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21일 오전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9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폐회)’에 참석.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재정결함보조금을 지원받는 사립 중·고·특수학교 163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사립학교 행·재정 분야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1등급은 문창고, 풍산고, 문경여고, 경산여고 4개교가 선정됐다. 2등급은 안동중앙고를 비롯한 22개교, 특수학교 1등급은 안동진명학교가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등급 교는 교당 400만 원, 2등급교는 교당 100만 원, 특수학교 1등급교는 200만 원의 포상금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법인일반(법정부담금 납부 실적 외 5개 항목)․학교일반(외부 교육재원유치실적 외 5개 항목)·정책참여(에듀파인 학교회계 EFT이행실적 외 5개 항목)·감점사항(감사결과 조치사항 외 3개 항목) 등 4개 영역, 22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권정숙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사립학교 경영평가 실시로 주요 교육정책의 평가 및 환류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사학법인의 자구노력을 유도하는 등 정책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컴퓨터정보과 일본취업반 학생 15명이 일본동경에 있는 IT기업에 대거 취업했다고 20일 밝혔다. 주)GCS 이혜란·이성직·전찬현·김윤상, 주)PSS 전준오·최규민·정희문, 주)월드소프트이에스 윤재율·방현호·이창재, 주)NUVO 이학철·이현주, 주)CSS 장현지·김달우, 주)MINOSYS 김건욱 등 15명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 일본취업반 학생들로서 지난달 일본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영남이공대로 방문해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을 최종 확정했다. 이들의 평균 임금은 25~30만 엔 정도로 일본 4년제 대학 졸업생들과 동등한 조건이며 숙박비 등 생활비 일부도 지원받는 조건이어서 매우 성공적인 해외취업사례로 꼽힌다. 주)GCS 김민수 인사부장은 “일본 기업들이 한국의 IT인력을 선호 하는 이유는 일본 젊은이들에 비해 성실하며 전공지식도 뛰어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문상호 지도교수는 “지난해는 5개 기업 11명이 취업한데 반해 올해는 6개 회사 15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우리 졸업생들의 평가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더욱 큰 기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취업반 희망자를 선발 후 매일 야간 3시간의 일본어수업과 2학년 동계방학 중 4주간의 일본 후쿠오카 현지연수, 그리고 3학년 하계방학 중 4주간 기숙사에서 일본어 몰입식교육실시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2016년 푸른등대 기부장학금(한국가스공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20일 재단 대구 본사 9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가스공사의 기부금으로 다문화 가정의 대학생 80명을 선발해 생활비로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선발된 80명의 장학생 중 대구 지역 소재 대학생 5명을 초청해 장학 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금융 교육을 함께 진행해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올바른 경제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에 나서주신 한국가스공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재단은 기부금을 통해장학금 및 인재육성프로그램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사업(정부3.0)을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아가 “재단은 미래인재 양성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재단과 뜻을 같이 하는 다양한 기관의 기부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법정기부금단체로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우수인재 양성, 맞춤형 인재육성 등 특화된 기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부를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법인)02-2259-2622, (개인)02-2259-2621로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0일 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내년도 장애인 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역내 장애인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포항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장애인 인식개선활동 그리고 동행콜 운영 등 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 날 북구보건소 홍영미 보건관리과장은 장애인들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의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그 역량을 모아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270-4143)으로 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1일 오전 8시 30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12월 확대간부회의, 11시 연말 국군 장병 위문 위해 제2작전사령부 방문. 이어 오후 2시 대구문화재단에서 개최되는 대구문화재단 정기이사회, 7시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되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대구시는 ‘대구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를 개정해 올해까지 자동차등록에 대한 채권매입을 일부 면제하던 것을 1년 더 연장한다. 이번 개정조례 시행으로 서민과 중소기업의 부담이 완화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대구에서는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를 신규 및 이전 등록할 경우 조례에서 정한대로 취득세 과세표준액의 4~5%에 해당하는 도시철도채권 또는 지역개발공채를 의무적으로 매입해왔으나 이번 조례개정으로 내년까지 대구시민은 자동차 신규등록 및 이전등록에 대해 도시철도채권과 지역개발공채를 사지 않아도 된다. 다만, 올해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주로 구매하는 비사업용 대형 승용자동차(배기량 2,000cc이상)의 신규등록은 제외된다. 예를 들어 배기량 1,998cc, 2,500만 원 상당의 승용차를 구입해서 등록할 경우 기존에는 100만 원의 채권을 매입한 후 5년 뒤에 원리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채권매입 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 조례안은 채권매입 일부면제를 시행하던 경기도, 부산시 등 다른 시ㆍ도에서 그 기간을 연장함에 따라 대구시에 등록하는 리스차량의 타 시ㆍ도 이탈로 인한 취득세 등의 세수손실을 방지하고, 지역기업 및 시민의 자동차등록 비용을 줄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정했다. 김종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개정조례안 시행으로 리스차량의 역외 이탈을 막아 세수 손실을 방지하고, 자동차등록 비용이 줄어들어 시민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인 확산과 인근 경북지역의 야생동물(큰고니) AI 양성 판정에 따라 대구시는 달성공원 내 조류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20일부터 가축질병경보 하향 등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조류전시장을 잠정 폐쇄한다. 달성공원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초기인 11월 10일부터 방역을 위해 동물관련 차량의 통제, 출입자 소독 및 공원전역 약제살포 등 자체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최근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대구 인근까지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달성공원 자체는 개방하되, 공원 내 조류 전시장은 잠정 폐쇄키로 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펼치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19일 기준 38억7천200만 원을 기록했고, 서문시장 화재 피해 성금도 4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희망 2017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24억 1천 8백만 원)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사랑의 온도를 기록하고 있어 어려운 여건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인정이 넘치는 대구의 나눔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시작한 초기에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청탁금지법 시행과 국정혼란의 여파로 기업의 기부가 위축되어 모금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앞섰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첫날 한국감정원(7억 3천만 원)을 시작으로 DGB대구은행, 한국가스공사, 삼익THK, 화성산업,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등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기부에 앞장서면서 사랑의 온도를 달구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에는 한 가족 9명이 동시에 아너소사이어티 기부(9억 원)에 참여하고, 자녀 결혼 축의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고액기부자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상이군경회 정수종 대구시지부장(500만 원), 익명의 쌀 기부(백미 150포, 550만 원 상당), 월성가온유치원 어린이들의 저금통 기부(111만 원) 등 여러 시민들의 훈훈한 손길이 온기를 더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72억 3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30일 발생한 서문시장 4지구 화재 피해상인 지원을 위한 성금은 19일 713건, 40억2천만여 원이 모금됐으며, 이는 2005년도 2지구 화재 당시 최종 모금액 12억여 원을 3배 이상 넘어선 것이다. 성격이 유사한 2종의 성금이 동일한 시기에 모금을 진행하는데도,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서민들의 세밑 살림에 훈훈한 온기가 되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이웃돕기 성금과 서문시장 화재성금은 한 푼도 빠짐없이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사업과 서문시장 피해상인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대구가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도군은 2017년도 살림규모가 총 3천23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0일 ‘제235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이 의결됨에 따라 일반회계 3천억 원, 특별회계 239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125억 원(4% 증가) 증액된 금액이다. 내년도 주요 투자 분야를 보면 ‘사회복지 분야 및 보건 분야’에 전체예산 중 가장 비중이 높은 609억 원(18.8%)을 편성해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축과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함께하는 행복 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경제 분야에는 483억 원(14.9%)을 편성함으로써 품질좋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가공·유통라인 구축, 판매·홍보를 연계한 6차산업 활성화로 선진 농정구현과 부자농촌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동대 ‘아카펠라’ 팀이 월드 프렌즈 ICT 봉사단 귀국보고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9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최한 ‘2016년도 월드 프렌즈 ICT 봉사단 귀국보고대회’에서 아카펠라 팀이 우수 봉사 단원으로 뽑혀 ‘우수상(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 프렌즈 ICT 봉사단은 개발도상국 국가에 봉사 단원들을 중·단기로 파견해 우리나라의 ICT 기술 및 지식과 문화를 알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전산전자공학부 4학년 이철원(25)‧송경배(27) 학생, 법학부 3학년 정시온(22)‧김효선(22)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팀은 동유럽에 위치한 개발도상국, ‘몰도바’에 약 한 달간 단기 봉사단으로 파견됐다. 이들은 몰도바 현지 학생‧주부ㆍIT 현직 종사자에게 C 프로그래밍(C-Programming), 앱 프로그래밍, 포토샵에 대한 전공 지식을 가르쳤고 동해 표기, 광복절 등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정부 3.0 취지에 따라 봉사 단원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대구 달성군과 경북 군위·고령·의성·성주군 등 5곳이 선정됐다. 20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국방부의 대구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용역 결과 달성군 등 5곳이 포함됐다. 국방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이전 예비 후보지를 선정하고 내년에 이전 장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해당 지자체는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유치 의사를 전달하는 등 국방부와 협의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후보지에 5곳 가운데는 해당 군 경계 안 1곳이 단독인 경우도 있고 2∼3개 군에 걸쳐 있는 곳도 있다. 군위·의성에 걸친 지역도 예비 후보지 대상에 포함됐고, 성주·고령·달성 지역 일부가 같이 예비 후보지에 들어가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곳중 공항 유치 여론이 가장 강한 지역은 군위와 의성으로 공동 유치까지 공언하고 있다. 대구공항 군위·의성공동추진위위회는 22일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위 소보면 일대와 의성 비안·안계면 등을 이전지로 강력 요구할 계획이다. 미군의 사드 배치와 관련해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성주는 용암면 일대를 중심으로 '사드 보상'을 내걸며 공항유치에 뛰어들 태세이다. 성주의 경우 대구시 입장에서는 인구밀집도가 낮고 대구 도심에서 거리가 가깝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드 배치 반대에 강력한 투쟁력을 보인 사드배치반대 성주투쟁위원회가 공항 유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영일고등학교에서 1학년을 마무리하는 감사 음악회와 성년식이 열렸다. 포항 영일고등학교(교장 서정윤)는 최근 교내 입지관에서 1인 1악기 감사 음악회 및 성년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영일고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반씩 실시 중이며, 1부 감사 음악회, 2부 성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인 1악기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감사 음악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이다. 학생들이 연주하는 악기는 플롯, 클라리넷, 알토색소폰, 클래식 기타, 가야금, 대금 등으로 관악과 현악이 어우러져 있다. 서정윤 교장은 1인 1악기 프로그램에 대해 “악기를 연주하면서 심성을 가다듬고, 합주를 통해 서로의 호흡에 반응하면서, 또 배려하면서 인성을 함양할 수 있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1부에서 학생들은 You raise me up, White Christmas와 같은 팝송부터, 홀로 아리랑, 가야금산조와 같은 전통 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곡들을 합주, 합창의 형태로 교사 및 학부모에게 선보였다. 2부에선 남학생들은 관례로, 여학생들은 계례로 한복을 갖춰 입고 전통 예절에 따른 영일고만의 성년식이 진행됐다. 또 학생들은 자신의 마음이 담김 편지를 읽고, 부모로부터 덕담을 들은 뒤 차와 다식을 대접했다.
박화진 경북지방청장과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20일 경주지역 테러취약시설인 한수원본사 발전종합상황실과 월성원자력본부 종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른 혼란한 국내 정국상황을 틈탄 테러발생 예방을 위한 조치로, 한수원 본사는 올 3월에 경주로 이전했으며 월성원전은 지난 9월 경주지역 지진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급증했던 시설이다. 박화진 경북청장은 “한발 앞서 해결하는 미리미리 예방치안으로 국가중요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방호에 한 치의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안보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문시장 피해상인들이 가입한 화재보험 지급과 관련하여 보험금 청구․지급 간소화와 더불어 6천만원 이하 계약자에 대해 증빙서류가 소실되어 입증이 불가한 경우에도 가입금액 전액이 지급될 전망이다.그동안 상인들은 화재사고로 상점이 전소되어 매입증빙 등의 서류제출에 많은 ..
새누리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 “구조고도화사업과 재생사업의 중복투자방지 구역 일정부분 해제로 조속한 노후 산단 개선을 골자로 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16일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백 의원은“정부의 ..
새누리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박명재 위원장(국회의원, 포항남.울릉)과 당원 30여명은 20일 관내 소외계층 26가구에 연탄 5,200장(각 가구당 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연탄 배달에 나선 박명재 위원장은 “최근 경기침체, 정치혼란 등으로 인..
남포항농협(조합장 오호태)은 20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사무소(면장 김성태)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한 세대를 위한 백미 50포/10kg(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1일 오후 2시 알천홀에서 열리는 ‘경주 화랑유소년 스포츠특구 지정 선포식’에 참석.
포항시 남구 상대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춘덕)는 최근 상대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여 명을 초청, 크리스마스 자장면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들은 자장면, 탕수육 등을 먹고 레크레이션과 붕어빵 굽기, 요술풍선 만들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