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금천초등학교문명분교장내 추모비와 기념관 뜰에서 청도군내 기관단체장, 대구지방보훈청 관계자, 광복회 경산청도연합지회 임원, 독립운동가 유가족 및 유족대표(박순진 씨), 면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면 3.18 독립운동 기념식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이 주최하고 금천초등학교(교장 김일환)가 주관했다. 청도군 운문면에서 일어났던 3.18독립운동은 1919년 3.1운동을 서울에서 목격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역 출신의 애국지사들이 문명분교를 중심으로 거사를 계획하고 실행했던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이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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