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제52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도서관 홍보 및 독서 진흥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행사로 오는 15일 오후 3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이자 독서학자인 남미영 작가 초청강연이 열린다.
의성군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성 중앙평가'를 대비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2개소, 총사업비 107억 원)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스스로 마을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사업으로, 의성군은 2016년 총 사업비 154억 원을 확보해 6개소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17년 신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개소, 창조적마을만들기 6개소 등 총 사업비 142억 원을 신청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25일 예정된 농촌중심지활성화(2개소, 총 사업비 107억 원) 신규사업성 평가를 대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도를 수정 및 보완하고, 각 사업별 추진위원장의 사업보고 등 농림축산식품부 대면평가를 대비한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졌다. 의성군 관계자는 "22일 신규사업성 평가대비 최종점검을 시행하며 마지막까지 평가준비를 철저히 해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11일 3층 컴퓨터실에서 초·중·고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및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주요 업무 및 업무 추진에 있어서의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사교육 경감 대책에 대한 내실 있는 연수회가 됐다. 학교 현장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은 지원금 관리, 강좌 관리, 회계 및 통계 관리, 강사 관리, 수강생 관리 등이 지원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다.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활용 연수를 통해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운영을 안착시키고 방과후학교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방과후학교 신뢰도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희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더욱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사교육 경감과 함께 수요자 만족도 향상 및 공교육 신뢰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보건소는 최근 제44회 보건의 날 및 건강주간을 맞아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및 각종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지카바이러스 및 각종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한 이 날 캠페인은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국가 여행시 행동수칙과 결핵검진 안내 등 가두 캠페인 실시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 한편, 군위군보건소는 해외여행계획이 있을 경우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국가의 유행 감염병 및 예방요령을 확인 후 여행계획을 세울 것을 교육·홍보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 모기 등 감염병 매개해충 발생을 조기에 퇴치하기 위해 조기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지역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이 원하는 보건사업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경북도 3.0 특수시책사업인 '건강새마을조성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우리군은 산성면 4개마을(화전1,2리, 무암1리, 삼산1리)을 2014년도 선정,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운동, 영양, 금연 등) 사업과 걷기코스개발 및 꽃길조성, 심뇌혈관질환 및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했으며 2016년 2개마을(화본2,3리)을 추가로 선정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도 운동교실을 주2회 전문강사 지도하에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과학대학물리치료학과 교수 및 학생을 초빙하여 건강강좌 및 물리치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교실 및 금연클리닉, 취미교실,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건강리더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더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마을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원장 김영우)은 지난 11일 3층 회의실에서 유·초·중등학교 5개 분야 교육용 콘텐츠 개발위원 8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각 분야의 분과별 협의회를 열었다. 김영우 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 개발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생활동중심수업 문화 창조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는 개발위원들의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지난 11일 CGV 안동점에서 재가복지대상자들과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재가복지대상자와 보훈섬김이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 관람을 한 어르신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으며, 내가 살아온 인생이 생각났고, 내 자신과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돼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경북북부보훈지청과 CGV 안동점에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2016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4년 11월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가을 3천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뤄 안동을 대표하는 걷기 행사로 자리 잡은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올해는 봄의 절정인 4월 세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안동의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염원하며, 제54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아 시기를 앞당겨 시·도민들을 초대한다.
제11회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가 오는 17일 안동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17일 개최되는 ‘제11회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를 접수한 결과, 총 5천331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를 신청해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가 전국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 10㎞, Half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마라톤 코스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4월의 낙동강변을 따라 봄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만큼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올해부터 5㎞는 영호대교~탈춤공연장~영가대교~성희여고를 돌아가는 코스로 변경해 낙동강의 맑은 물과 자연환경을 즐기면서 환상적인 코스에서 달리기의 기쁨을 만끽할 것이다. 또 이번 대회는 동력패러글라이딩․수상오토바이 등 항공레저스포츠의 시연 등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청정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 대회 당일 안동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각종 홍보부스를 마련해 마라톤 동호인들이 안동의 맛과 볼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대회진행은 오전 8시 30분부터 부상을 대비한 사전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마라톤 코스 설명으로 이어지며 9시 정각에 Half 코스를 시작으로 10㎞, 5㎞ 순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은 2014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국 26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차 대장암 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114개병원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경북은 안동병원을 비롯해 칠곡경북대병원, 동국대경주병원, 구미차병원 등이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수술치료실적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율 △수술 후 사망률 등 20개 지표에 달한다. 심평원이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이상 환자 1만7천600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많았고, 50대 이상이 89.6%로 중·노년층 환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내가 마시는 찻잔을 오롯이 내가 만든다.” ‘2016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간 풍광 수려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화려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품격을 인정받고 있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해마다 변신과 발전을 꾀하면서 전통문화와 재미를 접목시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옛새우 신종 14종이 한강수계 등 국내 하천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업으로 추진한 ‘2015년 국내 하천 무척추동물 공동조사’를 통해 옛새우 신종 14종을 국내 하천의 혼합대에서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옛새우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한강수계에서 6종, 낙동강 수계에서 5종, 금강, 임진강, 강릉 임곡천에서 각각 발견된 1종 등이며, 모두 고하목 너도고하과 딴옛새우속( Allobathynella) 에 속한다. 옛새우는 일반적으로 새우라고 알려진 갑각류 중 기원이 가장 오래된 무리로 지하수 또는 지하수가 스며드는 우물, 하천 등지에 살고 있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교원평가제도 개선과 관련해 공립유치원장 및 초·중·고·특수학교 인사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연수회를 실시했다. 지금까지의 교원평가제도는 동일 교원을 대상으로 유사·중복된 교원평가가 매년 실시됐고, 학생지도가 우수한 교원이 각 교원평가에서 상이한 결과가 나오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평가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교원평가제도 개선이 요구돼 이를 구체화하고 공론화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반영하는 등 공정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발전적 평가제도로 개선 추진했다. 상주교육지원청 정군석 교육지원과장은 연수에 참석한 인사업무담당자들에게 “교원평가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취지를 각 학교 교원들에게 안내하고 개선된 내용들에 대한 전달이 잘 이뤄지길 바란다”며 “교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없겠지만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평가 결과가 신뢰성을 가질 수 있게 계획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는 예산집행이 바르게 집행됐는지 현장 확인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2015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 결산검사위원회(위원장 최경철 시의원) 위원들이 2015회계연도의 세입 및 예산집행 전반에 걸쳐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검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는 결산서 검토와 예산이 올바르게 집행됐는지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다.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업무담당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심도 있는 결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 현장 등 낙동강 수변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15일은 목재문화체험장, 화령장전투 전승기념공원 건립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하상섭 회계과장은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서류검토 만으로 확인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대한 점검과 나아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을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12일, ‘尙州邑城, 백 년 전 상주를 그리다’ 2016년 기획전을 개막 했다. 이번 전시는 2015년 4월 상주박물관이 입수한 백 년 전 상주읍성 4대문 사진엽서를 토대로 흩어진 시간들을 모아 경상도의 중심고을 상주의 옛 모습과 상주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렸 다. 로비에는 상주읍성 남문사진과 시가지 전경을 실제크기로 전시하면서 마치 성문을 통해 시가 지로 진입하는 것처럼 연출했다. 기획전시실에 들어서면, 1장에서는 우리나라 읍성의 연혁과 특성을 사진과 삽화를 통해 살펴보 고, 상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읍성이 존재했던 경상도의 주요 지역 영남지도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상주읍성의 연혁과 각종 시설에 대해 상산지를 비롯한 각종 역사서, 지리지, 고지 도 등을 통해 알아본다. 특히, 1910년 께 찍은 상주시가지 사진은 상주읍성 내 각종 시설들의 명칭 및 위치 등을 확 인할 수 있어 주목된다. 3장에서는 읍성의 철폐와 그 흔적을 찾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담았다. 2015년 박물관에서 입수한 상주읍성 사진엽서를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실제 재원을 추정했 다. 또한, 오랫동안 있어온 읍성 흔적 찾기는 물론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시내 곳곳에서 진행 한 발굴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4장에는 읍성의 정문인 남문을 최신 전시 기법인 Wire Art(와이어 공예)를 이용해 실제크기 의 90%로 복원했다. 상주의 대표 농산물인 감을 연상시키는 감색을 입히고, 지붕의 잡상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전시실 중앙에는 상주의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4개의 기둥에 백 년 전 상주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근대 사진들을 전시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경상도지리지 및 풍영루기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상주읍성은 1381년 (우왕 7년)에 만들기 시작해 1385년에 완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후 여러 차례 중수 및 보수를 걸쳐 일제강점기인 1912년 일본인들의 상업 활동 편의와 상가 요지 확보 목적으로 철거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4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보고회’에 참석.
김천시는 지난 11일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중국·네팔·베트남 등 대상자로 선정된 5가족의 친정나들이를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및 부모초청 사업’은 타지에서 결혼과 더불어 김천에 정착한 다문화가족에게 2009년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국적 취득 후 친정방문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선정해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보생 시장은 "마음속에 항상 그리던 고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라며, 우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해 ‘김천이 제2의 고향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며 친정방문을 격려했다. 한편, 김천시는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지사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시의 다문화가족이 김천인으로 생활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원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난 7일 4~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연수원과 산동 참 생태 숲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어린이들은 체험학습에서 곱게 핀 꽃길을 거닐며 목공예 체험장 부스에서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자연과 어우러져 한껏 자유로운 봄을 만끽했다.
구미시는 지난 11일 오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법률전문가 6명을 ‘구미시 무료 법률 상담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구미시 고문변호사와 대구·경북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변호사 6명으로 구성해 앞으로 2년 동안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3월에 채용된 기획예산담당관실의 김광호 변호사가 총괄을 맡고 지역실정에 밝은 지역 변호사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지역주민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행복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미시 법률상담관으로서 봉사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정확하고 친절한 법률자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11일 오후 지역 내 각 기관단체, 기업체, 봉사단체 및 시청 부서장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 160여 명이 25여일 가량 남은 도민체전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제54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포터즈 단원응원이 관심과 응원으로 스포츠가 살아있는 구미시의 저력을 함께 보여줄 것을 다짐했으며, 박의식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체전 서포터즈 결연활동을 가지는 단장과 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제54회 경북도민체전은 오는 5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경북도내 선수, 임원 등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구미시 출전 선수단은 선수·임원 등 약 781여 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