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지난 18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산동의과대학 부속 제남중심병원((济南中心医院)과 원격의료협진 구축 및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양병원은 앞으로 원격화상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한중 여행객의 진료상담 및 치료자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여행 중 몸이 아픈 중국관광객은 안동병원과 중국 산동의대 부속 제남중심병원 의료진의 협력진료로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중국여행 중 몸이 불편한 한국관광객도 한중 의료진 원격협진으로 한국 의료진의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안동병원은 앞선 16일부터 3박 4일간 제남중심병원 MOU 체결을 비롯해 산동성 대형여행사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의 대표적인 낚시방송인 '四海钓鱼'을 통해 안동댐, 임하댐, 경북 동해안 바다낚시를 비롯한 수상레포츠와 연계한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영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내기농업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0일 중앙보건지소에서 ‘백세인생을 대비해야 하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 시장 개인의 경험담을 예로 들며, 특별 강의를 진행해 어르신 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및 노년일수록 일자리를 가져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강의하고 시정 설명과 역점 시책사항도 강의했다. 특히, “혁신도시공공기관이 3월 이전 완료된 만큼 이전 공공기관과 김천시 간의 유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빠른 시일 내에 예산 1조 원 시대와 김천인재양성재단 200억 기금조성을 완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 운영중인 ‘시민 건강학교’는 지역대학교인 김천대학교·경북보건대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 증대와 올바른 건강상식의 확립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정영기)는 친환경 통합방역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읍·면 방역업무 담당자와 민간자율방역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방역약품 취급 요령, 방역소독방법, 방역소독 약품 및 장비관리 등을 교육했다.
구미시는 어린이날을 대비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학교주변 200m 범위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200여 개소에 대해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어린이 식품안전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위해 우려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하고 실질적인 식품안전과 식품판매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도·계도를 할 방침이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계몽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엄중 처분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것이며, 학교주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의 날 기념 지도자 한마음대회'와 오후 7시 메트로호텔에서 열리는 '맛있는 나눔봉사단 발대식 및 단장 취임식'에 참석.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16년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타당성 조사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이념적 토대를 바탕으로, 한국형 모델을 적용한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는 테크노파크 운영 노하우 및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설립 경험 등을 토대로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며 지난 18년간 기업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축적된 전문성과 섬유 인프라를 활용해 현지기업 육성전략 및 국내기업 해외 수출방안 등을 계획에 포함할 예정이다. 또한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에서 수행한 ODA사업 운영경험과 에티오피아 현지 네트워크도 현지조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한국섬유기술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섬유관련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섬유기업들의 해외진출이 가능토록 수요조사 등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북테크노파크는 영남대, 한국섬유기술사회와 함께 우선 올해말까지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수원국에 대한 사전조사 및 현지조사와 더불어 자문위원회, 포커스 그룹,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수범적인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최순규)와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지부장 조한걸), 하양읍사무소(읍장 황관식)는 지난 18일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 일원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 및 NH농협은행, 하양읍 지역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휴게시설에 벚나무 100주를 식재하고, 금호강 일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농촌경관을 정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농협은행이 함께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에 양 기관이 함께 해나갈 것을 협약했다.
경산시민회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진흥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3개 분야 국비 2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우수공연 작품과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준 높은 국립 및 민간 우수단체 공연을 전국 방방곡곡 순회하고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예회관 역량강화, 비활성화 문예회관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며, 선정된 문예회관은 초청 경비 등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에 경산시민회관은 국립단체 우수공연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민간단체 우수공연인 '패밀리판타지쇼', LDP무용단의 'MAUM', 동화 베스트셀러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유열의 '힐링콘서트'와, 기획프로그램은 '아시아의 전통음악'으로 6개 공연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공연은 오는 6~11월 까지 매월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또 교육프로그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악교실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와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하는 방과후 수업 꿈다락 토요학교 'All that opera'가 선정돼 연중 운영 계획이며, 시민회관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하는 상주단체는 지난해에 이어 경산오페라단(단장 권수정)이 선정되어 우수작품 창작과 가동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예진흥 공모사업 이외에도 자체 기획공연으로 10월 창작 음악극 남매지 전설 '오! 남매지'와 12월 시민회관 연말 기획공연 '효 콘서트'를 준비중 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2일 오전 자인면 계정숲 열린문화마당에서 열리는 ‘녹색생활실천 및 바르게살기가족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 이어 오후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제10기 박물관대학 개강식’에 참석.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지난 20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김국선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국선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교사 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4개 학교(남산초, 영주서부초, 영일초, 영주중앙초) 신규 소년단원 16명과 지도교사 4명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은 또래 지킴이로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내 순찰, 따돌림 학생과 친구 맺기, 등하굣길 교통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국선 서장은 신규 단원들에게 "영주경찰과 한 가족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단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당당하게 활동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2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새마을의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에 참석.
영주시 장수면(면장 이동규) 새마을 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공무원 등 70여 명은 지난 19일 장수IC주변과 예천경계지역 시군도변에 봄꽃 팬지 1만여포기와 연산홍 1천200포기를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제18회 경북도장애인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영주를 찾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메세지를 전하고 따뜻한 봄기운을 선물해 영주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봄 꽃길 조성에 참여했다”고 했다. 이동규 장수면장은 꽃 심기에 참여한 3개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꽃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꽃을 잘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고 정성이 필요하다”며 “바쁜 가운데 힘들게 심은 꽃들이 한 포기도 빠짐없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자”고 했다.
영주시체육회는 지난 20일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새로 선임된 부회장, 이사, 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체육회의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영주시체육회 회장인 장욱현 영주시장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2016년 26억 원 규모의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또 상반기 사업계획, 사무국 규정 등 주요 안건을 심사숙고해 처리했다. 체육회는 통합을 계기로 학교·생활·전문체육의 연계성 강화는 물론 체육인프라 구축과 시민을 위한 체육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영주시체육회는 지난 3월 28일 창립총회에서 회장을 시장으로 추대하고 임원 선임 및 규약 의결을 통하여 통합체육회로 출범하였고, 4월 8일 회장단 간담회에서 통합체육회의 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체육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육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육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지난 20일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찰서 인근 식당에서 김종구 서장을 비롯한 성주군 자율방범연합대장, 자율방범대 협업단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구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업무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협업과 참여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성주경찰의 치안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및 공평한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20일 시흥시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문화두레’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민기식 영주부시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여하는 자치단체로는 영주시를 비롯해 시흥시, 안산시, 광명시, 부천시, 안양시, 화성시, 오산시, 양평군, 서울 도봉구, 양천구, 인천 남구, 광주 서구, 강원 속초시, 충북 충주시, 제천시, 충남 아산시, 전북 완주군이 함께 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영주시가 유일하다. ‘문화두레’는 우리나라 미풍양속인 두레정신을 이어받아 각 자치단체가 보유한 문화적 자원을 상호 교류해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이다. ‘문화두레’는 문화적 콘텐츠 확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문화두레’ 회원 간 교류대상 대표문화콘텐츠를 등록해 상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며, 매년 1회 ‘문화두레 제전’을 개최해 자치단체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공동체를 실현하기로 했다.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 축제가 지난 20일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완영 국회의원,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읍 주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강대식), 농아인협회(협회장 이창직), 시각협회(협회장 김태영)가 주관해 1부 기념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4명에게 고령군수 표창패가 수여됐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및 각설이타령의 축하 공연과 경품추첨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축제로 진행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자립·재활 의욕을 고취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풍기인삼박물관 과 콩세계과학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이디어 발굴 및 자유토론 식으로 개최됐다. 풍기인삼박물관과 콩세계과학관은 인삼과 콩의 역사적 자료를 보존ㆍ관리하고, 풍기인삼과 부석태 종주 도시로서의 영주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견학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개관했다. 두 박물관의 운영현황과 문제점을 직시하고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 번 회의에서 담당업무와 직급을 떠나 전 직원들이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성주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조기 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최대풍속 20.0㎧ 태풍 급 강풍이 불어 787농가에 철근파손 205동, 비닐파손 2천99동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참외 작황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외 농가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강풍 피해까지 발생하자 농가들은 피해복구는 엄두도 못 내고 하늘만 원망하고 있는 상황에 있었다. 이에 따라 군은 신속히 전 직원을 비상소집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공무원과 의경· 군인 1천300여 명을 피해농가에 긴급 투입,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 복구 작업에 돌입한 결과 지난 19일 복구를 완료했다. 한편, 군은 빠른 시일 내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자연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한 지원 계획을 수립해 농업시설복구비와 농작물 대체 파종비, 농약 값 등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영주시가 농촌의 평균 연령 노령화(65세 이상)에 따른 일손 부족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21일 새로운 생력화 시스템인 ‘벼 육묘상자 자동 이송장치’를 설치완료하고 장수면(두전리) 송희찬 농가에서 첫 선을 보였다. 벼 재배는 ‘못자리가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육묘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영주시 에서는 대형 육묘공장과 소형 육묘공장 등 90여 개 공동육묘장에서 지역 내 육묘상자의 5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나 파종작업, 상자쌓기, 상자운반 등의 작업 시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벼 육묘상자 자동 이송장치’는 육묘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인건비 감소에 따른 농가 소득 증가가 예상된다. 이 시스템 활용하면 노동력을 70% 정도까지 줄이는 등 생력화가 가능해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 현실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쌀시장 개방과 쌀생산 과잉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생력화 재배기술 확대와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영주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