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영덕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시공사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철도 건설 민원해소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포항~삼척간 철도(1단계구간 포항~영덕) 건설이 2016년도에 완공됨에 따라 국책사업 건설을 위해 이용된 지방도로, 제방 등 손상에 관한 사항과 사업진행으로 발생된 각종 주민 민원 사항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으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사업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도로공사와 철도공단 관계자는 “주민민원 최소화에 중점을 두면서 영덕군 지역발전을 위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포항~영덕간 철도 건설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