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 등 벤치마킹을 위해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각 시 관계자는 김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경북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직업 훈련 프로그램’의 운영 방법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 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해 상담 지원,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자기 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관련 문의는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054-434-1399) 또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2주간 제4기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갈 방향과 가치를 표현하는 슬로건을 공모했다. 당선작 심사는 1차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 23명이 4건을 선정한 후, 봉산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봉산면장 3인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선정 슬로건은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 되는 봉산면’으로,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행사 등 대외 홍보용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슬로건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 되는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는 지난 11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항댐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부항댐 꽃길조성사업은 청정부항 이미지 제고를 위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항댐 주변과 각 마을에 철쭉, 연산홍 등의 꽃을 식재하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영수 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항을 만들기 위해 꽃길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K-Water 김천부항댐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김천시청 회계과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 추진 현황 설명, 기타 안건 토의, 공지 사항 전달 후 「김천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면 청사 신축 건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멋진 신청사를 건립하여 살기 좋은 봉산면이 되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봉산면 신청사 완공에 주민자치위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봉산면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하루빨리 완성되도록 면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지원프로그램 ‘나만의 반려 식물 키우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방과후아카데미 특별지원프로그램은 월별로 청소년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이번 체험활동은 식목일이 있는 4월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직접 식물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계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이장협의회와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과 함께 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회식 홍보 △깨끗한 감문! 청바지 캠페인 홍보 △영남 지역 산불 특별 모금 홍보 △공익 직불금 지원 사업 신청 등 주요 현안과 공지 사항을 공유하고, 이장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 진행된 청결 캠페인에서는, 이장협의회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깨끗한 감문! 청결은 바로 지금!’ 구호를 외치며 청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장협의회는 감문면 생활권 주변 청결 분위기 정착을 위해 청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감문면은 올해 생활권 주변 청결 분위기 정착과 ‘내 고향 내가 가꾸기’ 의식 함양을 위해 ‘깨끗한 감문! 청.바.지(청결은 바로 지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있을 분기별 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고, 철저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와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깨끗한 감문면 만들기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7일부터 5일간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 보일러 사용자,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주민밀착형 찾아가는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산불 예방 활동에서는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만큼, 산림 인접 경작자와 어르신들에게 영농 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관련 과태료부과 기준 등의 내용이 기재된 안내문(산불 예방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고 이웃에게 알려주세요!)을 자체 제작해 산림 인접 경작자, 화목보일러 사용자, 독가촌 등에 배부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절대 하지 않기, 농업부산물은 파쇄기를 활용해 처리하기’ 등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 감시자가 되어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지역 내 주민과 관외 경작자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서한문 발송, 주요 도로변 산불 예방 현수막 설치, 산림 인접(관외) 경작자 중점 방문 지도 등을 실시했으며, 이 외에도 산불 감시원 및 직원 야간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천시 감문면 남곡리 남곡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특별모금을 위한 성금 11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상 남곡회장과 배은영 부녀회장은 “이번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회복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이번 산불 피해 특별모금에 동참해 주신 남곡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녹색미래과학관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각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상반기에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76명을 채용했으며 해당 근로자들은 지난달부터 32개의 사업장에서 환경정화 및 공공서비스 제공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7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별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안내했으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요령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정보와 함께 사고 예방 대책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까지 전달하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교폭력 책임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발생 시의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사항 및 학교별 우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해 책임교사의 실무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및 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 및 역량강화 연수는 2024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신고 및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조치 결과 현황 보고를 통해 교권 침해 사례를 분석하고 선제적 예방 조치를 통해 교권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영덕군 강구항 내 해상에서 익수자 A(40대‧여)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지난 13일 오후 3시 56분경 영덕군 강구항 내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강구파출소 구조 인력을 현장에 출동시켰으며, 4시경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구조된 직후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추가 건강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가족과 함께 귀가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신고와 신속한 구조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음주운전 미발생 1000일을 맞아 전 직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지는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울진해경은 지난 2022년 7월 17일 이후 단 한 건의 음주운전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순회 교육, 사례 공유, 알림톡 서비스 등을 통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왔고, 그 결과 ‘음주운전 ZERO 1000일’를 달성 할 수 있었다. 이번 켐페인에서는 △가상 음주 체험장 운영 △울진군 보건소와 협업한 청년 정신건강 사업 및 음주 건강 진단 △‘음주운전 ZERO 1000일’ 기념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폐해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러한 성과는 한 사람의 힘이 아닌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 한 건의 음주운전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구미시는 오는 21~25일까지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제2기 정기과정 수강생 1672명을 모집한다. 이번 정기과정은 오는 5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5개 과정 69개 강좌가 12주 동안 운영된다. 과정별로는 △스마트폰 활용, 여행사진작가 등 생활 교양 17개 △천아트(야생화), V로그영상편집 등 문화예술과정 19개 △색소폰, 우쿨렐레 등 악기 과정 12개 △한자 급수, 정리수납전문가 등 능력향상과정 17개 △네일아트, 청년K-POP댄스 등 청년희망클래스과정 4개 강좌가 개설된다.
구미시는 지난 11일 낙동강체육공원 4주차장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미경찰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최근 2년 이내 합동점검을 받지 않았으며, 차량 연식이 오래된 통학버스 14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행기록장치 장착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시정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하고 즉시 개선조치 했다.
구미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중이용시설 관리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안전기술원 소속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실무 중심의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구미시는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인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안전관리 이행점검 컨설팅을 통해 관계 법령상 의무사항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미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장애인 자동차표지의 부정 사용을 막고,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 자동차표지 부정 사용 예방을 위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장애인 자동차표지는 등록된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제도로, 타인이 부정하게 사용할 경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제로 지난 3년간 구미시 전역에서 총 101건(2022년 18건, 2023년 59건, 2024년 24건)의 부정 사용 사례가 적발됐다. 이번 일제정비에서는 유효기간이 지난 표지 사용, 장애인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지인이 차량에 부착해 사용하는 경우 등 부정 사용 사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미시는 효율적인 시정 소식 전달과 소통을 위해 매월 시정소식지 '구미시대'를 발행하면서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웹 기반 온라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에 맞춘 홍보 방식으로 전용 URL(www.구미시정소식지.com)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구미시청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에게는 매월 개별 발송하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1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별반(차별반대) 양성평등 활동가’ 교육·문화 전문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별반(차별반대) 양성평등 활동가’ 사업은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의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여성가족부 수탁)의 세부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강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적인 교육 확산의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으며, 교육·문화 전문협의체는 지역 대학교수, 민간 교육단체, 연구기관 등의 민·관·연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간담회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형성 △활동가 사후관리 방안 △사업 홍보 체계 등 양성평등 활동가 양성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의성군은 의성군약사회가 지난 9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약사회는 평소에도 지역 보건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힘써 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의성군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욱 회장은 “의성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우리 약사회도 지역민들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약사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에 함께해주신 의성군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현재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온정 어린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