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서선초등학교(교장 여대식)는 지난 18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사건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교직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1순위인 교사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학대에 대해 신고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아동학대에 관련된 경미한 사건이라도 반드시 신고가 필요하며 신고의무자인 교사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2016학년도 안동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원장 김경일 교육지원과장) 개강식을 지난 19일 학교교육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개강식에는 교사관찰추천(GED)과 영재성검사,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 127명(초등학생 98명, 중학생 29명)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수학, 초등과학꿈나무, 초등과학, 초등발명, 초등국악, 중등수학, 중등과학반, 총 7개 학급을 개설했다. 토요일 수업, 방학 중 집중교육과 1박 2일 영재캠프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각 과정별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20시간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영재교육전공 우동하(서벽초 교장) 박사를 초청해 ‘영재자녀의 재능탐색과 성공지능의 촉진’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와 자녀의 영재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김경일 원장은 경상북도의 중심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이끌어 갈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영재교육원이 앞장 설 것을 당부했으며,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지난 18일 안동시 서부동에 위치한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권오관)와 ’고령 독거 보훈가족 안전지킴e' 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고령 독거 보훈가족 안전지킴e' 결연은 저소득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중앙새마을금고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고령 독거 보훈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등을 기해 정기 위문 및 봉사활동을 하여 보훈가족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령 독거 보훈가족 안전지킴e’ 결연 체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60여 개의 기관·봉사단체와 100여 가구를 더 체결할 예정이다.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제6기 영남예술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수강생 60명을 대상으로 22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개강했다. 이날 입학식은 내빈축사에 이어 오리엔테이션과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1년 창립돼 올해 제6기 과정을 개강하는 영남예술아카데미 과정은 도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다. 이번 제6기 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1년 과정으로 1학기와 2학기로 나눠 총 33주 강의로 구성된다. 미술, 건축, 문학, 음악, 무용,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공연과 미술관 탐방, 공연장 탐방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문화시민이 갖춰야할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된다. 또 국내 저명인사 초청강의와 문화예술기행, 현장 체험학습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예총경북연합회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을 배울 기회 제공은 물론 신도청 시대를 맞아 문화경북의 자긍심과 이미지 창출로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2016년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경상북도 수질개선 및 상하수도분야 우수시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22일 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수질보전(30%), 상수도(20%), 하수도(20%), 행사·홍보(30%) 부분에 대한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안동시가 그동안 물 이용관리, 상수원 보호구역 유지관리대책,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연개․부대행사 개최 등 여러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물이 순환하는 물의 도시 안동’은 안동·임하호 두 개의 호수와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전국 물 관련 행사 개최,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생태하천 조성, 비점저감시설치 등 물 순환형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는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접종시기가 도래한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1천289호 8만4천390여두에 대해 22일부터 31일까지 제13차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평년 4월에 접종하던 정기 예방접종을 한 달 앞당겨 3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예방접종은 소 전업농가(소 50두 이상)의 경우 예방접종지도반(읍면동 담당자)을 편성해 접종시기가 도래한 가축에 대해 농가 자가접종을 지도하고,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중 희망농가에 대해선 예방접종지원반(공수의)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하수도 예산 확보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 노력으로 하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집중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중구동 등 시가지 일원에 2013년부터 8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인 도시침수예방 하수도정비시범사업과 중구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올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 513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3개 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남선․노하처리분구와 정하처리분구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수하처리분구는 하반기 공사착공 예정으로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등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공공수역 수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해 3개 분야에 사업비 166억 원을 투입해 풍산하수처리시설 증설, 송리지구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 안동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저감사업도 하반기 착공 예정으로 실시 설계 중에 있다. 특히, 노후 하수도로 인한 지반침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사업에 2015년 6억원으로 올해까지 노후하수관 정밀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결함이 있는 하수관로의 교체와 개보수를 추진해 시민불안 해소와 함께 하수 누수의 사전예방으로 공공수역 수질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6년에도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 및 악취로 인한 인근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서 안동공공하수처리장 악취 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철저한 하수처리시설 운영으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신규사업 및 쟁점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2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예산 신청 이전단계부터 부처를 직접 찾아, 정부정책과 연계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년 신규사업과 부처에서 소극적인 쟁점사업에 대해서 국비지원 당위성과 논리 개발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장이 직접 건의하기 위해서다.
11만 영주시민의 오랜 숙원이였던 복합 대형영화관이 영주동 구∙시외버스 터미널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영주시는 시민들의 영화관람을 위해 인근 타지역을 찾는 등 문화욕구 해소와 이에 따른 상권유출 방지를 위go 역세권 주변 및 시가지 일원에 대형 영화관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참여업체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시청민원실에서 열리는 '시장과 함께하는 수요행복민원실'에 참석.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신학기를 맞아 풍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2일부터 남부초등, 서부초, 오는 24일 영일초 등 지역 내 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어린이교통안전교실을 운영 중이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를 보지 않고 신호등만 보고 뛰는 습관으로 발생, ‘차를 보고 걷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참여식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 및 그에 대한 예방법을 동영상을 통해 쉽게 배우고 횡단보도 모형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길 건너는 연습을 몸으로 습득한 후 경찰청에서 제작한 ‘차를 보고 건너요’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김국선 영주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경찰뿐만 아니라 가정, 사회, 학교에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영주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국내 최초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울릉도ㆍ독도 지질공원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울릉도ㆍ독도 지질공원해설사 심화교육에 들어갔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질, 역사, 문화, 고고 등 울릉도ㆍ독도 국가지질공원 전문지식 및 해설실무, 해설사의 기본소양 교육에 집중한다. 또 울릉군 환경산림과 지질전문가와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실내교육, 현장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지질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등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릉=조영삼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만불사, 영천시동물약품판매업협의회(오후 3시)로부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받는다.
영천시는 지역 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업생산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8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소형농기계 및 곡물건조기 농기계를 공급·지원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중소형농기계 400대를 농가당 100만 원 한도로, 곡물건조기 7대를 농가당 500만 원 한도로 현재 407명을 선정해 보조사업추진 중이며, 상반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해 올해 영농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원대상 농가로 선정되지 못한 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기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추진으로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 확보는 물론, 농업인의 농기
영천시는 축산농가 사료비 등 경영자금 부담 완화로 경영 위기를 해소하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농가 사료구매자금 8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농가 사료구매자금은 87억 9천900만 원으로 자금 용도는 신규 사료구매 또는 기존 외상구매 금액 상환용이며, 금리는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허가(등록)제에 참여한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기타가축(사슴, 말, 산양,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및 법인이며, 농가당 지원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는 6억 원 이내, 기타 축종은 9천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 한 달간 사료구매자금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안에 자금을 전액 소진시키기 위해, 배정액 88억 원의 150%인 131억 원을 배정하고 선착순으로 대출을 실시 할 계획이며 자금 조기 소진 시 배정액이 있더라도 대출이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중 1차로 92억 원을 소규모 농가 등에 우선 배정해 5월말까지 대출을 실행토록 조치하고, 6월에 나머지 39억 원을 전업농에게 배정할 계획으로 있다. 또, 본 자금의 목적 외 사용방지를 위해 대출기관에서 농가와 사료업체간 구매계약서 등을 확인해 사료업체에 직접 사업비를 입금시킬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외상구매가 현금구매로 대체됨에 따라 이자 절감 효과가 있어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
울릉군은 최근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에서 각종 해양쓰레기, 폐어구 등 어업폐기물을 수거했다. 군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울릉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화사업은 지역 어항, 바닷가에서 일제히 실시되었으며, 지역주민과 어업인들이 동참했다. 허원관 해양수산과장은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바닷가 및 항포구 경관조성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호와 관광섬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1차 예선 대회 및 신인선수권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북 영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에 청도초등학교(교장 김기한)는 6명의 선수가 참가해 5학년 석혜원 선수가 33kg급 1차 예선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대표선발의 희망을 밝혔다. 오는 4월 1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차 예선전의 결과에 따라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가 결정된다. 또한 6학년 송우근 2위, 6학년 김태현 2위 , 6학년 김다은 2위, 5학년 장하진 3위를 달성해 전국소년체전에 선발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신인선수권대회에서 4학년 김예원 선수가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8일 금천초등학교문명분교장내 추모비와 기념관 뜰에서 청도군내 기관단체장, 대구지방보훈청 관계자, 광복회 경산청도연합지회 임원, 독립운동가 유가족 및 유족대표(박순진 씨), 면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면 3.18 독립운동 기념식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이 주최하고 금천초등학교(교장 김일환)가 주관했다. 청도군 운문면에서 일어났던 3.18독립운동은 1919년 3.1운동을 서울에서 목격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역 출신의 애국지사들이 문명분교를 중심으로 거사를 계획하고 실행했던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이다. 청도=조윤행 기자
칠곡군은 시기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바람, 영농철 논·밭두렁 태우기, 청명·한식 성묘, 산나물 채취 등 산불위험요인이 많아 대형산불 방지를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산불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소각을 전면 금지하고 전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주말·공휴일에 소각행위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단속기간 내 허가없이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에 대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진화임차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등 진화장비에 대해 일제점검을 마쳤으며, 산불전문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유사시 산불진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1일 3, 4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 40여 명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통의 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벤트로 군수가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며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점심 메뉴도 젊은 직원들 취향에 맞춰 피자, 스파게티 등으로 준비했다. 백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고충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화합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