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4~15일 양일간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린 `2016 경상북도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의 꿈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도군의 문화와 가치를 홍보했다. 이번 청소년 박람회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청도군은 `청소년 꿈 사이를 잇다‘라는 메인 주제로 청소년의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을 포일아트 공예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소통하며, 청도군의 문화행사와 특산물 씨없는 감 `청도반시`를 홍보했다. 특히, 청도군은 다채로운 체험거리 및 컨텐츠로 청소년들의 눈길로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박람회에서 우수부스 운영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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