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필리핀 바탕가스주 말바르시의 초청을 받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군의회, 새마을지회, 새마을 3단체 대표 등과 함께 새마을운동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시범농장 조성사업 현장 점검과 새마을운동 전파를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필리핀 바탕가스주 말바르시를 방문해 레이예스 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를 만나 새마을운동을 홍보 전파하고 필리핀에서 추진 중인 새마을 시범농장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시범농장의 사업장 점검과 구야바노 묘목 기념식수를 했다. 군은 필리핀 바탕가스주 말바르시와 지난 2013년 7월 말바르시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새마을시범농장을 공동으로 조성해 현지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말바르시에서는 사업장 부지를 제공하고 새마을운동 청도군지회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새마을 지도자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수익금 중 일부를 묘목구입비로 지원하고 있다.
전우현 영주소방서장은 지난 11일 적서동 소재 노벨리스코리아(주)영주공장 관리 감독자를 대상으로 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하고 화재없는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우현 서장은 현장경험과 지휘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장관계자에게 생활속 및 현장에서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안전한 공장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역설했다. 한편, 강의는 오는 19일, 25일 두 번의 강의를 더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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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10일 금천면민회관에서 청도군에서는 처음으로 대경대학교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노인대학은 산동지역 수강생 80명이 입학해 오는 12월1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성 질병예방, 스포츠마사지, 향수체험, 장묘문화이해, 노래교실, 인성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를 초빙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식에서 김옥미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노인대학 과정으로 어르신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15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연계 특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ART SWITCH: 재생, 스위치를 켜라! - 시즌 3 자세히 들어야 아름답다’를 진행한다.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ART SWITCH: 재생, 스위치를 켜라!’는 예술 활동을 의미하는 '아트 스위치(ART SWITCH)'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Off) 요소 및 환경을 직접 재생(On)해 봄으로써 재생의 가치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즌 1·2·3 세 가지 주제로 마련되는 연간 프로그램 중 15일에 시작되는 시즌 3 프로그램 ‘자세히 들어야 아름답다’는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저 지나치기 쉬운 우리 주변 환경 속 ‘소리’에 주목한다. 어린이들이 ‘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기록하고, 창의적인 사운드 아트 작품으로 재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교원, 학부모, 컨설팅 장학 지원단 300명을 대상으로 거꾸로 교실과 하브루타의 만남, 교원 및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유ㆍ초ㆍ중학교 교원의 수업 방법 개선과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방법 탐색, 컨설팅 장학 지원단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전성수 교수(부천대, 하브루타교육협회장)는 “‘하브루타’는 어린시절부터 부모와 대화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들의 전통적 학습법으로 유대인들은 돈을 쓰는 법에서부터 저축하는 법, 기부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법까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주고 있다”며 “부모의 관심과 사랑만이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11일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일원(죽령)에서 공무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기능인영림단 및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는 조림목(잣나무 1.5ha)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제거하는 솎아베기와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 등을 실행했으며 죽령옛길 탐방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산지정화 작업을 병행해 실시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3일 오후 3시 농업창조영농조합법인(대표 노정태)으로부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수탁.
영천시가 2015년도 경북도 농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겸한 시상식에서 ‘2015년 시ㆍ군 농정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내 23개 시ㆍ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시ㆍ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각종 시책 개발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농정평가는 농업정책, 친환경농업, 축산, FTA식품유통, 농촌개발, 특수시책 등의 6개 분야에 대해 예산확보율 역점시책 및 정부시책 추진실적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시는 ‘친환경 부자농업 활기찬 부자농촌’의 비전과 소득ㆍ복지 향상, 유통구조 혁신, 경쟁력 제고의 3대 목표를 정해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농업개방화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농업ㆍ농촌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시책사업과 국비확보를 통한 특수사업을 발굴하는 등 평가항목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시군의 농업·농촌 예산편성 비율이 지난해 대비 대부분 감소(도평균 0.43%감소) 했으나, 시는 지난해 444억 원에서 2015년 472억 원으로 6%이상 증액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체계적인 농업정책 방향 수립과 고품질 쌀 생산 및 친환경농업 육성, 관내 구제역 발생에 따른 철저한 차단 방역 및 엄중한 행정 조치, 귀농 귀촌 활성화, 신규농업인 전문인력 양성, 광범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농업생산기반정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병삼 영천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농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영광스럽고, 농업ㆍ농촌 분야 발전에 힘쓰는 농업인, 단체 및 관계 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영천이 ‘잘사는 농촌! 부자 영천!’건설을 위해 농축산업 체질 개선과 농업예산 확대, 농민과 소통하는 현장농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12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5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환경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환경부가 지난 6월부터 한국 환경공단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전국 162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비슷한 인구를 가진 시·군끼리 3개 그룹으로 나눠 하수도 정책·운영·서비스 등 3개 분야 30개 항목을 평가했다. 고령군은 인구 5만미만의 그룹에 속해 경쟁한 결과 특히 하수처리효율과 방류수 수질개선 등 하수도 운영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고령군이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시행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하고, 하수처리장 내에 인(P) 처리와 슬러지처리시설 등 완벽한 하수처리체계를 갖추고 철저한 방류수질 관리로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평가됐다.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11일 가천면사무소를 방문, 주재범 면장에게 가천면 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20kg 50포(싯가 2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쌀 기탁자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지난 5년 전부터 가천면사무소에 쌀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매년마다 지역 내 경로당에 쌀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생활 속에 있으며 내가 가진 것이라도 나누는 것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13일 오전 8시 30분 벽진면 수촌창고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석. 이어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보고회에 참석.
성주군 수륜면 이장상록회(회장 여춘동)는 지난 11일 수륜면사무소 전정에서 '내고향 주소갖기'운동 결의다짐을 했다. 이날 여춘동 회장은 "인구유입은 어느 한 개인과 단체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민 한사람 한사람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내가족, 내동료, 나아가 내이웃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내고향 주소갖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함에 따라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수륜의 인구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은 최근 쌀 소비가 1인당 2011년 71.2㎏에서 2014년 65.1㎏으로 매년 줄고있는 실정에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많아짐에 따라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를 중심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가래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쌀 소비촉진 가래떡 나눔행사는 성주군 초등학교를 비롯 병설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2천100명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리 쌀이 몸에 좋다는 캠페인을 통해 홍보활동과 함께 한국생활개선성주연합회 임원들은 성주초등학교에서 580명의 학생들에게 가래떡을 나눠 주고 사회복지시설을 일일이 방문, 가래떡을 전달 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 세대들로 하여금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게 하고 쌀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를 통해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만들어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령군보건소(소장 정준홍)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연 중 정신진료 및 치매상담실 운영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상담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질환을 비롯 우울, 알콜, 청소년 정신건강관리와 교육, 진료, 상담을 위해 서대구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장을 위촉, 환자를 조기 발견과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증상악화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가 만성환자의 재활과 사회 복귀뿐 아니라 정신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정신과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살기 좋은 고령 만들기에 나선 것. 정준홍 보건소장은 "진료 상담실은 지역 주민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며 "필요시 투약도 가능하므로 대상자들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므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고망간 방진강(防振鋼)을 적용한 바닥판이 1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층간소음 방지 1등급 인정을 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가 지난 10월 시험한 결과,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국토교통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4등급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인 1등급 기준(경량충격음 43dB 이하, 중량충격음 40dB 이하)보다 낮은 소음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1등급 기준을 충족시킨 최초의 철강재가 됐다. 현재까지 철강·비철강재를 통틀어 1등급을 받은 소음방지 바닥판은 스티로폼 단열재(EPS)와 고무재질 완충재(EVA)를 함께 사용한 1개 제품이 유일하다.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방진성능이 일반강보다 4배 높은 고망간강 패널을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과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에 의한 진동에너지를 고망간강 패널이 흡수하기 때문에 소음이 현저히 줄어든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은 최근 포항 본사 강당에서 엔지니어들의 창의적인 기술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격려하는‘제5회 엔지니어 기술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각 사업부별 예선을 통해 본선 발표자로 선정된 9명의 엔지니어가 자신의 개선성과를 담은 기술논문을 발표했다. 포스코켐텍은 이날 발표된 기술논문의 과제 수행도, 효과성과 성과 기여도, 현업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8편을 선정, 시상했다. 본선에 올라 주목을 받은 논문으로는 기술연구소 김재원 씨의 ‘저취전로용 부정형 무수분 압입재 개발’, 마케팅실 박성일 씨의 ‘RH 설비의 부위별 개선을 통한 안정화’, 내화물생산실 이정우 씨의 ‘불소성공장 진공설비 교체를 통한 원가절감’등이 있었다. 조봉래 사장은 강평을 통해 “앞으로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2차전지 음극재나 탄소소재 같은 새로운 소재사업 분야에서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목월 탄생 100주년 기념 '제3회 동리목월 시와 함께하는 권효정 작곡 음악회'가 14일 오후 6시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작곡가 권효정 후원회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경주 출신 권효정 작곡가가 박목월과 김동리 선생의 작품에 가락을 붙여 만든 46편의 동요와 가곡으로 꾸며진다. 이날 작곡음악회는 경주·포항·대구지역 20여명의 초등학생들과 테너 서영철, 바리톤 박정환·유병민, 소프라노 박보윤·김경진이 함께한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될 음악회는 1부 동리목월 동요가, 2부 가곡이 울려퍼진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다른 작사가들에 의한 동요를 노래한다. 특히 이날 노래의 대부분은 올해 창작된 신곡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작곡가 권효정은 경주여중·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작곡과, 동대학원 작곡 실기 전공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NH농협문경시지부(지부장 박석우), 영순농협(조합장 권순욱)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위원장 김용택)는 중국 심양에 친정을 둔 다문화가정 한 가족을 선정, 가족동반 왕복항공권 및 체제비를 지원했다. 지난 11일 영순농협 사무실에서 실시된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식'에는 박석우 지부장, 권순욱 조합장,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 경북위원장 등이 참석해 모국을 방문하게 되는 김계순(46) 씨와 남편 홍대흠(57) 씨, 자녀 2명에게 왕복항공권 및 체제비를 전달했으며 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 받은 이들 가족들은 오는 19일 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꿈에도 그리던 모국인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 행사의 재원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허권)가 주관하고 NH농협 러브트리카드 공익기금의 후원을 통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20가정 80명 혜택을 보게 됐다. 한편, 영순농협 권순욱 조합장 지난 3월 우리농업운동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장수사진 촬영, 의료지원, 사랑의 PC, 목우촌삼계탕 지원을 받아 조합원 복지사업을 펼쳐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듣고 있다. ‘NH농협 러브트리카드’는 카드를 사용시 적립되는 러브포인트를 기부 받아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농촌소외계층지원, 소아암어린이수술지원, 아프리카 빈곤아동 식수개발 및 생계지원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기부특화카드 상품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봉기 단축마라톤대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