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사무소(면장 이종각) 직원 15명은 26일 잦은 가을비로 제때 수확을 못해 고생하는 청하면 소동리 소재 농가를 찾아 가을걷이에 바쁜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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