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18일 본사 대회장에서 제철소장, 과/공장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낭비제로 활동 킥오프’ 행사를 실시했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낭비제로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세계적인 철강경기 침체 속에서 ‘낭비 제거’는 기업의 생존력 강화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활동이라는 데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특히 ‘토요타(TOYOTA)式 개선사상’을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접목함으로써 개선활동을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대구 서구는 서대구 진입관문에 차별화되고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상징조형물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사업은 대구의 진입관문인 서대구IC 일원을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과 활력있는 명품으로 조성 대구의 랜드마크로 부각시키기 위해 대구시 대상지역 선정자문위회에서 최종 선정된 이후 설계과정,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첫삽을 뜨게 됐다. 사업비 2억 6천200만 원을 투입해 11미터 높이의 트러스트 형태의 주조형물, 원형의 날뫼북춤 표현, 야관경관을 고려한 LED 모듈도 포함되고 있어 대구의 시민화합, 문화사랑, 발전기상을 표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의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1호로 남자간호사가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으로 진출한다. 2012년 영남이공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 백병원에서 약 3년간 근무하던 박병우(26) 군이 KOSAnet의 주선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KAMC(King Abdulaziz Medical City) 취업에 성공했다. KAMC는 사우디 왕립보건국 산하의 병원으로 1천229병상의 대규모 병원이다. 박병우 군은 KAMC로 부터 매월 400만원의 급여와 숙소제공, 그리고 년 30일의 휴가와 년1회 한국 왕복 항공권 등 꽤 양호한 조건으로 채용이 됐다.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국가들은 대부분의 간호인력을 외국 간호사들의 수급을 통해 해결해 왔으나 그동안 종교적 관습의 문제로 남자간호사들은 취업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우디 당국이 중환자실에 한해 최초로 남자간호사들의 진출을 허용했고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바로 박병우 군이다. 사우디 보건국의 보건인력 모집을 위임받은 코사넷(KOSAnet)의 이준 대표는 “박병우 군의 사우디 진출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남자 간호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그들의 진로와 전망은 매우 불투명한 편이다. 해외취업을 원하는 남자간호사들은 사우디로의 진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출국을 앞둔 박병우 군은 “목표은 미국간호사가 되는 것으로 사우디의 병원시스템은 미국과 매우 흡사해서 제 목표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리나라 첫 남자간호사라고 하니 어깨가 무겁지만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들의 중동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에코(주)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동양에코 임직원 20여명은 2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담은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에 참여해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150여명을 대상으로 동지(22일)맞이 팥죽 배식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양에코 류용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밥상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뿌듯한 보람을 채워서 간다”고 말했다. ‘사랑 담은 행복한 밥상’은 매주 월요일 실시되고 있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경북적십자사·포항시철강관리공단·KBS포항방송국이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은 한달동안 급식 재료구입비를 지원하고,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따라 12월 참여기업인 동양에코는 지난 7일과 14일에 이어 이날 급식봉사에 나서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북도는 21일 경북테크노파크(국제회의실)에서 청ㆍ장년CEO 및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상북도 청ㆍ장년CEO 수료식’을 가졌다. ‘경북청ㆍ장년 CEO 육성사업’은 경북도(경북TP)가 청ㆍ장년창업을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이다. 이는 3년 이내의 청년창업자와 예비 장년 창업가에게 1년 동안 창업공간 제공, 창업활동비, 창업교육, 전문가상담, 컨설팅 및 마케팅 등의 경영지원 등을 통해 우수 청ㆍ장년 CEO를 발굴ㆍ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0명(신청73명)의 청년CEO를 선발해 전원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의 창업에 따른 고용창출은 74명(창업가포함)이며, 매출은 15억3천만원(11월말 기준)에 이른다. 또 장년 CEO도 15명을 선발해 창업 14명(93%), 고용창출 22명의 실적을 이뤄냈다. 이날 수료식은 1년 동안 경북테크노파크 주관 청ㆍ장년CEO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44명의 CEO들이 함께했다. 수료 결과 청년부분 우수상은 ㈜라온이엔지 남현우(38) 대표와 건산정밀 김지영(36) 대표가 차지했다. 또 장년부분은 (주)한경 손한곤(57)대표에게 돌아갔다.
.경남북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2016년도 국비예산 3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날개를 달았다. 이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즉시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KTX 김천구미역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170.9km)는 총 5조 7천8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선전철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 출신의 ㈜지이테크 조윤현(48) 대표가 21일 고향인 청송군에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출향인사인 조 대표는 대구에 거주하면서 환경오염방지 시설을 제작하는 친환경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이날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흐뭇하다”며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청송군은 전달받은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하는 내년도 10대 도정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김 지사 내년도 중점방향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 △투자유치와 수출확대 △도청이전과 한반도 허리경제권 시대 △7대 스마트 융복합 산업 △환동해 바다시대 △田(전)자형 국가 광역교통망 △만리장성 프로그램 △행복공동체 △경북형 새마을운동 세계화 △문화융성과 통일공감 프로젝트를 제시했다.김 지사는 ‘차세중추(嵯世中樞)’ 2016년 신년화두로 제시했다. ‘차세중추’는 희망의 미래 세대에 나라의 중심으로 우뚝 서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도청이전을 계
권영택 영양군수는 22일 오후 영양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축제관련 관광아카데미 워크숍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2일 오전 9시 30분 연말 군부대 위문위해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 이어 오후 3시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개최되는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 오후 7시 프린스호텔 리젠시홀에서 개최되는 시민원탁회의에 참석.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12일, 19일 양일간 평소 과학문화를 접하기 힘든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하는 ‘토요일엔 과학소풍’을 진행해 70여 명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저소득층 아동, 차상위계층 아동 등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상설전시관 투어, 4D 영상관ㆍ천체투영관 관람, 4D 수리과학 교육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는 한편 이동 차량과 식사,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제공해 아이들의 즐거운 과학관 나들이를 도왔다.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소외계층 과학나눔 행사인 ‘토요일엔 과학소풍’은 첫회 신청 접수부터 회를 거듭할수록 아동센터들의 참여 열기가 더해져 그 인기가 더해갔다.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현재까지 총 240여 명의 과학 소외계층 학생들이 과학관에서 제공하는 ‘소풍’에 참여해 과학문화를 즐겼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해부터 사할린 이주동포 초청, 소외 아동 초청 행사를 벌이는 한편, 과학소외 지역에 ‘찾아가는 과학관’을 제공하는 등 과학 소외계층 끌어안기에 앞장서고 있다.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시 정신보건기관이 연합해 반월당역 등 8개소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4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대구시 20세 이상 인구의 월간 음주율은 62.0%(전국60.8%)이며, 고위험 음주율은 15.9%로(전국18.7%), 2012년부터 조금씩 증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주 1회 이상 술을 마신 20세 이상 인구 중 절주나 금주를 시도한 사람은 24.4%에 불과했다. 이들이 금주가 어려운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하기 때문’(59.9%)이었고, ‘스트레스 때문에’라고 답한 사람은 36.6%로 나타났다. 이는 고위험 음주율의 증가가 개인적인 문제보다는 사회문화적 문제에 기인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광역 및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9개소)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2개소), 사회복귀시설(16개소) 등 정신보건기관은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사회적인 인식변화를 위한 조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술잔은 내리 Go! 행복은 올리 Go!’를 모토로 반월당역 등 8개소에서 각각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겨울철 생활 속 에너지를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맵시 문화의 확산을 위해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쌍방울 등과 함께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대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성을 홍보하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온맵시로 체온은 높..
대구시는 법인택시회사 9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영진운수(주)를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택시업계의 체질개선과 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92개사 법인택시 6천887대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됐다.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 타당성 확보를 위해 평가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했으며, 운송사업자의 경영상태 30%, 시책 참여도 20%, 택시 이용고객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50% 반영했다. 영진운수(주)는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법인택시회사로 선정됐으며, 포상금 2천 500만 원을 받게 됐다. 우수업체로 선정된 K·S택시(주), 삼성택시자동차(주), 신성운수(주), 대도그린택시(주), 동양택시(주) 5개사에게도 각각 2천만 원에서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하며, 인증패와 택시 부착용 인증스티커도 지급한다. 지급되는 포상금은 운수종사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각 업체에서 우수시책으로 시행한 ‘전 택시기사 심폐소생술 교육’,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단체가입’ 등을 다른 운수회사에서 벤치마킹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법인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와 동시에 500대 이상의 콜택시를 운영하는 5개 콜택시회사에 대한 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병행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상담원 친절도, 콜택시 도착 시간 등 4개 분야에서 ‘운불련’이 최고점수를 받았으며, 뒤이어 ‘대구크로바호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류영회 택시물류과장은 “이번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통해 업체간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우수업체는 포상하고, 부진업체는 개선방안을 제출토록 조치하는 등 시민들의 택시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2시, 동부여성문화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취약계층 보호업무를 담당하는 대구시와 구․군의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 및 관..
대구시와 광주시는 22일 오전 11시 경남 함양군청에서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2차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지난 5월 광주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데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총회로 오전에 총회를 가진 후, 오후에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리는 개통식에 함께 참석해 두 도시 간 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그간 대구시와 광주시는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3년 3월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두 도시간 SOC, 경제산업, 문화체육관광, 환경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선 6기에 접어들어 그간 관 주도로 추진되어 오던 교류협력사업을 민간주도로 전환하고자 양 도시는 ‘달빛동맹 민관협력 추진조례’를 제정했고, 대구-광주 각 15명으로 구성된 달빛동맹민관협력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총회에서는 달빛동맹 공동협력과제 중 신규로 추가해 추진할 과제와 기존 과제 중 완료된 과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며, 지난 1년간 추진해온 공동협력과제의 추진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두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권영진 대구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공무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을 찾아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1% 나눔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행정기관이 솔선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
대구시는 물산업 육성에 관한 정책방향 설정,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과 운영, 클러스터 입주 기업 지원에 대한 전문가 자문기구인 ‘물산업 전략위원회’를 발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하는 대구 물산업 전략위원회는 현재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되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내년 10월에 창설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개최, 국가 물산업 진흥에 대한 정책 제안 등 물산업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물산업을 반도체, 조선을 잇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조기에 활성화 하고,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국제적인 ‘물의 이벤트’로 만들어 나가는데 대구 물산업 전략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전략위원에는 고려대 시스템환경공학과 최승일 교수, 한국물산업협의회(KWP)회장인 고려대 윤주환 교수, 경북대 환경공학과 민경석 교수, 서울대 건설환경학부 한무영 교수 등 학계를 대표하는 11명의 교수와 한국환경산업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 기관의 물 전문가 6명 등 총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시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전략위원회 창립총회를 2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해 위촉장 수여, 물산업클러스터 추진상황 보고, 전략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의성군의회(의장 신원호)는 21일 제200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2월 24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성경찰서(서장 구희천)는 지난 18일 의성읍 중앙상가와 전통시장 주변에서 여성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 회원 30여 명과 함께 연말·연시 평온한 치안유지를 위한 가두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청소년의 탈선 방지와 4대악 척결, 보이스피싱 등 주민 침해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겨울철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사망사고 예방 등 주의할 점도 함께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