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안은희)는 지난 6일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관장 정철영)에 도서 1천권을 기증했다. 이 도서는 각 국공립·법인·민간·가정 어린이집에서 모아 전달한 것으로 출판된지 3년 이내의 양질의 책들로 구성돼 있다.
구미시 고아읍(읍장 김회식)은 지난 5일 청명한 날씨 속에 기관단체장, 게이트볼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고아읍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회식 고아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화합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포스코갤러리는 내년 1월 8일까지 기획초대전 'Re_숨을 불어 넣다'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리우, 서동진, 정찬부 작가가 참여해 산업 소재를 재활용, 새 생명을 불어 넣은 대형 조각과 설치 미술 68점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들은 우리 시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동시대의 조형 언어로 꾸준히 작업해 왔다. 일상에서 인간이 창조한 대부분의 인공물을 예술가의 남다른 직관과 관념을 덧입혀 자신의 표현방식으로 수용해 예술적 언어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9일 오전 8시 30분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해 부서별 역점추진사업과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강조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구미시는 지난 6~7일 양일간 구미코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했다. 마이스터 란 전문기능인을 일컫는 말로 구미시는 2011년 기초 지자체 최초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숙련기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산업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기능인 우대사업을 펼치기 시작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마이스터 개념을 도입해 2011년 제1회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해 편중된 사무직종 선호와 현장기능인에 대한 기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과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전문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우수인재를 산업현장으로 이끌어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이스터 운동을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 5년째 개최되고 있는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은 마이스터 관련 전시·체험·홍보관 운영,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로봇경기대회, 꿈나무 기능경진대회, 전국 마이스터 UCC 공모전, 마이스터 CEO 연수회, 글로벌 멘토링 등 해를 거듭할수록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행사의 깊이와 폭을 더해가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청년 기능인들의 육성·교육·복지의 거점을 마련하고자 ‘국립 청년 마이스터 개발원’을 설립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5일 민방위교육장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전국 계약심사 담당 공무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자치단체 계약심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국의 계약심사 담당자들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심사 방법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계약심사 절차의 단축을 통한 재정 집행률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0월까지 105건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해 총 15억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냈다. 계약원가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이번 워크숍 교육을 토대로 더욱 더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구미시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동절기를 맞아 전통시장 동절기 화재안전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안전의식 부재 및 구조상 건물이 노후화되고 밀집된 점포에 대량으로 적재된 상품 의류, 잡화, 포목 등의 경우 인화성이 강해 화재발생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지난 10월 소방서 특별조사반이 전통시장 5개소 화재안전점검으로 일부 시장 점포의 소화기 압력 미달, 소화기 미비치, 옥내소화전 불량 지적에 따라 김천시는 500만 원을 투자해 분말소화기(3.3kg)를 구매하고 황금시장 138개소, 중앙시장 65개소 점포에 비치했으며 국비 250만 원을 지원받아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지원 사업으로 평화시장 공용구간 내 소화기 비치 안내도 4개, 소화기 및 보관함 10개소, 소화기 사용법 안내판 10개를 설치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5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임광원 울진군수가 지역현안사업과 내년도 역점사업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임 군수는 지난 6일 포항해양경찰안전서의 관할 범위 과다로 경북북부권 동해안의 빈틈없는 해양안전경비망 구축과‘2016년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날 임 군수는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중국어선 및 인근지역 어선 불법조업 증가에 적극 대처하고 수산업과 해양레저활동의 증가에 따른 선박사고 구조 및 각종 해안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울진해양경비안전서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개진초등학교에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감사 나눔 학생화합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감사 나눔 행사는 바른말 고운 말 사용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는데, ‘하면 좋은 말’, ‘들으면 기쁜 말’ 에 대한 고민과 함께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 상호간에 경어쓰기를 실천하자는 주장으로 진행됐다.
울진군은 지난 6일 출향인 전·현직 공무원 모임인 ‘진공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진공회원(회장 박광무, 전 문광부 국장) 15명은 6~7일 (2일간)의 일정으로 울진군의 정책현장을 둘러보고 발전해 가는 지역을 모습을 확인해 보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울진출신 회원들에게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등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과 이에 대한 중앙차원의 협조사항을 건의했다. 진공회 측에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을 비롯한 미래 울진의 지도를 바꿀 대형사업을 추진하는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출향인으로서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울진군은 이번 간담회가 중앙부처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뿐만 아니라 국비 예산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울진군 서울사무소를 전초기지로 해서 출향인과의 소통기회를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주군은 지역 명현들의 학문과 사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성주의 역사인물 학술발표회'를 지난 6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성주역사인물 학술대회는 성주군이 2012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지역 출신 유학자 중 뚜렷한 학문적 업적을 이룬 인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경산이씨의 현조로서 성주 덕암서원에 배향된 삼익재 이천배·백천 이천봉 선생과 전주이씨 심원당 이육 선생의 생애와 학문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성주지역 동강·한강학의 형성과 전개’란 주제로 경북대학교 이세동 교수의 기조발표에 이어 한국학중앙연구원 김학수 교수의 ‘삼익재 이천배, 백천 이천봉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한국국학진흥원 남재주 교수의 ‘심원당 이육선생의 학문과 사상’에 대한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고령군은 한성백제 귀농귀촌 학교 제2기 과정 교육을 지난 5~7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에서 귀농·귀촌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자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43명을 선정해 교육했다. 교육은 고령군의 귀농여건과 지리·환경적 우수한 조건 등을 설명하고 귀농귀촌정책을 이해와 지역으로 귀농할 경우 안정정착을 위해 농장견학과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적 등을 탐색했다. 한편, 고령군은 서울시와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공동체를 위한 우호교류협약(MOU)을 지난 2월 26일 체결해 귀농 또는 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한 바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9일 오전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 참석해 소방가족들을 격려할 예정.
성주군그라운드골프 연합회(회장 김점환)는 지난 6일 성밖숲 잔디구장에서 4개 시·군 147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성주군수배 친선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성주군은 80명, 대구광역시 서구 22명, 칠곡군 20명, 고령군 2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결과 1위 성주군연합회 배석희, 2위 칠곡군 권한국 3위 성주군연합회 여정환, 장려상 성주군 여종엽, 고령군 이찬환씨가 각각 차지했다. 그라운드 골프는 1983년 일본에서 시작돼 현재 수많은 동호인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며 경기 방법은 골프와 비슷한 나무채로 게이트볼처럼 공을 쳐서 직경 36cm 홀에 넣는데 홀 포스트에 최소 타수로 경기를 끝낸 사람이 이기며 한 팀 경기인원은 6명으로 돼있다. 김점환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성주를 방문한 골프 회원들에게 지역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참여해 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주읍,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성주읍 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의거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함으로써 실태파악을 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 발굴에 더욱더 확고한 의지를 가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지역내 복지문제에 대해 민과 관의 협력체계와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자”며 “특히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상자 발굴에 적극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읍 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위촉이후 현재 10명으로 구성,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내 필요한 자원발굴 및 연계, 발굴된 자원의 지원여부 논의 등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현대자동차·초록우산어린이재단·TBC교통방송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에서 성주군 월항면 소재 베트남출신 결혼이민자가 '나의 회사는 참외하우스'란 제목으로 수기공모에 당선, 시상금 300만 원과 여행상품권 및 사은품을 수상했다. 이날 수기공모 내용은 2005년경 베트남서 성주 월항면으로 시집 와 결혼 10년간 참외농사를 지으며 힘들지만 격려해주는 시어머님과 남편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수기공모에 당선된 결혼이민자는 제7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에도 추천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효부상 추천 사유는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10년동안 지극정성 으로 모시고 꾸준히 양로원에서 정기봉사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발이 활동하면서 효를 행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수상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에게 후원과 격려를 해준 덕택으로 수상하게 되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9일 오전 11시 고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9일 오전 8시 30분 대가면 옥련창고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석. 이어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장설립 승인관련 부서회의'에 참석.
낚시문화의 질적 향상 과 레저관광낚시의 활성화 도모, 취미생활중 하나인 낚시는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낚시풍토의 개선과 자연보호를 신조로 침체된 지역낚시업계에 실물경제 효과에 기여 할 수 있는 대회에 많은 참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