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은 27일 오전 11시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포항시의회 임시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동장 박인환)과 해병대 군수단 보급근무대대(대대장 신경원)는 26일 오전 11시 죽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상호간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교류확대를 통한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미래포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7일 포스텍 체육관과 국제관에서 열리는 ‘제2회 Univer+city 포럼 및 제1회 테크리버 컨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테크페어 부스를 둘러보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포항시의회가 포항시의 201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 확정을위해 27.28일 이틀간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오늘(27일)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해 내일까지 이틀간 포항시가 제출한 280억원 규모의 201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 확정한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7일 오전 제1차 본회..
포항시 북구 송라면(면장 이호용)은 26일 면사무소 2층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보건소 원효숙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 중심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법, 치매선별검사 및 혈압·혈당 측정 등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성두․강석암)는 26일 관내 복지취약계층 5세대를 방문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펼쳤다.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 강화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사무소(면장 이종각) 직원 15명은 26일 잦은 가을비로 제때 수확을 못해 고생하는 청하면 소동리 소재 농가를 찾아 가을걷이에 바쁜 일손을 도왔다.
포항 경제자유구역(융합기술산업단지) 및 주변지역에 지정했던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이 해제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묶였던 토지거래가 자유롭게 이뤄지면서 지역 부동산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리, 이인리 일원 10.46㎢에 이르믄 포항 경제자유구역(융합기술산업단지) 및 주변지역이 27일 해제한다. 이 구역은 2008년 4월부터 장기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토지소유자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재 실시계획 승인 및 보상절차가 진행 중에 있어 더 이상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유지할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허가구역 지정기간 만료일(2018년 4월 26일)보다 앞서 해제한다는 설명이다.
경북도는 베이비부머 및 은퇴자들의 인생 2막을 돕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평산아카데미(칠곡군 소재)에서 경북형 6차 산업 창업학교를 운영한다. 창업학교는 도내 베이비부머 은퇴자 및 귀농·귀촌 희망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6차 산업 창업에 대한 이해와 방향설정, 성공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창업관련 전문가들과의 개별 맞춤형 창업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은퇴자들의 귀농·귀촌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6차 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형 6차 산업 창업학교는 귀농·귀촌 등 경북을 찾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6차 산업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률을 높이고 나아가 채용으로 이어지는 일자리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학교는 그동안 2015년 150명의 신청을 받아 1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올해 상반기(6월)에 51명이 수료해 수료자들 간의 네트워킹으로 관련 정보를 교환하거나 조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경제진흥원(054-716-009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26일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이정백 상주시장, 대학생 등 청년구직자, 기업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社-1청년더채용하기’ 행사를 가졌다. 상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북도가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청년실업 해결 도모를 위해 경북상공회의소 회원사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천(9월 21일), 경산상의(6일)에 이어 3번째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림종합건설 등 23개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해 108명의 청년을 현장 면접을 통해 즉석에서 채용했다. 또 부대행사로 지역 특성화고․경북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특강, 직업체험관·직업심리검사관 운영, 취업성공 패키지 상담 등 취업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상주상공회의소 정하록 회장은 “오늘‘1社-1청년 더 채용’행사는 청년 구직자와 지역기업 모두가 윈-윈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청년 한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청년취업 문제를 청년 본인들의 개인 문제로 방치해서는 안 되며,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서 함께 해결해야 한다”면서 “경북 도내 10개 상공회의소 소속 3천900여개 기업들이 청년 한명만 더 채용한다면 경북 청년실업자는 약 19% 정도 감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의와 기업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되고 있는 ‘1社-1청년 더 채용’릴레이 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북도 지난 25일 마을기업 육성사업 대상으로 신규 3개소 마을기업이 추가로 행정자치부 최종 심사를 통과해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규로 지정된 3개 마을기업은 1차년도 5천만 원을 각각 지원받게 되며,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을 통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도 함께 제공 받는다. 이들 마을은 앞으로 △전통두부 제조·판매와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의 ‘금계콩사랑 협동조합’(김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활용한 두부제조․판매의 ‘진보객주두부’(청송) △다슬기 등 지역특산물 가공판매의 ‘구곡영농조합법인’(봉화)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설비확충, 판로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은 2015년 말 기준 총 97개에 이르며, 78억 원의 매출과 88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을기업은 지난 7월 행정자치부 1차 심사에서 신규 4개소와 이번 심사에서 3개소가 추가로 지정되면서 총 104개로 늘어났다. 도는 오는 11월 경북도 자체사업으로 마을기업 신규사업 창안대회를 열어 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전문컨설팅을 통해 사업모델화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참신한 유형의 마을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2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천여 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한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경북지역자활협회(회장 이석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2개 광역·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모범 자활기업인 안동시의 ‘신나는 빗자루’, 영주시의 ‘꼬신내솔솔’ 등 8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19명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과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자활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경지역자활센터 임경란씨의 수기 발표가 있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지역자활센터를 찾은 임씨는 도예사업단에 배치돼 5년 만에‘서인공방’이란 자활기업의 대표로 우뚝 섰다. 임 씨는 “따뜻하게 보듬어주시고 한발씩 나갈 수 있도록 길잡이 해주신 자활센터에 감사드리며 저소득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심히 뛸 것”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건강한 지역사회와 협동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선포 퍼포먼스에서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을 함께 외치며 자활사업의 희망찬 미래를 표출하며 자활의 의지를 결의했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며 간병, 집수리, 청소, 폐자원활용, 음식물재활용 등 5개 표준사업 외에 도시락 주문배달, 세차, 환경정비, 택배 등 지역실정에 맞는 취업과 창업 등을 마련해 주는 고용-복지 연계 사업이다. 한편, 올해는 총 36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21개의 지역자활센터 내 130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580명(28.4%)의 기초수급자가 자활사업을 통해 희망을 찾고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안효영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자활한마당 축제가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고 움츠린 누구에게나 작으나마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활사업 현장에서 수고하고 노력해 주시는 자활 가족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따뜻한 희망과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재경울릉군향우회(회장 유병태)는 26일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이웃돕기성금 520만 원을 전달했다. 유병태 재경향우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은 제18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일본 도쿄 농공대학 와타나베 이즈미 교수의 실태분석 결과 안동댐 주변은 매우 심각한 중금속 오염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호소 퇴적물 비소 기준치(4등급)는 92.1ppm이지만 분석한 퇴적물 시료 중 일부는 150ppm이 검출됐고, 카드륨 기준치(4등급)는 6.0ppm인데 특정지점은 60ppm이 검출됐다”고 말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안동시 최웅 부시장은 “중금속의 농도가 먹는 물 수준 이하” 라고 답변을 했지만, 손 의원은 일본전문가 분석 자료에는 비소 농도가 약 17ppm으로 먹는 물 수질 기준치(10ppm)를 1.7배 초과하는 곳이 존재한다며, 안동호의 특정지역은 퇴적물에 포함된 비소가 용출되어 안동호의 수질을 오염시킨다고 했다. 아울러 “안동시민이 원하는 안동호 퇴적물의 오염 상태와 퇴적물에 의한 수질오염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밝힐 수 있는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중금속 오염도 측정 및 분포도 작성을 위한 국비 요구와 안동시 자체 과업 수행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특히, 안동댐·임하댐으로 인한 수몰지 기회비용 상실액과 안개 및 교통, 주민건강 피해액은 1년간 2,946억원이나, 지원금액은 170억 밖에 안되어 확대 보상요구와 안동댐 내 녹조현상과 석회석 문제 해결방안, 공도교, 안동보, 수하보에 퇴적된 슬러지 처리방안에 대해 강력 주문했다.
김은한 의원(옥동)은 10월 26일 제183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서 현재 매립하거나 단순 소각 처리하는 폐기물 중에서 에너지 회수 가능한 폐기물은 56%나 되고, 연간 2,278만 톤의 막대한 폐기물이 땅속으로 매립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우선, 안동광역매립장 순환형매립지 정비사업의 3년 9개월간의 성과 요구와 함께 환경부지침과 폐기물처리 방식 중 SRF 처리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환경부의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지침 중 기계적 처리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2018년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은 폐기물 재사용·재활용을 극대화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고, 안동시는 2019년 3월까지 예산을 473억(추정가격) 정도를 줄이면서 매립장 사용연한을 20년 더 연장하게 된다며, 그 동안 안동시의 준비사항과 대응현황을 요구하였다. 이어서, 2019년 3월 준공될 도청 신도시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의 현주소와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사업은 민간제안(BTO)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민간제안 방식의 전국적 실패사례와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지난 25일 제18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김호석 의원(용상)은 안동의 17만 시민이 먹고 사는 식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돋보이는 시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임하댐 물을 영천도수로를 통해 하루 최대 40만7천 톤을 보낼 수 있는데 경북 동남부지역 공급을 위해 성덕댐 길안천 취수시설 공사를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길안천의 수리권을 수자원공사에 넘겨주는 결정을 하게 된 견해를 질의했다. 또한, 안동시민의 식수원인 용상취수장의 취수량이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고, 앞으로 신도청 입주가 늘어남에 따라 수돗물 공급도 급속하게 늘어날 것인데, 용상 1, 2 취수장에서 원수가 부족할 경우 어떤 대책이 있는지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지난해 성덕댐 관리단 주관 기자 간담회에서 길안천 취수공사 중지명령을 하고,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연구기관의 용역 결과에 따라서 허가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앞으로 연구 용역 결과가 안동시 용수공급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을 때, 안동시에서는 길안천 점·사용 승인자체를 취소하고 건설된 취수 시설을 원상복구 할 것인지 답변을 요구했다.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127일 오후 2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27일 오후 2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사통팔달 튼튼혈관 도민 한마당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제53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가 26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 열전에 돌입했다. 경북도교육청 주최, 경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경북도학생체육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영재 조기 발굴을 위해 매년 열고 있다. 특히 올해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종합 3위)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종합 4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는 등 경북체육의 기초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29종목 4천225명(임원 738명, 선수 3천487명)이 출전해 문경시민 운동장과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체육건강과 이백효 과장은 “이번 대회를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학생 선수에게 길러주고 체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면서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룬 역대 최고 성적에 자만하지 않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2011년 상반기부터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통한 심사로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절감으로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기존의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하고,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기법을 사전 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해 예산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6년 3/4분기까지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사전 심사 제도를 추진해 계약원가심사분야에서는 경상북도 심사대상(종합공사 5억, 전문공사 3억, 용역 1억 이상)을 제외한 군 자체 심사대상 전체 46건에 사업비 115억 1천200만 원의 3.9%인 4억 4천500만 원을 절감했다. 특히, 계약원가 심사대상 사업중 하나인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설계금액이 도내입찰(건설폐기물협회 단가)에 해당되나 군에서 고시된 처리단가 적용으로 지역 내 입찰과 동시에 설계금액대비 48.6% 3천900만 원이 절감된 사업비로 시행함에 따라 계약원가심사의 기술적 기법과 적극적 현장 행정이 돋보인 사례다. 곽용환 군수 "향후 계약원가심사를 적극 추진해 예산의 낭비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절감된 재원은 동일사업의 연속 추진 및 주민 민원사업에 재투자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