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15일 여울관에서 경북동부권역 초‧중‧고등학교의 특수교육 담당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책을 통한 마음과의 대화-독서치료’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독서교육과 더불어 독서치료의 개념과 실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영역에 적합한 독서치료 방안에 대한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장혜경 성덕대학교 교수는 발달적 혹은 특정하고 심각한 문제를 가진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문학작품을 매개로 토론, 글쓰기, 그림 그리기, 역할극 등 여러 가지 방법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적응 및 성장, 당면한 문제 해결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동화책을 안내하고, 어떻게 학교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자세한 안내로 참여 교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류필수 교육장은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므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일본자조모임'의 5월 이야기 오늘 이야기는 한국 포항으로 시집온 일본 도교 출신 ㅇㅇㅇ 유키 여사(42)가 올해 4월 일본 구마마토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민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하면서 느기고 감동 받은 것을 포항시민들에게 쓴 감사편지글을 싣습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6일 오전 9시 45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42회 정례회 시정질문(답변)에 참석. 이어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어울림축전 개막식, 4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기본협약 체결식에 참석.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도심공원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38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물놀이가 가능한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가 가능하고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는 도심공원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38곳(대구시 9, 달서구 18, 동구 7, 중구 3, 달성군 1)에 대해 수경시설을 가동한 4월부터 5월까지 수소이온농도와 탁도, 대장균 등 3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항목별 수질검사결과의 평균값을 살펴보면, 수소이온농도 7.2(기준 5.8-8.6), 탁도 0.33NTU(기준 4NTU 이하), 대장균 1/100mL(기준 200개체수/100mL 미만)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병원성 세균 등의 호흡기와 피부 유입 차단을 위해 수질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구․군 관련부서와 연계해 하절기 수경시설 운영기간 동안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장균이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시설가동을 중지하고 소독과 용수교환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 후 재검사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시설을 재가동 할 계획이다. 김선숙 환경연구부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구․군과 협조해 수경시설 수질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또한, 시민들도 애완견 출입금지, 음용금지 등 이용자 준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 대한 편의 제공과 시청 별관의 도청 후적지 이전에 따른 시민 혼란 해소를 위해 관내 도로안내표지를 전면 정비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2월 경북도청의 안동신도시 이전과 올해 하반기 시청별관의 도청 후적지 이전 계획에 따른 시민불편과 혼란 해소를 위해 관내 도로안내표지 93개소에 남아 있는 ‘경북도청’ 문안을 별관 이전 일주일 전에 ‘시청별관’으로 정비한다. 이와 함께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거점 4개소(서문시장, 약령시, 녹동서원, 동화사)의 주요 접근동선 상 도로안내표지 38개소(기존 25, 신규13)에 일본인들이 인지할 수 있는 한자 번자체 표기를 추가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잦은 지침 변경 및 문체부 로마자 표기법과 국토부 도로표지규칙의 영문 표기법 불일치 등으로 인한 도로안내표지 내 영문 표기 오류 및 불일치 문안 937개소를 최근 통일지침으로 공포된 ‘공공 용어의 영어번역 및 표기 지침(’16.2.22.)‘에 따라 일제 정비해 외국인 방문객의 혼란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2016년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대비해 도로안내표지 내 관광지표지 432개소에 대해 한글, 영문과 함께 한자 표기를 중국인이 읽을 수 있는 간자체로 변경하는 정비작업도 지난해 3월 완료했다. 황종길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도로안내표지 정비는 표지판 전면 교체 대신 문안 등을 수정해 래핑(Wrapping)하거나 보조표지를 추가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정비예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아울러, 시청별관 도청후적지 이전 시까지는 시민 혼란과 예산 중복투입을 감안하여 도로안내표지 내 기존 경북도청 문안을 유지할 계획이므로 시민들께서 이 점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국내 1위 사설경비업체 ADT CAPS의 고객홀대가 도를 지나쳐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포항에서 휴대폰가게를 운영 중인 김모(43)씨는 지난 2009년 3월 가게를 인수하면서 ADT CAPS에 가입했다. 이후 9년동안 한달에 8만 8천원의 사용료를 지불해 왔다. 지금까지 총 지급한 금액은 750만원정도. 하지만 김씨는 단통법 시행이후 휴대폰 매출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서 좀 더 저렴한 사설경비업체로 갈아타게 된다.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김씨는 캡스측에 해지요청을 했고 한달 뒤 해지를 받아주겠다는 약속을 여러 차례 받았다. 하지만, 담당자는 전화도 피하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해지 약속을 계속 미뤘고 2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지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자동이체 통장에서는 사용료만 계속 빠져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장비철거 후 건물원상복구와 케이블철거도 함께 요구했지만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이에 대해 영업담당자는 “잘못 빠져나간 사용료는 입금했으며 위약금이 남아 있어 해약이 늦어 졌다”고 변명을 늘어놓았다.
김관용경북도지사는 16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사림실)에서 열리는 경북형 한옥활성화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16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에 참석.
대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노후산단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1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구의 대표적인 노후산단인 서대구, 제3, 염색, 성서1.2차 등 4개 재생산업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 사장을 비롯해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오준세 이사장 등 재생산단 관리공단 이사장들과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추진에 대한 뜻을 모은다.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생계획, 기반시설 설치계획 등에 대해 자문하고, 국공유지, 휴폐업부지,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이전수요에 대응하며,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선도사업에 참여하는 등 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향후 사업지구별 세부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포함된 4개 재생산단은 도심과 인접해 그동안 지역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대표적인 산업단지이다. 서대구와 제3산단은 2013년 12월 30일 재생지구로 지정되어 현재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재생사업지구에 선정된 성서1.2차 산업단지는 재생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염색산업단지는 재생계획 수립 용역을 준비 중에 있다. 권영진 시장은 “노후산단은 도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는 매력적인 산업공간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업종고도화, 창업공간 확충 등 재생을 통해 신성장산업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재생사업 추진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경북지역 학교 및 교육청에서 이뤄지는 모든 계약을 정보공개청구 없이도 투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됐다. 15일 경북도교육청 재무정보과에 따르면 공공정보의 적극 개방으로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에 맞춰 계약정보를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모두 공개한다. 계약정보는 경북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학교에서 이뤄지는 계약업무 절차에 따라 발주계획, 입찰공고, 개찰결과, 수의계약 내역을 포함한 계약체결 현황, 계약변경 현황, 관리감독 현황, 대가지급 현황 등이다. 종전에는 각 기관별 1백만 원 이상 수의계약 내역만 공개해왔으나 이번에 계약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면 확대 한 것이다. 공개는 물품, 용역, 공사계약에 대해 금액과 계약방법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재무정보과 김정옥 사무관은 “이번 조치로 산하기관 및 학교의 업무경감을 실현하는 동시에 계약 전반의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경북교육청과 학교의 계약현황을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정보는 경북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장종두)은 15일 섬안사거리에서 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장종두 구청장은 “기초질서 확립을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해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본질서를 존중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지난 13일 오후 남구 연일읍 육일교통을 방문, ‘택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택시 운전기사 70여 명은 택시 교통사고 사례 및 음주단속 강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착한운전 마일리지 가입에 대한 안내를 받아 제도를 모르던 40여 명의 기사가 가입했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3시 풍산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에서 열리는 2016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15~16일 양일간 영해 전통시장과 울진 한울원전 등을 찾아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사진> 전반기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이번 현지 확인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11명이 모두 참석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 첫날인 15일에는 영해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고, 시장 곳곳을 돌며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위원들은 자리를 울진 원자력발전소로 옮겨 울진원전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발전소 시설을 견학한 후 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원자력은 만의 하나를 대비하는 철저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튿날인 16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현장을 방문해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브리핑 받은 후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곳에서는 앞서나가고 있는 강원도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경북도 정책에 적용방안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희수 위원장은 “10대 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무리하는 현지 확인을 통해 위원님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획경제위원회는 후반기에도 전반기처럼 도민들에게 아픔을 함께할 줄 아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1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경찰협업단체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 강화와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국선 서장은 "시민들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치안활동에 여러분들이 적극 참여하는 가시적인 순찰활동이야 말로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안활동이라 할 수 있으므로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상반기 총학생회(회장 권은숙)가 15일 217만7천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성복지회관 교육생 총학생회는 2008년부터 8회에 걸쳐 장학금을 기탁해 누적금액이 1천240만 원에 이른다. 여성복지회관 총학생회는 지난 5월 26일 상반기 교육 37개 과정 750여 명의 교육생들이 한마음이 돼 준비한 풍성한 먹을거리와 각 교육과정별 특성을 살려서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행복나눔 알뜰바자회에 전시·판매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일부금액은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권은숙 총학생회장은 “여성복지회관에서 교육생들이 배우고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재)안동시 장학회 권영세 이사장은 “교육생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여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울진군은 이달부터 지역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군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상담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며, 주요 내용은 지방세ㆍ국세 세무상담,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청구액 300만 원 미만)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진> 1차 상담은 전화ㆍ팩스 등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1차 상담 후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2차 상담을 원하는 주민과 마을 세무사 간에 시간·장소를 정해 추가 면담도 가능하다. 이번에 위촉된 울진군 마을세무사는 권오석 세무사(☎054-781-0002, 팩스 054-781-0004)와 문도영 세무사(053-354-9889, 팩스 053-354-5995) 2명이다. 재무과 김영동 부과팀장은 “주민들이 경제적 형편과 함께 이용방법을 잘 몰라서 세무 상담을 마음껏 받기 어려웠다”며,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세무 상담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16일 오전 9시 시청지하상황실에서 열리는 통합방위훈련 일일상황 보고회에 참석. 이어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2016년도 안동수요회(회장 안동시장 권영세) 상반기 정기회의가 15일 안동봉화축협 2층 묵향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수요회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 도청 이전 원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성원을 해주신 시민여러분과 기관 단체장님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동시는 오는 7월 4일 개최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0주년’ 기념행사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및 제45회 안동민속축제’에 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추진사항 등을 홍보했다. 또한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에서도 주요행사와 함께 회원기관의 주요업무를 홍보·안내했다. 한편, 현재 안동수요회는 안동지역에 소재한 151개 공공기관 및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상호간 친목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15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등지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적십자 표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한 달에 한 번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구현을 위해 청렴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건전한 윤리관을 바탕으로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약국, 병원 등 의료기관과 광고, 인쇄업, 서비스업 등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적십자표장을 바로 잡기위한 적십자 표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적십자표장은 제네바협약과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며, 군의료기관과 대한적십자사의 허가 없이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위법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