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초등학교(교장 윤봉식)는 최근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흡연예방 교육은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해성을 조기에 인식시키고 담배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시켜 향후 학생 흡연율을 낮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초등학생 흡연예방프로그램(Jr. END)을 활용해 실시된 흡연예방교육은 총 2주에 걸쳐 진행되며 1주차에는 흡연의 원인을 알아보는 ‘도대체 왜?’, 흡연의 피해를 알아보기 위한 ‘빨대 실험’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주차에는 ‘흡연의 피해’와 ‘흡연 거절’을 주제로 한 영상자료를 본 후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담뱃갑 그리기 활동을 하는 등 학년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겨울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이달 말까지 칠보산, 동대산, 울련산, 검마산 등 지역 내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행 안내 및 등산로 점검·관리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 초겨울엔 해가 빨리 지는데다 산속 체감온도가 평지보다 평균 5∼10℃ 정도 더 낮은 만큼 등산을 하다 조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취약지역 중심으로 안전로프 설치 및 등산로 노면 정리, 최근 계속된 우천으로 인해 계곡물이 불어나 산행이 위험한 구간 입산 통제표지 판을 설치한다. 김영환 소장은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산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숲길체험지도사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산행 안내 및 등산로 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은 최근 영덕군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다문화가정 주부, 국립영덕 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 직원, 한마음회 회원 등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영덕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수)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영덕군협의회, 새마을문구영덕군지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김장김치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소년소녀가장, 복지단체 등 570여 가구에 전달됐다. 영덕군새마을부녀회는 올 한해 구판사업으로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김장에 필요한 각종 양념류 구입에 사용했다. 더불어 배추(3천 포기)와 무(1천 개)는 영덕군새마을회 백상용 이사, 진영복 이사가 각각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박스전문업체인 경도포장(대표 최기환)에서도 김장용 박스 1천 개를 지원하며 따뜻한 정을 더했다.
[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영덕군은 최근 영덕전통시장, 영해전통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시장 상인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초청, 자금운영 현장상담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영덕군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 포항센터(센터장 김정수)가 주관한 이번 초청 상담은 시장 영세상인 및 점..
영덕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시공사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철도 건설 민원해소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포항~삼척간 철도(1단계구간 포항~영덕) 건설이 2016년도에 완공됨에 따라 국책사업 건설을 위해 이용된 지방도로, 제방 등 손상에 관한 사항과 사업진행으로 발생된 각종 주민 민원 사항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으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사업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도로공사와 철도공단 관계자는 “주민민원 최소화에 중점을 두면서 영덕군 지역발전을 위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포항~영덕간 철도 건설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대학교에서 ‘산학연 ICT 융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201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IT특약과 학생들의 발표논문이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올해 5월에 열린 ‘201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3D 프린팅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효과적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세스 설계’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던 경북도립대학교 IT특약과는 춘계에 이어 추계에도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학생들은 3D 프린터 및 IOT 분야 캡스톤디자인 관련 논문 3편을 발표했다. 그 중에서 신성수 학생 외 4명이 공동 연구한 ‘경제적인 주차 관제 안내 시스템 설계’에 대한 논문이 대학생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IT특약과 윤리호, 윤성욱 교수진의 지도 아래 교내 창업 동아리 Maker의 회원인 신성수, 조원준, 이웅희 학생 등이 연구한 것으로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고 입구와 가까운 빈자리부터 주차를 유도하는 효율적인 주차 관제 시스템을 경제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주차 알고리즘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IT특약과는 이러한 학술분야 이외에도 금년 10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5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8천1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한화탈레스 협력 방위산업체인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등과 NCS 기반 현장실습 제공 등을 골자로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립대학교 IT특약과는 사물인터넷(IOT) 및 방위산업 분야 IT융복합 기술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IT분야 특성화과로 성정해 나가고 있다.
이현준 군수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매일 방문해 쌀값하락과 가뭄으로 재배의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을 격려하면서 최근 쌀값 동향에 대한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누비며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3일 오전 11시30분 평생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20일(금)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9.18~9.20)’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유공자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표창했다. 이 날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영주시생활체육회 김경준 회장 외 6명이 수상하였으며, 영주시장 감사패는 영주시생활체육..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홍감자’와 ‘두메부추’ 등 슬로푸드 ‘맛의 방주’에 등재된 지역 음식 홍보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15 슬로푸드 국제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치러지는 유일한 국제인증 행사로서 ‘카를로 페트리니(Carlo Petrini)’ 슬로푸드국제협회장을 비롯한 각국의 생산자와 식문화 리더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맛의 방주’에 등재된 슬로푸드 품목 전시를 비롯해 6차산업 체험관과 다양한 주제의 국제컨퍼런스가 있었다. 특히 슬로푸드 농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는 울릉군 여성농업인 이태숙(북면 평리마을) 씨가 울릉도 음식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울릉 슬로푸드 홍보관에서는 시식행사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울릉홍감자’ 등 농특산물의 직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지역 슬로푸드 홍보 뿐 아니라 판매망까지 잇는 성과를 거듭 올렸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울릉군의 슬로푸드 육성사업은 2013년 ‘칡소’와 ‘섬말나리’를 ‘맛의 방주’에 등재한 후 2014년 ‘울릉 옥수수엿청주’, ‘울릉홍감자’, ‘손꽁치’를 또다시 등재하는 성과를 냈다. 울릉군은 현재 한국에서 등재된 47종의 맛의 방주 품목 중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울릉 슬로푸드를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ㆍ독도는 맛이 뛰어난 토종 식재료가 풍부한데 그동안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못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음식자원의 가치를 높여 농업과 유통, 판매, 관광을 아우르는 6차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19일 영주역 및 신영주종합시장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위한‘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태세를 확립하고 전국적으로 방화환경을 조성하고자 어깨띠, 피켓, 소방차 퍼레이드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화기 UP&DOWN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이다. 남순걸 민원홍보담당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안전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17일 신청사 준공 기념식 개최 시 축화화환 등을 받지 않고 기증받은 쌀 900kg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3개소에 10kg들이 30포씩 각 300kg씩 전달하고 위문했다. 김한섭 서장은 “축화 화환을 받는 것은 행사를 빛낼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화환대신 쌀을 기증 받게 됐으며 복지시설 등에도 도움이 돼 기쁘고 함께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천시 수도산사과영농법인은 지난 20일 증산면 황정리 전정에서 박보생 시장, 지역구 시의원, 증산면 기관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선과장 공사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수도산사과는 농촌진흥청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고랭지채소 주산지역인 증산면 산간오지의 대체작목을 통한 지역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김천시 지역특성화사업이며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과 사전 공동 재배검증을 통해 신품종인 추석용 홍금과 틈새시장을 노린 황옥을 중심으로 현재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중이다. 박보생 시장은 “새 소득 작목인 사과재배를 통해 우리지역 가장 오지인 증산면의 농업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청정지역의 장점을 살려 우수한 품질의 사과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하종민)는 오는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 12월 2일 오후 2시 영주시 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및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및 구비서류,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등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여 상세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참석범위는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선임예정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정당관게자등 으로 에비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에 관한사항, 정치자금수입, 지출및회계 보고내용, 선거법 위반사례 예시 및 시기별제한 금지행위, 에비후보자 등이 알아야할 사항 등이다. 입후보안내설명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국번 없이 1390 혹은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054-638-1390)에 문의하면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3일 오전 10시 호텔 금오산 경북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 참석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격려하고 최고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당부.
2015학년도 경북교육청지정 예비명품학교인 구미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명품학교로의 도약을 위해 ‘학생활동이 중심이 되는 주제중심 수업의 실현과 학교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교육청 지원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도산초는 앞으로 주제중심 재구성 수업공개와 교육연극을 통한 학생과 교사의 화합이 이뤄지는 연수 활동을 통해 교육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대처요령 습득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 재난역량강화를 위한 ‘재난안전네트워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는 지난 20일 오후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출발해 상모정수도서관, 새마을금고 등을 중심으로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밥상에서 비롯된 밥상머리교육과 효문화를 계승하고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고자 하는 할매·할배의 날, 인간이 지켜야 할 근본도리인 삼강오륜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으로 홍보했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바른 가정에서 비롯된 바른 생각을 실천해 구미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창조경제 도시 조성 및 시민이 행복한 구미 실현에 중점을 두고 2015년도 당초예산보다 200억 원(1.85%) 증가한 예산규모 1조 1천억 원(일반회계 8천520억 원, 특별회계 2천480억 원)을 편성해 20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412억 원)과 국도비보조금(164억 원) 수입 등 390억 원(4.8%)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1천431억 원)는 국도비 증가로 121억 원이 늘었으나 토지구획정리사업, 공업용지조성사업은 사업마무리 및 보상비 감소 등으로 줄어 특별회계 예산은 190억 원(△7.12%)이 줄어들었다.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재원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대비 390억 원(4.8%)이 증가한 8천520억 원으로 자체재원인 지방세 수입이 3천129억 원(자동차세 534, 지방소득세 1천549), 세외수입이 359억 원이다. 지방교부세는 175억 원이 감소한 1천289억 원(△11.95%), 국비보조금은 2천961억 원으로 전년대비 164억 원(5.87%)이 증가,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로는 순세계잉여금 등 282억 원이다.
옛 일본인들이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기한 18~20세기 지도를 모은 '일본고지도선집(日本古地圖選集·사진)'이 지난 20일 발간됐다. 사단법인 우리문화가꾸기회(회장 서영훈)가 일본의 독도야욕에 대응하고 역사적 진실과 민족성 고취를 위해 만든 이 책에 실린 지도 중에는 우리문화가꾸기회가 입수해 일반에 처음 공개하는 지도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에도시대 유명 지리학자 하야시 시헤이(林子平·1738~1793)가 제작한 1802년판 ‘대삼국지도(大三國之圖)’, 1937년 일본 육군성 육지측량부가 발행한 ‘지도구역일람도(地圖區域一覽圖)’, 56년 일본 건설성 지리조사소가 발행한 ‘지도일람도(地圖一覽圖)’ 등이다. 그 외에도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 ‘개정 일본여지노정전도(日本輿地路程全圖)’ 1778년본, 일본 막부가 직접 기획한 1807년의 ‘일본변계약도(日本邊界略圖)’, 1875년 육군참모국의 ‘조선전도(朝鮮全圖)’ 등 30점의 지도가 실렸다. 수백년에 걸쳐 일본 정부가 직접 관여해 제작한 이 지도들은 공통적으로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특히 ‘대삼국지도’는 하야시가 1785년에 만든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三國通覽輿地路程全圖)’를 수정·보완한 것이다. 일본 본토는 물론 주변국인 조선(朝鮮), 유구(流球·현 오키나와), 하이(鰕夷·현 홋카이도) 등을 서로 다른 색으로 칠해 각 나라의 경계를 명확히 했다. 큰 섬에는 당시 일본이 울릉도를 지칭하던 이름인 ‘다케시마(竹島)’가, 작은 섬에는 당시 독도의 일본 명칭이었던 ‘마쓰시마(松島)’가 적혀 있고 옆으로 ‘조선의 것(朝鮮ノ持之)’이라는 해설까지 쓰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