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21일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의 감을 수확하고 곶감 만들기 행사를 선보였다. 잘 익은 생가의 감은 풍성하게 열려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구미시는 잘 익은 감을 따 곶감을 만들어 추모제와 탄신 숭모제 및 관련행사에 제수로 사용하기로 했다.또 생가에 매년 감 따기 및 곶감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관광상품화하고 숭모단체와 인근주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특색 있는 볼거리를 만들 계획이다.남유진 시장은 수확과 감깎기에 참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박대통령 생가 뜰의 감으로 의미가 크며 감을 정성껏 수확해 박대통령 기념일 등에 사용되도록 성의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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