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는 독도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독도사랑 SNS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되는 SNS기자단은 협회 교육국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전 세계에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학생은 협회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독도교육을 받고 위촉되며, 성적우수자는 독도탐방 및 장학금도 수여된다. 안청락회장은 "우선 국내외 독도홍보에 주력한 후 독도교육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상주상무, 공식용품후원사로 LUPO FINTA와 협약 LUPO FINTA, 공식용품후원으로 2년간 손 잡는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LUPO FINTA(대표이사 신부동)와 손을 잡았다. 지난 23일 오전 이정백 구단주를 비롯한 신부동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상주시청에 모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여고 시청동문회(회장 김경희)는 지난 24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천여고를 졸업한 김천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김천여고 시청동문회는 지난 2014년 3월 조직됐으며, 회원은 130여 명으로 회원 간 친목도모와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2015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2회에 걸쳐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2억6천500만 원이 조성됐다.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회장 채일석)는 지난 23일 오전 유림회관 2층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강영석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유림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균관유도회 윤리선언문 낭독, 채일석 상주지부장의 인사, 이정백 상주시장의 축사, 사업보고, 결산 및 예산(안) 승인,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김정식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장이 ‘스토리로 읽는 상주의 선비’에 대한 특강으로 ‘임오사마방회지도’와 ‘형제급란도’에 대해 상주의 스토리를 풀어 나가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지난 24일 식품안전 역량강화 및 건강한 먹거리 문화정착을 위한 2017년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교육을 했다. 한층 강화된 식품안전 및 위생에 대한 실무 위주 교육으로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기본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분야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김천시에서는 현재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시니어 감시원 등 27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부정불량식품 유통·판매 합동점검과 학교주변 불량 기호식품 판매행위, 허위과대광고 식품판매행위 모니터링 등 식품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도ㆍ점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시민의 건강 보호와 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하는 것에 보람과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고 아울러 “올해 시정 제일 목표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우리시 주소 갖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가 2016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4일 영천시 한호산업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 하반기에 추진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일자리창출 목표달성도, 일자리 지표, 좋은일자리 창출 노력도, 취업지원 및 우수기업 발굴실적, 홍보실적,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의 6개 분야 12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상주시는 2016 채용박람회 개최, 시비 추가 확보를 통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및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시행, 예비 사회적기업 5개소 추가 지정, 6개 기업 유치를 통한 31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7년에도 우리 지역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및 소외계층의 취업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8일 오전 11시 로제니아 호텔에서 경상북도 중서부권 행정협의회를 개최.
김영석 영천시장은 28일 오후 2시 육군3사관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열리는 ‘생도 52기 졸업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최정예 장교로 탄생한 졸업생들을 축하.
부산 봉생병원 공채32기 간호사 연수교육이 지난 25일 영천시 소재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열렸다. 전날 경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임고서원을 찾은 110명의 교육생들은 포은연수관에서 정의화 제19대 국회 후반기 의장의 특강을 듣고, 문충사 알묘례와 임고서원 일대 탐방으로 연수 일정을 마쳤다. 포은선생의 후손이기도 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포은 정몽주 선생의 공도와 정심을 강조한 후 분단의 비극과 극심한 가난을 딛고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가 이기주의와 물질만능 풍조에 빠져 국민정신 쇠퇴, 저출산·고령화로 어려워진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정 전 의장은 “국민정신 부활을 위해서는 충효와 인·의·예·지·신 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물질과 정신의 조화로운 균형과 사회지도층의 의식변화로 국가 개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장은 또, “꿈의 목적지인 행복을 추구하려면 제 탓하기, 제 할 일 제대로 하기, 제 몫 함께 나누기의 ‘3제’와 나라·환경·가족 ‘3애’로 국민정신운동을 벌이고 인연을 가꾸고 향기로운 사람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수과정에 참여했던 박경선씨는 “임고서원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교육을 받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잘 다지게 됐다”며 “오늘 이 시간이 앞으로의 삶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8일 오전 11시 호텔 로제니아(김천시 율곡동)에서 열리는 경북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연계사업 발굴 등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이정백 상주시장은 28일 오전 11시 경북 중서부권 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회의에 참석.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센터장 순천향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한해 피학대아동과 취약계층 아동 40명을 도왔다. 지난 23일 오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향설교육관에서 햇살아이지원센터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사, 전문위원, 후원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16년 사업보고와 2017년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센터는 2016년 한해 동안 의뢰된 아동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아동정밀검진과 진단에 필요한 MRI검사, 이비인후과수술 등 166건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심리검사와 심리치료 158건에 40명의 아동을 치료했다. 지원대상은 또래 친구들과 부적응 또는 문제 행동을 보여 학교,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희망지원복지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의뢰된 아이들이다.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는 지난 2006년 평생 모은 재산을 지역 내 사회복지 사업에 써달라며 병원에 기증한 故배용이씨의 유언에 의해 시작됐으며, 피학대아동이거나 취약계층으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대상에게 의료, 영양, 가족상담을 지원하고 가정 내에서 재발되지 않도록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등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8일 오후 2시 30분 남서울웨딩에서 개최되는 외식업영주시지부 제23회 정기총회에 참석.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불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9일까지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영유아들의 미래 건강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보충식품 제공과 교육을 통하여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고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영주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 수유부 및 영유아(생후 66개월 미만)중,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불량)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 보유자이고 소득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을 대상자로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상태에 따라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식품패키지(분유, 우유, 검정콩, 미역, 김, 달걀, 현미 등)를 가정에 직접 배송하고, 영양관리와 보충식품 이용방법 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017년 영양플러스사업 혜택을 원하는 대상자는 보건소를 직접방문 접수해야 하며,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사본,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기초생활보장 혹은 차상위 증명서류, 산모수첩(임신부) 등을 준비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639-6527)로 문의하면 상세한 내용을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가 있다.
영주시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농어촌아동지원사업인 어린이놀이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촌지역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놀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어린이놀이터 설치 지원사업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가 실시한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아동4대 권리 중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읍면지역에 놀이공간과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귀농인구가 늘어나면서 아동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부석면의 어린이들이 방과후에 모여 자유롭게 놀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어린이놀이터 조성은 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신축 사업비 1억 원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전액 부담하게 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놀이터를 신축해 영주시에 기부체납하고 월 100만원씩 2년 동안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영주시는 향후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 연말까지 완공 후 어린이놀이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 건립과정에는 아동과 지역주민이 설계에 참여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아이들이 원하는 공간 설치와 놀이터 이름도 아동들이 직접 선정하는 등 모든 과정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부석면 주민들의 숙원인 아동전용공간 마련으로 지역의 아동들이 신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전문건설협회(회장 임상규) 회원들이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주시전문건설협회는 회원의 상호협력으로 권익을 증진하고, 전문건설 기술의 향상과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이룩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천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임상규 회장과 회원들은 “평소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이 있어 장학회를 찾게 됐으며, 우리지역이 발전하는 길은 우수 인재양성이라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욱현 이사장은 “영주시전문건설협회에서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의 영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값지게 쓰이게 될 것”이라며 말했다.
김현익 영주시의회 의장은 28일 오후 6시 벨리나웨딩에서 열리는 ‘체육동우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부사관학군단(학군단장 채흥주)은 지난 24일 최정예 전투부사관 육성의 요람인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RNTC 1기 임관식을 진행했다. RNTC 제도는 ‘10만 부사관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육군이 최정예 전투부사관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2013년 ROTC 제도를 벤치마킹한 RNTC 제도의 신설계획을 정책회의 안건으로 수립해 만들어졌다. 2014년 시범대학 선발이 공지되고, 2015년 8월 RNTC 창설식을 시작으로 경북전문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총 3개 대학에서 1기 후보생이 선발됐다. 이어 2016년에는 정원을 대폭 확대해 2기를 선발하고, 드디어 1기가 명예로운 임관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총 64명의 RNTC 후보생 중에 경북전문대학교는 21명의 부사관학군단 신임 하사가 탄생했으며, 이를 축하해 주기 위해 최재혁 총장을 비롯해 300여 명(학교관계자, 가족 / 친지, RNTC 2기 등)이 참석해 첫 번째로 부사관학군단 출신의 하사로 임관하는 후보생들을 축하했다. 특히, 행사에서 경북전문대학교의 김지원 하사가 3개 대학 후보생 중 전체 1등을 차지해 참모총장 상장을 수상했다. 2등 또한 경북전문대의 김홍민 하사가 차지해 교육사령관 상장을 수상했다. 또 이병수 하사가 충용상을 김현태 하사가 전투지휘상, 김소현 하사가 모범상으로 부사관학교장 및 교육단장 표창을 받는 등 경북전문대 부사관학군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 임관식에서는 화제의 인물도 속출했다. 김현태 하사는 해병대를 하사로 전역하고 부사관학군단에 입단해 육군 부사관으로 재임관하게 됐고, 김홍민·박중우 하사는 6·25 참전 용사였던 조부의 뜻을 본받아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육군하사의 길을 걷게 됐다. 첫 번째 선발에서 약 5:1(남자 4:1, 여자 1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후보생들은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2학기까지 총 3학기 동안 나누어 12주간의 군사교육을 방학기간 동안 받아왔다. 12주간의 입영훈련에서 개인전투기술과 전투지휘능력, 부대관리능력을 함양하고, 학기 중에는 캠퍼스에서 군사학 수업과 전공 수업에 열중하며 지난 1월 6일, 마지막 입영훈련이자 임관종합평가에 합격한 21명의 후보생들은 24일 빛나는 하사 계급장을 어깨에 달고 야전으로 나가 '軍 전투력 발휘의 중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최재혁 총장은 “어렵고 힘든 길을 끈기와 인내로 이겨내고 임관하는 학군 부사관후보생들을 축하한다”며 “스스로가 육군의 역사에 한 페이지를 쓰고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야전에 나가 정예 부사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경산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해 인사.
경산시는 지난 23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2017년도 건강마을만들기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하는 20개 마을의 건강지도자 및 추진위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지도자를 위촉하고 건강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건강마을은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지침을 만들고 함께 노력해 실천하는 마을로, 2010년 건강마을 선포식을 시작으로 8년여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154개마을, 주민 4만5천여 명이 건강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했다. 건강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에는 운동지도자,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건강 전문가가 마을을 찾아가 건강 및 질병예방정보가 담긴 건강정보지(건강길라잡이)를 제공하고, 운동, 영양·비만, 금연, 절주 등 8개 분야 건강생활실천과제를 수행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건강지도자 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해 건강지도자를 양성한다. 아울러 마을별로 기초건강조사 및 연간 80여 회의 신체활동프로그램(에어로빅, 요가, 태극권, 스포츠댄스 등)을 제공하며 걷기코스 선정 및 걷기표지판 설치 등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마을주민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 마을의 화합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