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전우현 영주소방서장은 지난 11일 적서동 소재 노벨리스코리아(주)영주공장 관리 감독자를 대상으로 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강의를 실시했다.이날 강의는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하고 화재없는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전우현 서장은 현장경험과 지휘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장관계자에게 생활속 및 현장에서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안전한 공장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역설했다.한편, 강의는 오는 19일, 25일 두 번의 강의를 더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