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지난 11일 CGV 안동점에서 재가복지대상자들과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재가복지대상자와 보훈섬김이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 관람을 한 어르신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으며, 내가 살아온 인생이 생각났고, 내 자신과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돼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경북북부보훈지청과 CGV 안동점에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