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5일 '2024년 하반기 대구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위원은 대구 지역의 각 분야별 전문가(행정, 세무, 노무)와 노란우산 가입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란우산 고객의 권익보호와 제도개선 등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구지역 노란우산 운영현황 보고와 발전방향 논의, 위원회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노란우산 주요 현안인 소득공제 한도 확대(사업소득 4000만원 이하일 경우 500만원→600만원), 임의해약금 세제 개선 및 건강보험료 산정 배제 추진현황 보고, 지난달부터 무이자대출 및 부금납부 유예 사유에 ‘출산’ 항목 추가 등을 공유했다. 또 노란우산 고객 복지서비스 강화, 가입자별 주기적 정보제공, 장기 가입자 혜택 제공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고종섭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포항시립도서관은 관내 영아(24년 출생)부모를 대상으로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영아(24년 출생)부모에게 에코백과 유아그림책 8권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고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꾸러미를 수령하면 된다. 수령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통해 대상자임이 확인되면 바로 책꾸러미를 받아갈 수 있다. 배부도서관은 포항시립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7개소이고, 신청 시 거주지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세한 배부도서관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경북도는 포항경주공항 활성화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김포공항과 포항경주공항에서 관계 공무원 역량 강화 현장 체험 교육과 홍보활동을 가졌다. 도 공항투자본부는 내년 10월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선 인접한 포항경주공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APEC 준비 지원단과 포항시, 경주시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전문가 특강의 제1주제 발표자인 노종선 인천공항공사 미래교통팀장은 인천국제공항의 교통 접근성 체계와 주차 시스템 운영 사례를 설명하고,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미래 교통수단 시스템 도입을 제시했다. 제2주제 발표자인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세계 주요 공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지방공항 정책 모델을 위한 미래전략 목표 설정을 제언했다. 특강 후에는 김포공항 여객터미널로 이동해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포항경주공항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와 대구경북 행정통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에 따라 이를 포항경주공항과 연계해 글로벌 관광객 유입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노력했다. 또 2026년 7월 통합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 통합 지방자치단체’ 추진 당위성과 2028년 개항하는 울릉공항 홍보도 함께했다. 이튿날에는 현장 체험 활동으로 김포공항과 포항경주공항 간 항공편을 관계 공무원이 직접 탑승해 이용객의 편의성과 항공기 운항 여건, 기내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공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포항경주공항에서 부산지방항공청, 진에어항공사, 포항시, 경주시 등 관계기관과 항공노선 확대,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 추진, 공항서비스 품질향상, APEC 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현장 실무자 토론을 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It’s Time to 경북’을 슬로건으로 하는 2025년 경북 방문의 해와 APEC 정상회의 개최로 포항경주공항은 개항 이래 최대의 호재를 맞이한 만큼 전국 주요 공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북도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방문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에 걸쳐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벤처기업 대상 역내 투자 인센티브를 안내하고, 현지 기업의 투자를 독려하기 위한 IR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IR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 지역의 우수한 벤처기업들이(팹리스, 헬스케어, 로봇 등) 대구지역에 속속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등 북미지역 투자 ‘순풍’에 탄력을 받아 잠재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업무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등을 위한 IR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현지 활동기간 중 북미 최대 벤처기업 전시회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지구 내 투자 인센티브, 지원정책 등의 투자환경을 집중 소개했으며, 이미 발굴한 ICT 타깃기업들에 대한 개별방문 미팅을 추진했다. 아울러 DGFEZ는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KIC(Korea Innovation Center) 실리콘밸리와 북미지역 내 유망 ICT 기업의 공동 발굴 및 역내 유치에 상호 협력하는 것과 대구, 경북의 유망기업의 북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투자유치 업무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응급환자가 발생, 119 구급차가 신속히 도착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려는 중 ‘응급실 뺑뺑이’가 생겨나는 것은, 응급실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라 환자를 처치할 전문의가 없어서다. 대부분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중증환자 발생 시 이뤄지는 일이다. 이전에도 의료 공백은 있어 왔다. 의대생들이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외과 등을 기피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에 정부가 산부인과에 분만 수가를 올리는 등 기피 진료과에 건강보험 수가를 상향시켰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최근 148아트스퀘어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과 관련해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동의료원과 공동 주최한 교육으로 영주권(영주.예천.봉화), 안동권(안동.의성.청송.영양)의 유관기관 보건·방문·복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실무자들의 교육 요구도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소개 △노인 만성질환 관리(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임견주 교수) △치매 질환의 이해(영주적십자병원 신경과 김철호 과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주시는 최근 청년실험실(다이닝프로젝트)과 넥스트로컬(르팔러키친)에서 가을 행락철 단풍관광객과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과수원에서 F&B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행사에서 청년들은 '가을철 결실을 맞이한 과수원에서 크리스마스 런치 파티를 즐긴다'는 콘셉트로 관광객들에게 사과와 인삼 등 지역 농특산품을 곁들인 스테이크와 와인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이닝프로젝트(대표 배지현)는 청년들의 지역창업을 지원하고 일감을 연계하여 정주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청년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르팔러키친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에 도전하는 넥스트로컬(서울청년의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새로운 창업아이템 발굴 지원 사업) 청년창업팀으로, 이달 중순까지 일원에서 팝업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향후 서울과 지역 등지에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서 청년들의 활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공금계좌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관리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보통예금계좌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보통예금계좌는 신용카드 결제대금 계좌나 세입금 중간 수납 계좌 등의 용도로 사용되며, 그동안 무분별한 계좌 개설 및 미사용 계좌 미해지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6월 개정된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에 따라 시 금고로부터 전송받은 계좌 내역을 토대로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 '계좌현황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계좌정보를 등록하고, 장기 미사용 계좌에 대한 해지 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시 본청의 보통예금계좌 점검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 해당 기능이 탑재된 후 진행해 지난 9월 완료했으며, 이를 읍.면.동 및 사업소로 확대한다. 정선윤 회계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잠재적 사고 우려가 있었던 보통예금계좌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더욱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5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수립 용역' 이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보고회에는 이재훈 부시장을 비롯해 영주시의회 의원, 용역사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이행상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패를 결정할 성공적인 기업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8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현황 분석 △기업유치 전략 수립 △유치대상 타깃기업(100개) 발굴 △심층기업(30개) 선정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유치활동 지원 △맞춤형 기업 지원 및 규제개선 사항 발굴 등을 수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양질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효율적이고 지속성 있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기업유치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이재훈 부시장은 "양질의 기업 유치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기업유치에 영주의 미래가 달려 있는 만큼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유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활력있는 지역 경제'를 민선8기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올해에만 100여 개의 기업을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맞춤형 기업지원 제도 발굴,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진군 금강송면이 11월 5일 금강송면사무소 입구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사를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인에게 친절한 금강송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최근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 영주시민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주간'을 실시했다. 5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 주간은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며, 흡연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보건동아리 학생 중심으로 니코틴,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착용, 금연 캘리엽서 만들기, 금연 트릭아트, 흡연 퀴즈볼, 금연 펀치볼.골든벨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은 11월 5일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주관으로 울진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제11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칠곡군보건소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칠곡군은 지난해 10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2회 실시하여 98명이 참여했다. 또한 12월 말에도 헌혈을 실시해, 지역 혈액수급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수산물 채취 실작업 가능한 해남·해녀를 집중적으로 양성하여 감소하는 어촌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미역 등 수산물 자원 소실 방지를 통해 소득을 극대화할 ‘지역 해남(해녀) 양성 심화교육’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주선비도서관풍기분관은 지역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시간을 파는 상점'의 저자인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금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김선영 작가와 함께 주제 도서가 다루고 있는 철학적 주제인 '시간'의 다양성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삶에서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떻게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작가의 직업세계, 생활 등 작가의 실제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면서 학생들은 문학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신의 꿈을 찾는 데 필요한 특별한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은 앞으로의 학습과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은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시간'에 대한다양한 이야기가 정말 감명 깊었
경북도‧경주시와 경북문화재단은 오는 8일 경주시민 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관객과 함께 ‘APEC 2025 KOREA 경주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가 성황리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APEC 2025 KOREA 경주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제영상과 퍼포먼스, 드론쇼, 도민 인터뷰 영상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1, 2부로 나눠 진행되고 APEC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으로 관객들이 현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APEC 주제영상 상영과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와 APEC 성공메시지를 형상화하는 드론쇼,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수상경력의 쇼콰이어 합창단 하모나이즈와 뮤지컬 가수 홍지민의 축하공연에 이어 APEC 성공개최 응원 인터뷰 영상이 상영된다. 2부에서는 지역 출신 가수와 인기 가수의 콘서트가 이어지는데 경주 출신의 한혜진과 함께 트롯 경연대회 출신인 포항의 자랑 전유진, 보이스퀸 경연대회 우승자 정수연(영주), 인기가수 황윤성, 마지막으로 이찬원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은 “역사도시 경주에서 APEC 2025 KOREA 경주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20년만에 열리는 국가행사인 만큼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직접 공연장을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해 KBS STORY를 통해 추후 녹화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입장은 선착순으로 무료이며,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울진군은 지난 31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 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정책협의회 위원장(부군수 박세은)의 주재로‘2024년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2021년도부터 개최된 상생발전협의회는 양 기관이 지역상생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와 손봉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동위원회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가 '복수노조 솔루션 및 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내 코라디움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양측은 노동조합간 공단 내 갈등 발생 시 노동위원회 전문가의 솔루션 받아 상호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손을 잡았다. 복수노조 솔루션은 복수노조 관련 교섭창구단일화와 공정대표 이행을 포함한 애로사항 등이 발생할 경우 노동위원회 전문가 ADR(대안적 분쟁 해결)의 자문과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 노사발전재단의 프로그램과도 연계한다. 직장인 고충 솔루션은 고충처리가 노동위로 접수
울진군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근남면 맑은물사업소 보배수 생산동에서 겨울철 이상기후로 폭설 및 동파 시 단수로 인한 물 공급 중단 사전대비 병입수돗물인 보배수를 생산한다.
지난 2일 울진군 왕피천공원 아름관에서 울진군 직원과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진군 직원 가족 명랑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공무직노동조합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