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지난 7일 상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상주 경찰서 주관으로 시의회 의원, 장학사, 경찰관,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새마을 봉사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전국 동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권오균 교육장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일회성이 아니라 습관적인 행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