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20일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15 경북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특별상 수상과 함께 우수 나눔봉사단으로 선정됐다.이날 유공자 포상식은 타의 귀감이 되는 이웃사랑 선행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62명에게 보건복지부상, 경상북도 지사표창, 경북지방경찰청장표창,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특히 칠곡군은 ‘2015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착한가게 100호점’이 탄생했으며 지역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신규가입자 수가 경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도내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공직자들을 통한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나눔 확산에 기여한 바가 커 특별상을 수여 받았다.또 착한가게 캠페인 등 소액 정기기부문화 확산을 주도해 경북 나눔 문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상호협력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쓴 칠곡종합상담센터도 배분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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