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원(이하 NIA)은 9월 5일(화)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디지털 ESG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NIA와 통신사 및 글로벌 IT 기업 등 주요 디지털 기업들이 함께 디지털 ESG 활동을 협력하기 위해 2023년 9월부터 운영됐다. 지난해에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AI윤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AI윤리 교육 협력, 디지털 신질서 글로벌 확산 등의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올해에는 교통, 금융, 교육, 유통, 가전 등 디지털 전환이 활발하고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까지 협의체 구성을 확대하였으며, 협력 범위 또한 AI·디지털 활용 역량 지원, 접근성 보장, 역기능 예방 등 사회 전반의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협의체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13개 기관·기업이 추가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이들 19개 기관·기업이 머리를 맞대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다. 1999년에 첫발을 내디딘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며, ‘로봇과 인간,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총 3개 종목(지능로봇, 퍼포먼스 로봇, 국방 로봇)에 총 23팀, 130명의 참가자가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지능로봇 부문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 로봇, 재난 탐사 드론 등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퍼포먼스 로봇은 로봇과 무대 예술이 결합한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국방 로봇은 국내 사계절 환경을 재현한 미션형 트랙을 통해 로봇의 작전 수행 능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대회 기간 관람객들을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딩 교육과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연계 행사인 ‘포항가족과학축제’에는 메타버스 라이딩, 자율주행 기술 체험, 로봇 제작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로봇산업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대구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인 ‘2024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7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구 각지의 1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6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024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 화합을 위한 종합체육대회로 종합순위 없이 종목별 시상을 하게 된다. 9개 구·군 대표선수단이 게이트볼 등 18개 종목에서 소속 구·군을 대표해 승부를 겨루게 되며, 올해는 경북선수단 100여 명이 국학기공 등 5개 종목의 구·군대항전에 함께 참가하는 대구-경북 생활체육교류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6일 오전 10시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2차)’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마을 청소년, 추진위원 등 20여 명과 함께 고산 지역 내 문화 시설을 둘러보는 ‘우리마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대구미술관에서 디지털 가상공간 ‘몰입’ 전시를 감상한 뒤 연호나무공방에서 뚜비 핸드폰 거치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생각을 담는 정원을 산책한 뒤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상현실(VR)도 체험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불 40채를 기탁했다. 후원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에 추석 명절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송미화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사랑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4일 추석을 맞아 지역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온누리 상품권과 햅쌀 5kg 20포를 기탁했다.
속구미 마을(대신동 6통, 7통) 주민들이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신동 깨끗하데이' 캠페인의 하나로 자발적인 마을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속구미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가로등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불법 광고물을 떼어내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마을 입구와 주요 도로변, 공터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광역시지부 수성구지회는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된 경로당 11개소에서 진행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조병철 강사가 ‘지속가능한 청렴윤리행정’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에 관한 내용을 2시간가량 강의했다.
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고위기청소년 가족상담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청소년상담사들의 가족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상담사가 고위기 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상담을 제공, 가족이 1차 안전망으로서 온전히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과정은 △가족상담사 윤리 및 딜레마 △가족문제와 사정 △가족 체계 진단 △가족상담 구조화 △가족규칙 정하기 △가족상담적 개입 등 상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법을 다뤘다.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황금1동 통반장을 대상으로 조기정신증 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역사회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와 위기 대상자를 발굴해 조기 중재하는 ‘마음건강 얼리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으로 양성된 조기정신증 지킴이는 정신증 고위험군 주민을 발굴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와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조기정신증은 약 14~36세 사이 연령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질병으로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 상태를 포함, 5년 동안 전구 증상을 나타내는 시기를 말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민생 입법 논의를 위한 '여야정협의체'와 여야 간 견해차가 크지 않은 비쟁점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민생입법 패스트트랙'을 야당에 제안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연설에서 "이번 정기국회만큼은 정쟁은 내려놓고, 산적한 민생경제 현안을 챙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온 힘과 정성을 쏟아 붓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의 정치 퇴행과 극한 대립의 궁극적인 배경에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있다"면서 "민주당이 방탄 정당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놓아줘라"라고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탄핵안 7건, 특검법안 12건을 발의하고 인사청문회를 제외하고도 13번의 청문회를 연 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야당이 본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처리한 7건의 법안에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는 "앞으로도 특검을 남발하고, 탄핵으로 겁박하는 거대 야당의 폭주에는 결연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는 지난 4일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 1층 야외광장에서 ‘이웃사랑 지역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 회원의 재능기부로 만든 핸드메이드 친환경 제품과 밑반찬뿐 아니라 산지 직송 농·수산물, 수경식물, 지역 기업제품 판매도 함께 이뤄졌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필요한 물품으로 교환하는 아나바다 장터도 열렸다.
경북도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4 경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도의원, 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 지도자, 다문화 여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북’을 주제로, 일상에서의 평등한 남녀의식을 함양하고 도내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리스트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유인경의 ‘행복한 소통으로 양성평등’ 주제 강연,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전하는 샌드아트(sand art) LIVE 공연, 경북도 여성상과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외조 상 시상,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레이저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경북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경북도 여성상인 ‘올해의 여성상’은 홍순임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제21대 회장, ‘여성복지’ 부문은 김신영 (사)한국여성농업인포항시연합회장, 강다금 21C여성정치연합구미시지회장, 박영란 (사)아이코리아경산시지회장, 김숙자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제11대 회장이 수상했다. 이어 양성평등 진흥 유공 표창은 이원숙 김천시재향군인여성회장 등 16명(민간인 9, 공무원 5, 단체 2)이 받았다.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시상하는 양성평등 ‘외조 상’은 평소 아내 김경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직전 회장(제22대)의 사회활동과 능력개발에 적극적인 격려와 후원을 해 준 공로로 고령군 김인탁 씨가 받았다. 부대행사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건강검진 홍보 및 상담, (재)경북도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성별영향평가센터의 경력단절예방사업, 여성일자리 교육사업 안내 등 전시 부스도 운영해 참여자 호응도를 높였다. 경북도는 기념식 외에도 3일 저출생 극복 양성평등 확산 워크숍 ‘경북도에서 태어난 것을 환영해’, 4일 경북여성 미래포럼 ‘저출생 극복, 양성평등이 답이다’를 개최했다. 9월 한 달간 도내 22개 시군에서는 양성평등기념식, 여성예술인 작품 전시회, 여성 프리마켓, 양성평등 토크쇼, 아빠 육아 및 임신 체험 수기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양성평등 의식 개선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경북형 돌봄 ‘K-보듬’ 운영, 경력단절예방사업, 맞춤형 일자리 확충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이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정해진 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인 9월 1일을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의미를 담고 있다.
흥해서부초(교장 박순현)는 지난 9월 4일(수)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내빈 및 학생,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여 증개축 개관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흥해서부초등학교는 2013년 전교생이 30명 이하로 줄면서 폐교 대상 위기 학교 상황에 있었다. 2019년에 전교생이 100여명이 될 정도로 늘어났으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공간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었다. 마침 교육부에서 ‘공간혁신사업’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선정이 되어 새로운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 후 2020년 사용자참여설계 실시, 2022년 교사증개축 사업 착공, 2023년 12월 새건물로 이사 및 구교사동 철거, 2024년 1~2월 실내공간재구조화를 거쳐 2024년 3월에 증개축 준공을 완료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테이프 컷팅식, 개관식, 학교 탐방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인 개관식에서는 6학년 전체 학생들의 밴드 축하공연, 증개축과정 경과보고, 교육감 격려사, 교육활동 홍보영상 상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개관식을 마친 후에 학교 공간 내부와 외부를 참관하고 전체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박순현(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흥해서부초 증개축의 모든 과정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름다운 시작에 함께재 주셔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6일 오후 6시 종로거리에서 열리는 ‘2024년 종로가무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지난 5일부터 3개월 동안 ‘2024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의 의료서비스의 수요와 이용 형태, 만족도 등을 파악하여 국가통계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국민 5000명과 한방 외래 및 입원서비스 이용자 2000명 등 총 7000명이다. 일반 국민 대상의 조사에서는 △한방의료이용 경험과 인식 △자녀의 한방의료 이용 실태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이용 의향 등에 대해, 한의 의료기관 이용자에게는 의료 서비스 관련 문항을 포함하여 실시한다. 조사 방식은 직접 대면을 기본으로 하지만 필요에 따라 유치조사(설문지를 남겨두고 재방문하여 수거하는 방식) 등 비대면도 병행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한 엄단과 피해자 권리구제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5년간 165억원이 넘는 임금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년 1월~2024년 8월)간 공공기관이 체불한 임금은 총 165억5491만원에 달했다. 임금을 체불 당한 근로자는 총 6993명으로, 한명 당 약 236만원 꼴로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셈이다. 같은 기간 고용노동부가 수사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사건은 총 26건으로, 이 중 7건은 검찰의 기소가 이뤄질 때까지 체불액을 지급받지 못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4일 포항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및 교제폭력·스토킹 등 여성대상범죄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25회 세오녀문화제 부대행사로 포항시 여성단체 및 시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이용 성범죄 예방법, 스토킹·교제폭력 범죄 유형과 대처방법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고 여성범죄 피해안내서 등을 교부했다. 또한 포항 여성들을 위한 문화축제인 만큼 행사에 참석한 포항 여성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처벌 규정 및 피해 유형, 대처요령에 대해 홍보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