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는 24일 오전 11시 성주문화원 3층에서 열리는 '성주문화원 제48차 정기총회에 참석. 이어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전시물제작설치 용역보고회'에 참석.
장욱현 영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풍기읍 동부리 삼일아파트에서 개최되는 '풍기지역 도시가스 공급 개통식'에 참석.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 번식우 번식기간 단축을 위한 '최신 계획번식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번식 사업은 축산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호르몬을 이용 번식우 발정을 유도해 수정시기를 조절함으로써 송아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으며 그룹별로 사육이 가능하고, 출하 시에도 유리하므로 한우사육 인건비, 축산경영비 등 생산비 절감 효과가 크다.
영주시외식업지부(지부장 김인영)는 지난 22일 남서울예식장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와 영주시지부대의원(영주시회원업소, 음식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회원 11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영주시 음식업소 자녀 11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 및 좋은 식단 자율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영주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모든 상권이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영주시외식업소 모두가 보다 더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좋은식단 실천운동에 동참하여 영주시의 음식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5일 저녁 7시 제150회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영주시민을 위한 2016 신춘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관현악과 앙상블이 될 국내 유명 소프라노, 테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출발해 요한 슈트라우스 '황제왈츠', '기차여행 폴가' 등이 연주되며 대중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너 박신해의 노동요 '거문고 뱃노래', 소프라노 김은형의 '강건너 봄이 오듯' 등의 독창과 오페라 라보엠 중 '오 사랑스런 아가씨여' 곡으로 환상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와 김천제일병원(이사장 강병직) 지난 22일 대학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최재혁 총장과 이동희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기적 연계체계 확립 양 기관의 대외 교류시 상호 홍보를 통한 위상 제고 관련학과와의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 참여, 현장학습 공동 운영 및 취업 기회 제공 양 기관 공동 프로젝트운영, 인적자원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실시 등 간호보건교육발전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김천제일병원은 경북전문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동희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기금 뿐만 아니라 매년 졸업식 때마다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싶다”며 “상호 기관의 발전과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라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재혁 총장은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인재육성과 상호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당면사항을 협의. 김영석 영천시장 동정 김영석 영천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당면사항을 협의.
포항시 남구 상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지난 22일 정기월례회의 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상대지구대와 합동으로 상대로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젊음의 거리(쌍용사거리~상대삼거리)에 밀집돼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일일이 방문,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는 리플렛을 배부하며 업주에게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상근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탈선예방은 물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도 근절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 천북지구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대단지 신구건설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26일 견본주택 개관▲ 경주 천북지구 최대 규모, 총 659세대의 브랜드 아파트▲ 3.3㎡당 600만 원대로 공급,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적용▲ 경주 용황지구·보문단지 더블 생활권인 쾌적한 주거환경▲ 단지 앞 천북초교, 병설유치..
지난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봉화군 명호면(면장 원치언)에서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 윷놀이 등 풍성한 민속놀이가 개최됐다. 이날 체육공원에서 주민,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량 조기회 주관으로 개최된 대보름 민속행사는 면민 윷놀이 대회, 노래자랑, 연날리기, 투호던지기 등 흥겨운 전통놀이로 이어졌다. 또 주민 화합, 한해 풍년기원 달맞이, 안녕 기원 대박 터트리기, 달집태우기, 귀밝이술과 복조리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로 이뤄졌다.
포항시립미술관과 포항시립예술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미술관음악회 ‘MUSEUM & MUSIC’이 25일 오전 11시 포항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2월 음악회는 첼로 연주를 비롯 트럼펫과 기타, 현악의 하모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 음악회는 첼리스트 박창근과 이원열이 김병희의 피아노에 맞춰 슈만이 작곡한 피아노집 '어린이의 정경' 가운데 제 7곡인 '트로이메라이'로 시작된다. 트로이메라이란 ‘꿈꾸는 일’, ‘공상’ 등을 뜻하는 말로써 슈만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소박하고 로맨틱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곡이다. 이어 구노가 편곡한 바흐의 ‘아베마리아’가 울려퍼진다. 계속해서 포항시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이 드라마 '황진이'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꽃날’을 연주한다. 작곡가 서웅석이 작곡한 이곡은 현악기의 선율이 돋보이는 왈츠 곡으로,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현악연주가 끝이 나면 독일과 핀란드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바 있는 트럼펫터 성재창과 포항시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이 함께 영국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제레미아 클라크의 '덴마크 왕자를 위한 행진곡'을 들려준다. 밝은 축제적인 이 곡은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렸던 영국의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의 결혼식장에서 울린 곡이기도 하다. 그리고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주세페 타르티니가 작곡한 ‘트럼펫 콘체르토 라 장조’를 선보인다. 현재 서울클래식기타앙상블 음악감독이기도 한 기타리스트 황민웅은 스페인의 기타 연주가이자 작곡가인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주한다. 신비로움과 애절함을 더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타레가가 스페인의 남부 그라나다를 방문했을 시 접한 알함브라 궁전을 보고 받은 감동을 기타로 옮긴 것이다. 또 세바스티안 이라디에르가 작곡한 ‘라 빨로마’를 연주, ‘비둘기’를 뜻하는 라 빨로마는 쿠바의 민속 춤곡 ‘아바네라’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서 탱고와 같은 2박자 리듬이 특징을 이루고 있다. 트럼피터 성재창과 기타리스트 황민웅이 함께하는 연주에서는 장 밥티스트 아르방의 ‘베니스의 축제’와 엔니오 모리꼬네가 영화 ‘미션’을 위해 만든 곡 ‘가브리엘 오보에’를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성재창의 트럼펫, 황민웅의 기타 그리고 포항시립교향악단의 현악앙상블이 모두 함께 연주, 조이 웹 셰어의 ‘마이 요크)’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의 빠른 리듬감과 힘 있는 연주로 음악회를 마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4일 오후 2시 30분 제2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
문경시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전용 관광셔틀버스 경북권 코스 첫 운영을 맞아 지난 21일 문경새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문경문화관광해설사,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22명과 함께K-트래블 버스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외국인 전용 관광셔틀버스(K-Travel Bus)는 서울-지방간 버스자유여행상품으로 서울 광화문에서 매주 주말 출발하며 예천, 안동을 거쳐 문경새재, 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레일바이크 또는 문경 관광사격장, 선택 코스로 문경활공랜드, 짚라인 한국 전통문화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 운영된다. 이 사업은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지방의 우수한 관광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1박2일 버스 자유여행상품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경을 처음 방문한 타냐(캐나다) 씨는 “한국의 궁궐 문화를 이곳 문경오픈세트장에서 조선시대 왕비복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고, 문경도자기홍보판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향꽂이도 구입하고 모심정의 비빔밥 체험, 클레이 사격 등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간직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방문에 대비해 관광홍보물, 교통편의, 관광안내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문경의 대표 관광지인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재래시장과 농산물 판매로 이어지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접목해 2016년을 문경관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국내외 관광객 700만 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문체부 선정5년 연속최우수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축제 기간 중에 외국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고금리전환대출제도인 대학생ㆍ청년 ‘햇살론’이 지역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신용회복위원회 포항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대학생 및 청년층을 위해 저금리 전환대출이나 생계자금 등을 지원하는 대학생ㆍ청년 햇살론을 시행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말 기준 약 9개월간 대학생ㆍ청년 햇살론을 시행한 결과, 경북지역 전체 고금리전환대출은 대학생 163건, 8억 8천만 원, 청년층 99건, 6억8천4백만 원이었고, 생활자금대출은 대학생 575건, 13억8천만 원, 청년층 55건 1억5천만 원으로 총계 대학생 738건, 22억6천5백만 원, 청년층 154건 8억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또 경북동해안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은 고금리전환대출 대학생 58건, 3억2천4백만 원, 청년층 29건, 1억8천7백만 원이었으며 생활자금대출은 대학생 220건, 5억1천6백만 원, 청년층 18건, 4천8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칠곡군은 2015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1만682명 중 전산추첨방식을 통해 180명을 선정해 칠곡사랑상품권과 군 공영주차장 1년 무료이용권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칠곡군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매년 10만 원이상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2011년부터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센티브제공 등 다양한 방법의 징수활동으로 지방세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보훈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칠곡군의 호국보훈 정책에 대한 설명과 위촉장 수여, 그리고 칠곡군 보훈정책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칠곡군 보훈정책 자문위원회는 호국보훈 분야에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대학교 교수, 보훈단체장, 관련 공무원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칠곡군의 호국보훈 정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칠곡군은 6.25전쟁시 최대의 격전지였으며, 낙동강 전투와 다부동 전투의 승리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의 고장”이라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해 10월, 호국평화기념관 개관과 함께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낙동강전투 전승행사 등 다양한 호국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호국평화의 도시로서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람이 모여서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는 항상 범죄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다만 범죄를 예방하고 진압하는 중요도나 우선순위가 다를 뿐이다. 그동안 범죄와 관련해 새 정부가 들어설 때 마다 민생 범죄의 척결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 민생치안 확립 등 많은 구호들을 외쳐왔었다. 하지만 그러한 구호들은 어떤 사회적인 이슈가 될 만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즉흥적인 대책들은 미봉책의 땜질식 구호들이 아니었나 싶다. 그러나 새 정부는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희망의 새 시대, 국민행복의 실질적 보장을 인식하고 4대 사회악 척결 의지를 표명했었다. 이러한 정부 방침이 4대 사회악 척결을 탄생시켰다. 막연한 민생치안확립 등 추상적 구호에만 그쳐 왔던 예전과는 달리 구체적으로 말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사회악으로 규정해 이를 척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기대감을 높게 한다. 실재 학교폭력은 교육부, 가정폭력은 여성가족부, 불량식품은 식품안전처가 주무 부처라 할 수는 있지만, 경찰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에 각 경찰서는 4대 사회악을 담당할 여성청소년계 기능 확장, 4대 사회악 T/F팀을구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수시 회의를 개최한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관한 효율적인 추진 방향과 결과의 평가 및 4대 사회악 근절 방안에 대해 서장주재 정기적인 논의도 하고 있다. 그런데 4대 사회악의 효율적인 척결에는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지역주민, 사회단체, 학교, 지차체 등이 협력해 예방, 척결에 나서야된다.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4대 사회악을 뿌리 뽑아 후손들에게 평온한 삶이 보장되는 희망의 새 시대를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특히, 오는 4.13에 치러질 제 20대 총선을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4대 사회악 사범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 우려돼 예방이 요구된다. 한편, 봉화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캠페인, 읍면 이장회의시 홍보, 주민, 관련기관등과 협력체제를 구축, 총력을 기울인다는 평가다.
울진군은 소외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체험은 전통음식만들기, 도자기체험, 목공예체험, 딸기수확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함께 즐기며, 가족간 친밀감 및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장태윤 희망나눔과장은 “가족체험을 통해 얻어진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이 아동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아동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인 22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제10회 형산강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됐다. 포항문화가족회 주최로 만들어진 달집은 포항시민들의 안녕과 한 해의 액운을 태우기 위해 활 활 타오르고 있다. /이은성 기자
새누리당 공천 면접심사가 서울에서 시작된 가운데, 공천 심사를 코앞에 둔 포항북구 선거구에서는 남성후보 3명이 여성후보에 1명에 대해 집중 견제에 나섰다.박승호·이창균·허명환 예비후보 3명은 지난 15일 김정재 예비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데 이어 돌아가며 김 후보에 대해 집중 포화를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