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사랑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효령면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챙겼다.선물 꾸러미에는 명품 양갱종합세트, 국, 죽 등의 간편식, 계란, 김, 주방세제 등 일상에 필요한 실용적인 품목들이 담겨 있어 어르신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줬다. 홍오현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