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대상으로 문화누리관 3층 요리교육실에서 아동쿠킹교실을 열고있다.아동쿠킹교실은 겨울방학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재료를 이용해 직접 쿠키를 만들어 봄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오감을 자극해 발달시키고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형태를 표현하면서 정서 순화 및 안정도를 도모하고 있다.이에 따라 4주간 다양한 형태의 재료 만져보기와 만들어보기, 시식해보기 등의 과정을 통해 상큼 레몬 마들렌, 초코칩 쿠키, 피칸 호두 파이, 마데라 컵 케잌을 만들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