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소외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체험은 전통음식만들기, 도자기체험, 목공예체험, 딸기수확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함께 즐기며, 가족간 친밀감 및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장태윤 희망나눔과장은 “가족체험을 통해 얻어진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이 아동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아동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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