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초등학교(교장 원정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차오름 밴드동아리’는 지난 14일 열린 ‘제6회 황금들녘 허수아비 문화축제전야제’에 참여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원정호 교장은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교우관계 및 협동심을 키우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향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