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17일 청도교육지원청에서 청도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화재가 발생한 경우 전 직원의 초기 대응능력 및 대피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에 관한 의식을 다시한번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청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도119안전센터의 협조로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후 청사 주차장에서 전 직원이 소화진압훈련을 실시했다. 나영규 교육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전 직원들이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능력을 갖추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재난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돼 앞으로도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는 17일 청도초등학교 스쿨존 앞에서 어린이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청도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청도초등학교 교직원 등 총 30여 명의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지도 홍보활동을 했다. 청도=조윤행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는 지난 17일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이다. 이번 산불 대응훈련은 울진군청·소방서·경찰서 등 1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가했다. 소방차, 헬기 등 9종 20대의 장비를 투입, 훈련주재는 한수원 김범년 부사장이 담당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평가단도 현장에 참석했다. 한수원은 과거 울진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났고, 산불 발생시 지리적 특성상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점을 주목해 산불 대응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예천군은 지난 13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안전한 식품, 건강한 도민,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된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2016년도 식품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합동평가, 식품안전관리사업, 음식문화개선, 식품박람회참여, 식품진흥기금융자, 나트륨저감화사업, 좋은식단제 이행, 대표음식발굴추진 등 식품 위생 전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예천군은 나트륨 줄이기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을 위해 자율실천결의대회개최, 향토음식아카데미운영, 친절교육, 식품박람회 등 음식문화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해 타 자치단체 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단위 육상경기와 양궁경기대회는 물론 도청이전과 세계곤충엑스포 개최를 대비해 음식점 환경정비, 영업주 위생의식함양과 친절한 손님맞이 교육으로 서비스 마인드 변화에 적극 대응한 결과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식중독예방 사업 및 음식문화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예천, 군민이 만족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18일 오후 2시 문화누리 야외주차장에서 실시하는 2016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화재 예방)에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노인회 울진군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
김항곤 성주군수는 18일 오후 1시 30분 롯데스카이 성주C.C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 성주인 골프대회'와 오후 8시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리는 '2016성주생명문화축제 해외초청 공연단체 환영만찬회'에 참석.
고령군보건소(소장 정준홍)은 16일 보건소 강당에서 맘울타리 생명지킴이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 채송아 강사를 초빙해 지킴이로서 역할과 자살에 대한 이해와 위험신호발견시 행동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명지킴이 안전망구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맘(mom) 울타리는 엄마(mom)의 마음(맘)으로 생명을 지키는 안전 울타리라는 뜻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심리부검 대상자 93.4%가 자살 전 경고신호 보냈으나 유가족의 81% 사전 인지 하지 못해 자살예방 환경조성과 자살 수단에 대한 감시와 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2일 고령영생병원과 MOU(협약)을 통해 자살 고 위험군 발굴과 연계하고 응급실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 및 사후관리 등 의료비 지원등에 대해 상호간 협력을 다짐했다. 2차 울타리는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문제를 가진 주민 또는 자살위기자를 발견하고 정신보건서비스에 대한 홍보할 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생명사랑병원 및 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3차 울타리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또는 자살위기자를 조기 발견하고 정신보건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는 경찰, 소방, 사회복지공무원, 교사대상으로 6월중 3시간에 걸쳐 양성교육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정준홍 보건소장은 "다양한 계층의 생명지킴이 양성으로 안전망을 구축, 정신건강문제와 자살을 사회 전체 문제로 인식하고 전 사회적 계층의 관심을 유도함에 따라 귀중한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손태진 씨가 16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200만 원을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위를 감동케했다.<사진> 경산에서 태어나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한 손 씨는 “경산은 태어나서 유년시절을 보낸 추억이 깃든 정든 고향이다. 후배들을 위해 선배로서 뭔가를 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
최영조 경산시장은 18일 오전 경산시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격려사. 이어 대구대학교에서 열리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
경산소방서는 16일 경산소방서 구급자문의사인 경산중앙병원 응급실 설동환과장 및 구급대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의 건강, 안전 및 감염방지를 위한 '2016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시 각종 세균 감염으로부터 대원과 환자를 보호해 대 시민 구급서비스에 만전을 기코자 마련됐으며, 구급현장 활동 시 감염관리 방안을 모색해 응급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예방의 효율적인 관리를 논하는 시간이 됐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은 환자와 상시 접촉해 감염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에 감염방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양 선바위관광지에서 지난 12일부터 5일간 열린 제3회 전국분재예술대전이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분재예술대전에는 송백류와 화목, 과목류 등 130여점의 다양한 분재와 함께 폭포석, 문양석 등 수석 55점, 야생화 60여점이 함께 전시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5만여명이 다녀간 이번 분재예술대전은 제12회 영양 산나물축제 기간에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얻었으며 영양을 분재의 메카로서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도 됐다. 특히 수석과 야생화를 함께 전시해 내실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으며 선바위관광지의 이미지 재고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는 영주시민(농업인 제외)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6 농촌사랑 소비자교육생(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사랑 소비자교육은 도시지역 소비자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소비촉진 기반조성, 도농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2010년부터 진행해 18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교육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로 계획됐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의 활용, 아로니아를 이용한 여성창업 체험교육농장 견학 및 체험, 대구도시농업박람회 견학, 천연염료를 이용한 염색 체험, 나의 첫 술 빚기, 우리쌀을 이용한 교육 등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신청은 영주시 홈페이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등 개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639-7367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지난 16일 경찰서에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장애인시설·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예방교육, 거주시설 합동방문 상담 등 장애인 대상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박찬동 여성청소년과장은 "시설장애인뿐만 아니라 재가장애인 대상 성폭력 예방에도 함께 노력하고 아울러 시설 내 장애인에 대한 학대 근절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는 17일 가흥동 산업단지내 SK머티리얼즈에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8개 협업기관 및 부서와 재난관련 민간단체, 인근주민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불화수소 AHF)유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SK머티리얼즈 N5공장에서 특수제조원료인 AHF(불화수소) 저장탱크 배관 파열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였으며 상황전파, 인명구조, 주민대피, 2차오염방지, 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대구지방환경청,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육군3260부대 3대대, 16전투비행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KT영주지사, SK머티리얼즈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19대의 장비가 동원돼 분야별 임무를 수행 했다. 한편, 영주시는 실전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휘부기능강화 도상훈련(CPX)과 현장대응훈련으로 구분하여 실시 첫째날인 16일에는 협업기관 및 부서대응 조치계획을 브리핑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토론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둘째날인 17일에는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대응훈련을 직접 참관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훈련이 유관기관간 재난현장대응 협업체계 강화와, 초동대응실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훈련 기간중 나타난 미흡한 점은 개선방안을 찾아 실전 매뉴얼에 반영 재난관리 통합체계 정비를 통해 안전한 도시 영주, 행복도시 영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했다.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민성)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임원진과 함께 본청 및 24개 회원부서를 방문하는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직협과 회원들간에 소통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의 고민과 고충,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요현안에 대해 깊은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직협활동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현 정부에서 추진중인 성과평가제와 향후 추진될 퇴출제에 대해 회원들의 신분과 권익보호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함을 회원들에 역설하였으며, 향후 추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민성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많이 들었으며, 8기직협은 현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회원여러분은 적극적인 관심과 열렬한 성원으로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의성군립도서관은 지난 13일 안계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전!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도전! 독서 골든벨' 행사는 청소년들의 깊이 있는 책읽기를 통한 독서능력 신장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골든벨 행사는 5권의 책을 선정해서 책을 읽고, 그 책 중에서 문제를 내는 형식으로 쉬운 OX문제에서부터 난이도를 점차 높여 최후의 1인을 뽑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중간에 아쉽게 탈락한 친구들은 패자 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학생들도 행운권 추첨과 자신의 반 친구들을 끝까지 응원하며 도서관과 함께하는 좋은 기억을 만들었다. 골든벨을 울린 김채림(3학년) 학생은 "평소 책을 많이 읽은 것이 도움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18~20일 3일간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대학 생활의 큰 즐거움을 선사할 대학축제 ‘All 人 one 학생 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8일이며, 체육대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가면노래왕, 미각 테스트, 절대 음감 도전, 초청가수 공연(마마무, ICIA, 베이식, 블랙넛),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다양한 행사로 3일간 화려한 축제의 야간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흔한 술판으로 여겨지지 않도록 기획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취업·창업정보센터에서는 각종 취업 프로그램 소개 및 학생들과 1:1 취업 상담이 가능한 야외 부스를 운영하고, 호텔외식경영계열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응용해 테이크아웃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건강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키 위해 대학 동아리 ‘와피노’ 와 건강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금연캠페인 및 헌혈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광진 총학생회장은 “단순 주막, 가수공연 초청의 문화를 벗어나 건강센터 운영, 교내 안전지킴이 운영, 실습과목 체험 등 건전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에서 2016년 미국 변호사 시험 합격자가 탄생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25명은 지난 2월 미국에서 시행된 워싱턴 D.C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매년 2월과 7월 두 차례 시행되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지난해에만 33명의 졸업생이 합격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미국식 로스쿨로 미국 변호사 출신인 교수진을 구성, 교과과정은 미국식 로스쿨과 거의 비슷하며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또 재학 기간 동안 정부 부처, 대검찰청, 대법원, 국내·외 로펌, 기업 등의 인턴십을 통해 이론적 지식을 실무에 반영하는 능력도 동시에 배양하고 있다. 지난 2002년도에 개원한 이후 졸업생 중 70% 이상인 323명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 로스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국제법 분야 명문 로스쿨로 발돋움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변호사 배출뿐만 아니라 국제적 법조인 양성의 결실도 나타나고 있다. 졸업생들이 소정의 현지 교육과정 이수와 시험 응시 절차를 통해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인도 국적 2명의 외국인 학생의 경우, 한동대 졸업 후 본국인 인도로 돌아가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미국 변호사 시험 합격자 중 중국 국적의 양리리(Yang Lili‧25‧여) 졸업생은 한동대 입학 전 이미 중국에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인재로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서 3년간 수학한 후 미국 변호사 시험까지 합격했다. 양리리 씨는 “중국법과 미국법의 지식을 토대로 중국, 미국, 한국의 법률 및 경제적 국경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의성경찰서(서장 구희천)는 지난 1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16년 녹색어머니회 총회 및 발대식을 가졌다. 녹색어머니회(회장 박민주)는 매일 4~5명이 한 조가 돼 의성초등학교 앞 노상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희천 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매일 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