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상주·의성·청송 지역구의 김준봉 예비후보는 8일 낙동강 레저 테마파크 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낙동강 레저 테마파크를 조성해 고용창출, 인구 유입, 관광객 증가,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레저 테마파크 단지 내 경주견 육성 수출산업 단지, 애견테마파크 등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경주견 육성 수출산업 단지 핵심 주요시설물은 경주견트랙, 교육시설 및 기숙사, 애견시설, 경주견 보건원, 견사시설, 사무동, 식당 및 편의시설 등이다. 경주견 육성은 FTA 등 농축산물 수입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를 만드는 수출 산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출 증가에 따라 국가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인 애견테마파크를 조성할 경우 관광객 증가에 따른 농특산물 판매ㆍ숙박업ㆍ요식업체 매출 증대 등 많은 부가가치 창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신임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로서 공직윤리 및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바른 인성 및 공직가치 함양을 위한 기본 교육과 현장적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직원들에게 새롭게 공직을 시작하면서 청렴한 마음가짐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등 올바른 공직관을 함양시키고 직장에서의 기본예절을 통한 긍정적 관계 형성 등을 강조했다. 이재용 소방행정과장은 “젊은 직원들이 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가야 한다”며 “차세대 공무원들로서 소방발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젊음의 특권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지난 7일 상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상주 경찰서 주관으로 시의회 의원, 장학사, 경찰관,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새마을 봉사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전국 동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오균 교육장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일회성이 아니라 습관적인 행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양대 북서울(동두천)캠퍼스 종합강의동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그라찌에(Grazie)의 모기업인 ㈜풍전에프앤비 김영호 대표이사가 최근 동양대(총장 최성해)에 발전기금으로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6일 동양대 북서울(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최성해 총장과 ㈜풍전에프앤비 김영호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풍전에프앤비는 2003년 창업 이후 전국 86개 대학 내 121개 매장, 병원 및 관공서 16개 매장 총 137개 매장을 운영 중인 대학 내 커피 문화 선도 기업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대학의 장학금 및 문화사업 등에 환원하는 공익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영호 대표이사는 “전국 최초로 미군공여지 반환구역에 민간투자사업이 성공한 사례로 기록되는 동양대 북서울(동두천)캠퍼스 발전을 응원한다”며 “공공인재 양성의 요람에서 훌륭한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하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성해 총장은 “대학의 국가적 사회적 역할을 인지하시고 보내주신 고귀한 뜻을 받들어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올 곧은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 7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봄철 산불취약시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등 산림분야 재해·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 산림부서장, 경찰서·소방서·군부대·우체국 및 택시운송사업 등 24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재선충병 방제 적기(3월 말) 완료, 고사목 예찰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강성철 소장은 “산림분야 최우선 현안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국·사유림 구분없는 공동방제 추진 및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 고사목 조기발견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며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집배원, 운송사업자 등을 활용한 산불방지 홍보, 경찰서와 산불가해자 공조 수사 등 정부3.0 협업을 통해 산불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9일 낮 12시 금산인삼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인삼산업 리더와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
안동시는 지난 2일부터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산109번지 일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물 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약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30㏊ 산림에 시행되는 사업으로 2016년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솎아베기,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한 장소에 산물 정리 및 산물 수집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자나 장년층 퇴직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야 내 정리를 통해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수집된 산물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땔감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지난해도 연인원 4천 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산출했으며, 약 50㎥의 숲가꾸기사업 산물을 수집해 임하면 일대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땔감으로 나눠줬다.
안동시가 무료로 운영하는 정보화교육에 60대 이상 노령층 뿐 아니라 주부들의 정보화 교육 열기가 뜨겁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정보화교육 강좌를 무료로 개설하고 있다. 3월부터 매월 운영하는 ‘시민정보화교육 무료강좌’에는 신청자가 넘쳐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3월 강좌의 경우 60명 정원에 77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5년 시작한 시민무료컴퓨터 강좌에는 매년 400여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560명이 수강했다. 특히 노령층의 참여열기가 가장 뜨겁다. 3월 강좌의 경우 60명 가운데 60세 이상이 43명으로 70%를 차지하고 있고, 70세 이상도 16명이나 참여해 만학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노령층까지 열정을 보이는 것은 컴퓨터와 모바일 폰 사용이 상용화되면서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손자녀들과 SNS, 메시지 등을 통해 교감할 수 있고, 집에서도 바둑, 고스톱 등 인터넷 게임을 즐기고 각종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시민정보화 교육은 시청 내 시민회관 2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컴퓨터 기초에서부터 컴퓨터 활용, 스마트폰 및 소셜미디어 활용, 이미지 편집 등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 기초과정’에서는 일반상식과 인터넷 기초, 민원 24시 활용법 등을 교육하고, ‘컴퓨터 활용과정’은 엑셀과 한글 등 문서편집을 교육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및 소셜미디어 활용과정’과 사진편집 및 동영상 제작 등‘이미지편집 과정’으로 나눠 교육하고 있다. 각 교육은 과정별로 2주, 4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과정별 30명씩 모집하며 연간 교육계획 및 강의 과목 편성은 시 홈페이지(www.andong.go.kr) 분야별정보-취업/교육 메뉴 ‘정보화교육안내'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반상회보 까치소식을 통해 정보화교육 안내를 받는 경우가 많아, 올해는 ‘2017년 정보화교육’ 홍보물을 제작해 각 읍면동 및 사업소에 비치하고 있다. 또한, 노후된 모니터를 교체해 보다 큰 화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장 환경을 개선했다. 같은 강좌를 연이어 신청하는 것은 불가하며, 개인사정으로 교육도중 그만두는 경우를 대비해 정원의 30% 정도를 추가로 접수받아 더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민정보화 교육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배려도 함께 진행한다. 본청과 시립도서관, 강남어린이도서관, 태화·옥동·송하동 주민센터 등 6곳에 6명의 지역정보화 강사를 배치해 정보시설 이용자의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최근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농업을 통한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농사로, 먹을거리를 생산한다는 기본 가치 외에도 농업의 공익적인 가치가 중요시돼 최근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2년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13년에는 도시농업육성을 위한 5개년계획을 발표하는 등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도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민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내 놓았다. 올해 선보일 도시농업체험프로그램은 ▲농업체험학교 ▲어린이 힐링 농업체험학습 ▲오감톡톡 스쿨팜(가제) 등이다. 농업체험학교는 생활원예 기술보급을 통해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텃밭 가꾸기, 공기정화식물의 이해와 활용, 생활원예 기술교육 등의 내용으로 상반기(4월 ~ 6월) 하반기(8월 ~ 11월)과정으로 진행되며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 힐링 농업체험학습과 오감톡톡 스쿨팜은 관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물의 구조와 역할알기, 단기 생활원예체험교육, 식용곤충체험, 아열대식물관찰 등 여러 가지 농업체험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를 순화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송인홍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농업체험을 통해 삶의 여유를 가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영주시에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농업프로그램과 관련 문의사항은 기술개발팀(☎639-7387)으로 사전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 7일 경무·여청과장, 기능별 계(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노인안전 종합 치안대책 추진점검 T/F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성폭력·학대·실종치매노인 조기발견(여청과), 보이스피싱·떳다방 범죄(수사과)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검거, 교통사고 예방(교통계) 등 경찰서 全 기능이 총체적으로 대응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 방안과 어르신 보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정상진 서장은 "매월 '노인안전 보호를 위한 추진점검 회의'를 통해 각 종 범죄로부터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노인안전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9일 오후 4시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5회 도민체전 D-50일 준비상황보고회’에 참석.
권영세 안동시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2017년 제2차 안동시의회 의원전체 간담회에 참석.
영천시는 중소기업인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통한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시를 빛낸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7년도 영천시 스타기업’을 발굴한다. 선정대상은 지역 내 공장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가동한 제조업체로서 2016년 말 매출액이 10억 이상이면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이다. 시는 매출신장과 고용창출, 여성기업, 사회적 책임활동 우수 등 5개 부문에 많은 성과를 달성한 중소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해 4월에 2017년도 1/4분기 영천시 스타기업으로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영주시가 지역 내 시가지의 생활권 중심으로 보행환경이 열악한 인도 3곳에 대해 총사업비 2억4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전까지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인도포장이 노후돼 우천 시 물이 고이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구성오거리에서 세무서사거리, 신영주파출소에서 벨리나웨딩홀, 영주시청에서 휴천동우체국 3개 구간(총 연장 1.7km)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재정의 신속집행을 위해 지난달 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3월초에 발주하고, 선급금 지급 등을 계획 중이다. 영주시는 인도정비 공사와 함께 인도 관련 시설물을 정비해 인도 위 차량의 무단주차 방지는 물론 인도파손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병규 도시과장은 “인도정비사업 조기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의 깨끗한 이미지 제공 및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사람중심의 편안한 도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7일 북문동에 있는 안동의료원을 찾아 어르신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교장 이성호)는 지난 7일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등의 특화된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6년 취업역량강화사업 취업선도 성과평가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2010년 자율학교로 지정된 이후 2012년부터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2014년, 2015년, 2016년 3년 연속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명품 특성화고등학교로 성장했다. 또한 2014년 교육부, 고용노동부 공모 전국 9개 학교에 포함돼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중 최초의 도제학교이며, 현재 3학년 57명, 2학년 87명이 절삭가공, 금형분야, 용접분야 40개 기업에서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졸업 후 장학금이 90%인 대구대학교와 연계된 2+4 선취업-후진학 제도를 운영해 4년제 학위 취득과 취업, 병역특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진로모형을 제시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2014년 55.2%에서 2015년 62.5%, 2016년 70.6%로 전년대비 8.1%의 취업률 상승률을 보이며, 졸업 이후 진로모형(2+4 선취업후진학)으로 취업 후 정착률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안동시의회 의원 전체 간담회에 참석.
경산시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지난해 17개소에 이어 올해 20개소를 지정, 오는 11월 30일까지 치매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치매센터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노인이 급증하고, 치매 치료관리비 증가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가중돼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 저하자,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마을회관, 종교기관 등 20개소를 선정해 각종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치매쉼터를 운영한다.
8일 울릉경찰서 강영우 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오는 5월 17일까지 '3대 반칙행위 근절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관련기능 전략회의와 현장 점검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섬 주민들의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해 바르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3대 반칙행위는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 난폭·보복, 얌체운전),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 명예훼손·모욕)으로 총 3대분야 9대 과제이다. 울릉서는 우선 학교 내 비리, 서민갈취,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9일 오전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4분기 청송군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