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0일 중앙보건지소에서 ‘백세인생을 대비해야 하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 시장 개인의 경험담을 예로 들며, 특별 강의를 진행해 어르신 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및 노년일수록 일자리를 가져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강의하고 시정 설명과 역점 시책사항도 강의했다. 특히, “혁신도시공공기관이 3월 이전 완료된 만큼 이전 공공기관과 김천시 간의 유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빠른 시일 내에 예산 1조 원 시대와 김천인재양성재단 200억 기금조성을 완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 운영중인 ‘시민 건강학교’는 지역대학교인 김천대학교·경북보건대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 증대와 올바른 건강상식의 확립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