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너비 20m이상의 도로에 접한 건축물 간 일조권 적용을 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규제완화는 허가권자가 지정·공고하는 구역의 경우 건축물 높이제한 미적용을 골자로 한 건축법 시행령이 개정된데 따른 것이며, 이에 따라 울진군은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중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공고 했다. 기존 20m 이상 도로에 접한 대지가 일조권의 적용을 받다보니 건축물들이 계단식으로 형성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건축가능면적이 감소해 낮은 사업성으로 건축경기가 침체하는 등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했다고 설명했으며, 20m 이상 도로변에는 높은 지가 등의 이유로 단독주택이 아닌 상가형 건축물이 주로 건축돼 정북방향 건물에 대한 일조권 확보의 필요성이 낮다는 점도 감안했다.
지난 16일 자정께 포항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이씨(여·83)가 숨지고, 이씨의 남편(85)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을 구하려던 이웃집 주민 김씨(38)도 유리창을 깨면서 손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불길은 10여 분만에 잡혔지만 소방서 추산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포항 흥해초등학교(교장 원정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차오름 밴드동아리’는 지난 14일 열린 ‘제6회 황금들녘 허수아비 문화축제전야제’에 참여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원정호 교장은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교우관계 및 협동심을 키우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향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지난 15일 군민회관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서울병원 윤희교수를 비롯한 80여 명의 의료진들이 영양군민들에게 소상하고 친절한 상담과 양질의 의료혜택을 주기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의료봉사로 315명이 평균 1~2개과의 진료를 받았으며 투약 193건, 초음파 47건, 심전도 36건, 방사선촬영 171건, 진단검사 120건이 이뤄진 가운데 대기하는 주민들을 위해 웃음치료도 진행했다. 또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병원 내 직군 관련 진로를 계획하고 있는 영양여고학생들(40명)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성에 맞는 직업관을 확립하고 진로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해피드림' 멘토링을 진행,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군에게 정말 뜻 깊은 일이며 주민만족도 또한 높아 내년에도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활동을 유치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삼성서울병원 윤희(교수)팀장을 비롯한 의료진, 자원봉사자들, 차(茶)봉사에 애써준 영양군새마을봉사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에 걸쳐 2016년도 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임용후보자 19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시행,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후보공무원들의 공직관을 정립하고, 임용 후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3박 4일 동안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 및 복무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방문해 군정추진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주요 관광지 견학과 금강송 소나무 숲길 트레킹을 통해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직접 체험하며 울진군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높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총무과 손영수 행정팀장은 “신규임용후보자들이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임용 전에 군정방향의 전반적인 흐름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기본 소양과 군정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 군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최수일 울릉군수는 18일 인천 옹진군청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정기회에 참석.
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 1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견문수집 실적이 우수한 112상황 팀 경위 오봉근, 도난 사건과 관련해 탐문수사와 철저한 CCTV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한 매전파출소 경사 전영희, 경찰협업단체와 여성안심 귀가길 합동순찰 및 CPO(범죄예방진단) 활동으로 책임 치안에 기여한 생활안전계 순경 이지혜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양시창 서장은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준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의 안전과 청도경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안동댐(달맞이 공원, 정상부)에서 열리는 안동댐 준공 40주년 기념식에 참석.
청도군 2016 경상북도 청소년 박람회 참가청도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린2016 경상북도 청소년박람회’ 참가해 청소년의 꿈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도군의 문화와 가치를 홍보했다. 이번 청소년 박람회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청도군은청..
최근 안동시 임하면 동부마을에서 농촌진흥청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LG전자 서비스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영농기술 상담, 의료봉사, 생활불편 해소, 일손돕기 등 농촌마을 어르신과 함께 나누는 '제16차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의 영농기술 전문가 60여 명을 비롯한 순천향대 의료진 30여 명과 LG전자 서비스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마을주민 180여 명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농업기술 서비스, 의료복지 혜택 등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촌 어르신,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컨설팅, 의료봉사, 일손돕기 등 펼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업기술 전문가들이 벼, 과수, 과채류 등 주요 작목재배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상담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아 주고 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를 점검·수리했다. 이와 함께 고추수확 등 일손 돕기와 어르신들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상담, 이발 및 머리 염색에 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진흥청 한의사가 직접 농부증 검진, 침술, 뜸 등을 시술하기도 했다. 순천향대 의료진은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교수들이 농부증 진료, 심전도검사, 골밀도검사, X-Ray 촬영 등 의료봉사와 농업인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LG전자 서비스팀은 밥솥, 냉장고, 선풍기,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무료 수리·점검해 줘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을 줬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최근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축제형 어울림 3담꾼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학교별로 동아리를 조직해 틈틈이 활동을 해오다가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8개 팀, 중학교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서부초등학교에서, 안동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각 급 학교에서 3명 씩 참가한 토론자들은 제시된 논제에 대한 찬반 입장을 준비해 약 30분 동안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열띤 논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초등학교 시부에서는 안동서부초등학교(교장 장희진)가, 군부에서는 일직초등학교(교장 김교일)가 우승했고, 중학교는 복주여자중학교(교장 이문직)가 우승을 차지했다. 안동교육지원청 장학관 김경일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활동중심 수업으로 교실 수업을 개선한 결과 학생들의 토의․토론 능력이 많이 향상 됐으며, 참여한 지도교사들에게 격려와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18일 오전 11시 안동댐 달맞이공원에서 열린 안동댐준공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18일 오전 10시 평해향교에서 개최되는 ‘평해향교 기로연’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음성군 벨로드롬경기장 및 충남 금산군 도로일원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경상북도가 사이클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4km 단체추발에서 금메달(김다은, 김유리, 박미남, 신지영, 유선하, 이애정)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단체스프린트 은메달(김유리, 김현지, 노혜민, 박미남, 유선하), 경륜 은메달(박미남), 24km 포인트레이스 은메달(유선하), 개인도로 동메달(유선하), 3km 개인추발 동메달(김유리)의 성적을 거뒀으며, 그 외 종목에서도 4~5위를 차지해 종목종합득점에 큰 보탬이 됐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야산 심원사와 함께 지난 15일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 문화탐방과 사찰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문화탐방은 청와대 내·외부를 축소한 합천정원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과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모습이 고스란히 재현된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 다양한 건축물을 관람하는 등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찰문화체험으로는 심원사의 초청으로 가야건국 신화가 살아있는 가야산신을 기리기 위한 산신대재를 관람하고 산신대재 행사와 함께 심원사에서 다문화가족 5가정에게 1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문화탐방과 사찰문화체험에 소요되는 비용은 가야산 심원사에서 전액 지원했으며 특히 다문화가족 성금은 5년간 5가정씩 꾸준히 지원해 그 의미를 더하했다. 성주군 황해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수년간 꾸준히 도움을 준 심원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 지원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18일 오전 청송군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들을 격려.
청송군과 심수관가(沈壽官家)의 한·일 다도문화교류 행사가 지난 15일 주왕산관광단지 민예촌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청송다인회(회장 지경숙)가 주관하고 일본의 심수관가 등이 후원한 이번 다도행사는 청송군이 조선도공 400년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세계적 도예가문인 심수관가와 민간교류 협력증진 2주년을 맞아 개최됐다. 이번 다도문화교류는 양측간 교류를 지속 증진시키고 나아가 다도문화 보급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인성, 예절, 교육 등 군민의식 함양을 위해 민예촌의 한옥 4곳에서 열려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심수관가의 일본 차(茶)를 비롯해 영은다례원의 홍차, 명연다례원의 전차(煎茶), 영양다례원의 발효차(醱酵茶), 청송다례원의 나눔차 등 접빈다례 체험행사도 열렸으며 부대행사로 전통 국악연주와 천연염색 코너, 다용도품 전시장도 마련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18일 11시 함양군청에서 열리는 ‘동서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식‘에 참석.
성주군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단소장과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성주군정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각 담당들의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담당이 소관업무에 대해 직접 보고하고 질의와 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국가정책 수행의 중심에 있어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산조기 집행에 있어 올해도 전국 군 단위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09년부터 8년 연속 우수상으로 인센티브 26억 원을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을 준공하고 127억 원을 투자한 가야산의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과 102억 원을 투입한 무흘구곡경관가도 조성 사업 마무리 등 역사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의 추진 됐다. 체육인의 오랜숙원 사업인 '성주 별고을 운동장'에 215억 원을 투입, 3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한바 있다. 오는 2017년도에 실내 체육관이 완공되면 '성주생활체육공원'은 명실 공히 군민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 1,2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78개 업체의 가동은 인구증대, 법인 및 세입의 가시적인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가장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의 투자 확대로 저소득층의 생활을 안정시켰으며, 350억이 투입되는 성주읍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는 성주읍 주민들에게 강우로부터 안전한 정주여건을 마련할 것으로 보고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도 성주군은 194억 원을 투자하는 성산고분군 정비와 36억 원을 투자, 가야산오토 캠핑장 조성과 가야산성 및 독용산성, 성주호를 체류형 관광시티투어 사업으로 개발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야심찬 복안을 발표했다. 참외의 해외 판로 개척 확대와 6차 산업화를 추진하고,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뉴비전을 제시해 기업하기 좋은 성주건설을 위한 인허가 원스톱 행정 실현과, 사이버 기업지원센터 구축 및 전통시장 주말 한마당장터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 등을 보고됐다. 이어 먹고 버리는 수질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사업 18건에 306억 원을 투자, 읍면별 일반농산어촌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300억 원을 투입해 성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의 연차적 시행과 성주읍 중점 하수도 정비사업과 중앙통로 경관정비 사업을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년 1월에 동시 착공하고, 성주대교 개축 공사 실시로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등 행복도시 성주만들기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김항곤 군수는 “지역 발전을 이끌 원동력은 국비확보에 달렸다”며 “2017년은 19대 대선이 있는 만큼 지역발전을 선도할 시책 개발과 인적네트 워크 활용한 국가정책 반영에 전력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청송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센터 유치를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한동수 청송군수는 17일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세계지질공원센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내년도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세계지질공원센터가 청송에 들어서면 개원예정인 2020년에는 전국 약 600여 명의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 수요가 예상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교육과 관광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지질공원 교육, 연구, 박물관, 방문객센터 등의 역할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게 돼 지질관광 중심, 국가 교육협력 중심, 세계 교류협력 중심센터로 연간 30만 명 이상 탐방객들의 방문이 예상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청송군은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7월 중순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의 현장실사를 받고 오는 11월 중순께 세계지질공원 예비인증 여부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지질공원은 현재 전 세계 33개국 120개소가 인증돼 있고 UGGN(UNESCO Global Geoparks Network)를 통해 국제적 교류와 교육 홍보활동을 활발히 수행중이다. 청송군은 지난 5월 말 한국국가지질공원연구원과 협력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지질공원 발전 교육과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UGGN에서는 세계지질공원 확산을 위해 국제적으로 큰 공헌을 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7개 국가지질공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10여 개 지자체가 지질공원을 추진 중에 있고 세계지질공원은 유일하게 제주도가 지난 2010년 인증됐으며 현재 청송군이 심사 중에 있다. 한동수 군수는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11월 말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며 “세계지질공원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