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대리운전, 환경미화원, 경비원, 장애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어느 지역에서도 비정규직이 차별받지 않는 노동존중의 진짜 대한민국 사회를 촉구했다. 이날 지지선언 전 대구시 선대위 먹사니즘 특별위원회(서재헌 위원장)와 정책 간담회를 통해 대리운전 비정규직 단체는 △안전을 위한 공정운임(최저임금) 보장 △대리운전업법 제정과 표준계약서 의무화를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비정규직 단체는 △초단기 계약 폐지 및 표준계약 실시를 통한 고용안정성 강화 장애인 비정규직 단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일자리 확대 등을 요구했다. 서재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후보가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닌 현재와 미래의 문제인 비정규직 노동자 분들의 처우개선뿐만 아니라 함께 대한민국에서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칠곡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및 간담회에서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원들에 대한 감사장과 올해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등 개선사항 청취 및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4일 대구 수성알파시티역 4번 출구 앞, 야구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든, 작지만 뜨거운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응원하는 삼성라이온즈파크 플래시몹 퍼포먼스다. 이번 퍼포먼스는 형식적인 유세에서 벗어나 2030 청년층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다가가기 위한 기획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비보잉 유세가 SNS상에서 주목받았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장 앞에서 선거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라는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색다른 퍼포먼스로 구상해왔다.
신용보증기금이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과 내수침체,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대응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신보는 정부의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보증재원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총 3조3천억원의 자금을 공급해 각종 위기 상황에 직면한 피해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미국의 관세조치 및 경기침체로 인한 피해기업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시의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 △대규모 산불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한 기업 등이며, 관련 피
임승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교육복지본부장은 지난 24일 정오, 전남도 여수시 이순신 광장에서 진행된 선거 유세 현장을 찾아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번 유세에는 이정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여수 시민과 지역 유권자들에게 국민의힘의 주요 공약과 비전을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임승환 본부장은 유세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은 영호남이 하나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함께 국민 통합과 미래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여수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사랑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효령면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챙겼다. 선물 꾸러미에는 명품 양갱종합세트, 국, 죽 등의 간편식, 계란, 김, 주방세제 등 일상에 필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분회는 지난 22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경남도 거제시 일원으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노인회 임원들의 노인회 운영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들의 친목 도모하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거제식물원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과 자연 생태를 체험하며 힐링의 시
경북도가 '다자녀 전담 부서 신설'과 '저출생 부담 타파 문화 운동 확산' 등 저출생 극복 현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북도는 지난 22~24일까지 여성가족부, 경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참석차 경북을 방문한 여성가족부 관계자에게 이같이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에 건의한 사안은 △다자녀 기준 통일 및 전담 조직 신설 △여성 창업 허브 꿈 키움 라운지 건립 △저출생 부담 타파 문화 운동 동참 △가족 친화 인증 기업 세액 공제 확대 △여성가족부 소관 시설 인력 충원 및 운영개선 등이다. 도는 다자녀 지원 기준에 대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고, 현재 정부 부처 및 지자체별로 또 분절적으로 추진 중인 다자녀 정책을 총괄할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22일 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농업인으로부터 사과 적과 작업 교육을 받은 후 실시했다. 적과 작업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므로 직원들은 농가에 실질 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위군 산성면은 지난 22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최근 산성면으로 이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월 이후 산성면으로 전입한 주민들 중 희망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참석해 전
대구 군위군 소보면은 지난 22일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소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주거 취약가구를 밀알복지재단의 '위기가정 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 사업비를 지원 받아 군위군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대상 가구는 노후된 주택으로 위생시설이 부족하여 열악한 주거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3일 부계면 동산2리 일원에서 산사태를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위경찰서. 군위보건소, 동산2리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모의 훈련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훈련시 주민들은 지정 대피소인 동산2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는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향토축제”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제290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서대식 의원, 간사로 박운표 의원을 선임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다음달 11~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달 11~17일까지는 실과단소, 읍면을 대상으로 군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부서별 보고 및 감사 질의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8일은 현장방문, 다음달 19일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의가 예정돼 있다. 군정 전반에 관해 추진상황 및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사 등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수집하고, 재정 운영 등 효율적인 행정수행과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군민에 대한 복리증진을 도
경북도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디지털 새싹 사업'에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이 최신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체험하는 등 디지털 분야에 흥미를 갖고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포항공대,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에듀플랜트도 참여한다.
TK 대학생 총연합회는 지난 22일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조용균 대구자유청년포럼·경북대 대표는 “위기의 시대에 진정성과 강한의지, 추진력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리더는 오직 김문수 후보 뿐”이라며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하며 국제 외교 안보를 희화화 하고, 중국 공산당과의 정체불명의 거리 좁히기를 시도하는 정치인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그 끝은 자명하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김태우 영남대 대표는 “김
‘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갓상미’로 불리며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대구 출신 안상미 해설위원이 대구 체육인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 이재명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이유는? 나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하며 자랐다.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체육계에서 오래 활동했던 터라 운동하기에도 바빠 정치나 사회 문제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나 하나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아 키우며 제 생각은 180도 달라졌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어떠해야 할지, 어떤 사회가 만들어져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고민에만 머물
대구시 전통시장 상인회 일동은 지난 23일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대구시 전통시장 상인회 일동은 “오랜 숙고 끝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오직 김문수 후보만이 지역경제와 민생 문제에 깊은 이해를 보여줬고,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충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해 온 후보는 김문수 후보뿐”이라며,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경북도가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모든 지원 준비를 마쳤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27~31일까지 5일간 아시아 43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는 대회 유치 이후 지난 3년간 구미시에 50여 억원을 투자해 체육시설 확충과 함께 국제 수준에 맞는 시설 정비와 개보수 작업을 구미시와 함께 진행했다. 이로써 구미시는 언제든지 국제대회와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26일부터는 경북도상황실을 본격 가동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
한국장학재단과 두나무은 지난 23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두나무 UDC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두나무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21년 11월 취약계층 청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온라인 교육용 디지털 기기를 지원하는'푸른등대 두나무 디지털교육 지원사업'과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잔여 채무액을 지원하는 '신용회복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해왔다. 또한, 두나무는 ‘상생하는 디지털 금융 기술’이라는 가치 실현을 목표로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지난해 UDC 콘퍼런스 수익금 3천만원을 재단에 추가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