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은 지난 10일 금천면민회관에서 청도군에서는 처음으로 대경대학교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노인대학은 산동지역 수강생 80명이 입학해 오는 12월1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성 질병예방, 스포츠마사지, 향수체험, 장묘문화이해, 노래교실, 인성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를 초빙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개강식에서 김옥미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노인대학 과정으로 어르신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규 청도부군수는 “군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시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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