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은 한성백제 귀농귀촌 학교 제2기 과정 교육을 지난 5~7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서울시에서 귀농·귀촌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자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43명을 선정해 교육했다.교육은 고령군의 귀농여건과 지리·환경적 우수한 조건 등을 설명하고 귀농귀촌정책을 이해와 지역으로 귀농할 경우 안정정착을 위해 농장견학과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적 등을 탐색했다.한편, 고령군은 서울시와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공동체를 위한 우호교류협약(MOU)을 지난 2월 26일 체결해 귀농 또는 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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