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들의 건강 증진 및 새로운 도전 정신 개발과 경북 지역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어울림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5년 경북 청각장애인 인식개선 어울림 족구대회'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동 용상족구장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안동시농아인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2015년 경북 청각장애인 인식개선 어울림 족구대회’에서는 청각장애인 100여 명과 일반인(건청인) 및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 100여명 등 약 200여 명이 족구대회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족구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은 새로운 도전정신을 개발하고 스포츠 참여의 기회를 누릴 수 있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출신 권오광(1983년생) 감독의 영화 ‘돌연변이’가 22일 전국 동시 개봉한다. 영화 돌연변이는 제약회사의 생동성실험에 참가해 생선인간이 된 박구(이광수)와 그의 존재를 인터넷에 올려 이슈녀가 되고자하는 주진(박보영), 구를 취재해 정직원이 되고자하는 인턴기자 상원(이천희) 등의 등장인물을 통해 지독한 청년실업의 현실, 인권보다 돈이 중시되는 사회, 언론의 왜곡된 보도 등 우리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돌연변이 구를 통해 풍자하는 블랙코미디영화이다. 감독 권오광은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영화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했다. 단편영화 '고래를 본 날', '녹색물질', '질식'을 통해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특히 2013년 제66회 칸 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우리나라 최초로 수상한 '세이프'의 각본가로 유명하다. 영화 돌연변이는 2015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2015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고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15분만에 4천 석이 광속 매진된 화제의 작품이다.
경북농민사관학교 해삼양식 및 가공과정 수강생 등 26명은 지난 19일부터 독도와 울릉도 현장견학 및 실습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울릉ㆍ독도해양과학기지(대장 김종만)를 방문해 울릉도, 독도는 물론 동해안 해양 생태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과학기지에서 운영 중인 전복, 해삼 배양장을 견학했다. 또 해양심층수 공장과 해삼종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에덴 수산도 견학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임동범)에서 주관하는 ‘제7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은 매년 2월 수강생을 모집해 3월부터 12월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6년 동안 본 프로그램을 통해 230여 명의 수료생을 양성해 유관기관과 인근 시군 UCC 공모전 등에 다수의 수상자와 시민기자 등을 배출해 왔다. 한 달에 세 번, 목요일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문화콘텐츠 이론강의(8시간)와 영상콘텐츠 촬영·편집·제작에 따른 이론과 실습(84시간), 현장촬영 실습(4회) 등으로 구성해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 종료시기에는 수강생 전원이 제작한 작품 시사회를 갖고 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선정해 교육적 성과도 만들어냄과 동시에 전체 작품을 DVD로 제작하고,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상시 영상 제공 서비스를 함으로써 교육생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내년에는 현장촬영 실습을 8회로 늘려 보다 현장 감각을 높이고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2일 ‘2015 경상북도․안동시 취업한마당’행사 참석에 앞서 시장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신청서에 서명하고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를 약정했다. 정창진 부시장과 국·실장급 간부공무원 13명도 청년희망 펀드에 동참하는 등 안동시 공무원들의 희망 펀드가입이 잇따르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건강한 미래를 건설하는데 큰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오늘 경북도와 함께 준비한 취업한마당 행사에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좋은 일자리를 구해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이 더욱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22일 안동체육관에서 ‘2015 경상북도․안동시 취업한마당’행사를 개최, 현장참여 기업 40개를 포함한 80여 개 기업체에서 참가한 가운데 4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21일 와룡면 '아네트의 집'에서 6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민방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아네트의 집 화재대피 훈련은 장애아동 스스로가 화재발생 시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과 민·관의 화재진압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단계부터 수습복구까지 각 분야별로 역할과 임무수행 능력을 키우는 한편, 서로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유사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하고 지휘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전적인 화재대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종료 후 시설아동들이 소화기 체험과 소방차 발수를 직접 시연했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아네트의 집에 대한 전기점검과 옥외에 설치된 대형LPG시설에 대한 설명과 점검을 통해 시설 직원과 장애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18일에는 두 건의 버스 사고가 있었다. 한 건은 전남 영광에서 광주로 가던 고속버스가 도로 10m 아래로 구르면서 추락한 사고이고, 또 한 건은 제주도에서 관광버스가 운행 중에 뒤집히는 사고였다. 흔히 이런 사고의 경우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는데 승객 모두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벼운 부상만 당하였고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다. 2009년 경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추락사고로 18명이 사망하였고, 2010년 포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던 고속버스가 인천 영종IC에서 추락하여 14명이 사망한 사고를 보더라도 이번 사고는 그야말로 안전띠가 생명을 살린 것이다. 이제 수학여행 등 단체관광이 많아지는 가을철에는 관광버스의 사고발생 빈도가 많아진다. 관광버스나 고속버스의 탑승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여야 함에도 차내에서의 음주가무행위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한 행위이며, 자신의 생명을 한 순간의 가무행위에 맡기는 것과 같다. 버스 내 소란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려 사고발생률이 급격하게 높아짐을 명심해야 한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금의 보상액이 상당부분 삭감된다. 또 보험회사에서는 손해보상액의 일부를 안전책임자인 운전자나 인솔자 또는 버스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구상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따라서 운전자나 인솔자는 출발 전에 탑승객들의 안전띠 착용을 확인하여야 하고, 운행 중에는 음주가무를 위한 ‘버스 내 소란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경주경찰서 동천파출소 오건수
이현준 예천군수는 22일 오전 11시 30분 한맥CC에서 열린 제2회 예천군수배 군민 친선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지난 21일 지역 내 양궁부가 있는 4개교(예천초, 예천동부초, 예천중, 예천여중)양궁부 학부모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허정두 교육장은 2016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쉬지 않고 훈련하는 선수를 뒷바라지 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교육장실로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 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양궁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지원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허정두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들과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예천양궁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지난 21일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용흥동 소재 모갈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들에 대한 추모식 등 헌혈증서를 기증과 함께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오완석 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치사..
전국 내로라하는 스카이다이버들이 모여 형형색색의 낙하산으로 푸른 하늘을 가르는 ‘전국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이 24일 경북 예천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스카이다이버 약 60명이 신청을 마친 가운데 전문가들의 시범강하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의 스카이다이빙 체험도 여러 차례 계획되어 있어 보는 행사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느껴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주도로 2013년부터 열리는 이 대회는 예천군과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의 유일한 항공사인 (재)스타항공우주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예천군의회, 경북전문대학교가 후원한다. 주관사인 (재)스타항공우주에서 헬기 2대와 비행기 1대가 동원될 예정이고 후원기관인 경북전문대학 항공운항서비스학과와 경찰경호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계획이어서 안전하고 발랄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대회의 주요내용은 여러 명의 다이버들이 자유낙하 중 약속된 모양을 만드는 대형짓기(포메이션), 정확한 지점의 착지를 다투는 정밀강하 등 게임형식의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연막과 현수막, 오색 천을 이용한 시범강하는 물론 휴식시간마다 화려한 볼거리가 예상된다. 또 행사 취지에 맞게 모터 페러글라이딩, 드론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보다 활기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재)스타항공우주 조재성 이사장은 “예천군과 경상북도의 도움으로 올해도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항공레저의 본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항공레저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1일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의 감을 수확하고 곶감 만들기 행사를 선보였다. 생가의 감이 풍성하게 열리고 잘 익어 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으며 잘 익은 감을 따서 곶감을 만들어 추모제와 탄신 숭모제 및 관련행사에 제수로 사용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생가에 매년 감 따기 및 곶감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관광상품화하고 숭모단체와 인근주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특색 있는 볼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은 수확과 감깎기에 참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박대통령 생가 뜰의 감으로 의미가 크며 감을 정성껏 수확해 박대통령 기념일 등에 사용되도록 성의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취수원 구미 이정 반대 구미 민·관협의회는 2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구시가 민·관협의회의 협의 지연을 핑계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을 국토교통부에 단독으로 요청하기로 한 것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단독 요청은 절대 수용불가하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 “이는 보다 성숙한 자세로 대구·경북의 상생 발전과 후손에게 맑은 물 공급이라는 대명제를 이끌어내자는 취수원 관련 대구·구미 민·관협의회의 틀을 완전히 무시, 묵살하는 일방적 행위로 일고의 가치도 없을 뿐더러 상생이 아니라 횡포일 뿐이다.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는 2009년부터 대구시의 건의와 국토교통부의 맑은 물 공급 사업정책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맑은 물을 시민에게 공급 하겠다는 대의명분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와 대구시의 일방적 추진으로 그동안 지역갈등만 심화되고 상호간의 합리적인 논의의 장은 실종됐다”며 “상호 신뢰와 배려의 틀 안에서 진중한 논리가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동수 청송군수는 23일 오후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개최되는 2015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꽃보다 진로’ 행복학교 진로직업체험박람회 한마당을 지난19일 왜관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서부권역(김천, 구미, 고령, 성주, 군위) 교육장, 유관 기관장,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칠곡군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1천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
칠곡군은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22일 부군수실에서 제3차 세외수입 체납징수 보고회를 가졌다. 황병수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세무과장 및 각 체납징수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총괄보고, 부진부서 대책보고에 이어 징수실적 점검 체납액 원인분석 및 대책강구방안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 둥에 대해 논의했다. 칠곡군은 그동안 책임징수제를 비롯한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 재산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 부동산·급여 압류 등 맞춤형 조세채권 확보와 지속적인 체납세 관리로 11억여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황병수 부군수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안정적 재정 확충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자주 재정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체납액 징수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15 경북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특별상 수상과 함께 우수 나눔봉사단으로 선정됐다. 이날 유공자 포상식은 타의 귀감이 되는 이웃사랑 선행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62명에게 보건복지부상, 경상북도 지사표창, 경북지방경찰청장표창,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특히 칠곡군은 ‘2015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착한가게 100호점’이 탄생했으며 지역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신규가입자 수가 경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도내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공직자들을 통한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나눔 확산에 기여한 바가 커 특별상을 수여 받았다. 또 착한가게 캠페인 등 소액 정기기부문화 확산을 주도해 경북 나눔 문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상호협력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쓴 칠곡종합상담센터도 배분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3일 고아농공단지에서 열리는 ‘2015 고아농공단지 행복플러스 페스티벌 대축제’와 구미남교회에서 열리는 ‘YMCA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
김천시는 지난 18일부터 지역 내 거주하는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전의경 등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또 시는 1950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올해부터 보건소 뿐 아니라 25개 지정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시행한 결과 병의원에서 1만2천100여 명,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9천여 명, 총2만1천100여 명이 접종을 받아 지난해보다 접종률이 향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감염성질환으로 독감으로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과 건강상에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효과적이고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개인 위생수칙(손씻기, 양치질하기, 기침예절지키기, 마스크착용 등)을 잘 지켜줄 것"과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독감이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1월부터 5월까지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유행하기 전인 10월부터 11월중에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접종 받기를 적극 권장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3일 오전 11시 30분 김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농촌문화체험 한마당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