고려해 승진 발령하고 행정직과 기술직, 부서별 남녀 비율의 적절한 안배로 균형을 감안했으며, 장기 재직자는 순환 전보하는 등 기능조정 부서 위주로 전보 인사를 최소화했다. 또 ‘2016 청렴 상주 실현’을 위해 관행적 부패 근절 및 제도개선, 청렴역량 결집을 위한 공직문화 개선과 시민을 섬기는 공정·투명 행정서비스 향상을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반부패요인 해소와 청렴인프라를 구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풍토를 확산하는 한편, 신바람 나는 공직분위기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상주 실현을 바탕으로 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투명한 인사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인사 청탁을 근절하고 다양한 인사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투명한 인사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쌀, 콩 재배부분)’에 참석.
군위군은 새로운 농업기술보급과 농가소득·농촌활력화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16년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20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 올해 시범사업은 소득개발과 원예·특용작물분야는 기존하우스를 이용한 딸기양액재배시범을 비롯한 15개사업 6억 800만 원, 작물환경·축산분야는 무논직파농자재시범사업을 비롯한 4개사업 1억 1천500만 원, 기술지원과 사업은 농작업환경개선편이장비 비롯한 8개분야 3억 5천900만 원 등 모두 27개 사업에 10억 8천2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
.ㅁ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5일 군민회관에서 ‘2016년도 상반기 군위인재양성원 개강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난 12월에 치러진 시험을 통해 선발된 수강생을 비롯해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순박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안중헌 군위중고등학교장이 함께 자리 해 개강식을 빛내 주었다. 군위인재양성원 이철호 원장은 올해 인재양성원 운영 계획 및 교육 방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취약 과목 극복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수업 편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2017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한 영역별 공부 방법 등 입시 관련 설명회 시간도 가져 수강생은 물론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길 기대하며, 지역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군위인재양성원은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학업과 학력 증진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잘 수행해 군위군이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역 교육 증진을 위한 투자와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3년 개원한 군위인재양성원은 지난 3년간 24억 원을 투자해 지역 중·고생들의 방과 후 교육에 큰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6년도에도 7억 원을 투자해 우수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8일 오전 10시 군위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 행복나드리 콜택시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의성군이 인구증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정책이 지난해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의성군에 의하면 지난해 군은 활기찬 희망의성 건설을 위해 인구증가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귀농귀촌을 돕는 귀농귀촌계를 신설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돕는 등 귀농 희망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 12월말 인구 실태조사에서 드러났다. 지난 한해동안 의성군에 귀농귀촌 정책에 따라 유입된 가구 수는 446세대이며 증가 인구는 6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인 2014년도 241세대 수 대비 85%나 증가했다. 귀농귀촌별 비율을 살펴보면 귀농 150가구 34%, 귀촌이 296가구 66%이다. 연령분포는 50대 33.6%로 가장 많고, 60대 24.2% 40대 15.7% 순으로 나타났다. 의성으로 이주전 거주지는 대구·경북 지역이 66.1%로 최고였으며, 서울·경기 22.6%, 부산·경남 10.4% 순이다. 의성군으로 귀농·귀촌이 많이 증가하는 이유는 도시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찾거나 농업에서 새로운 창업을 하려는 베이비부머 도시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에 발맞춰 추진한 귀농·귀촌 관련 사업과 홍보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에도 귀농 동기부여와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한 사업들을 시행한다. 또 귀농귀촌정보센터에서는 귀농교육, 종합적인 귀농정보제공, 맞춤형 상담을 통해 도시민 유치에 탄력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의성군은 각종 홍보와 도시민유치지원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인을 유치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재원생을 대상으로 1월 한 달간(매주 화·목) 다도예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다도예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아 차이야기, 찻잔사용법, 큰절 배우기, 다식만들기 등 여러 가지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유아들이 이러한 다례를 통하여 정서를 순화하고 기본예절을 익혀 어른을 공경하고 물건을 소중하게 다룰 수 있게 올바른 인성교육의 바탕을 이루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지지역 내 어린이집 13개소에 CCTV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영유아보육법의 개정에 따라 아동학대방지 등 영유아 안전과 어린이집 보안을 위해 실시한 CCTV 설치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 총 14개소 중 1개소를 제외한 13개소에 HD급 이상의 화질과 60일 이상의 저장용량을 갖춘 CCTV를 설치함으로써 맞춤형 보육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