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는 19일 오전 11시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선6기 시장군수협의회 제14차 정기회의'에 참석.
청도군은 동절기 대형공사장의 안전을 위해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사장 관계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 대형공사장의 품질 관리 및 동절기 시공상 주의사항 등에 대해 사업부서 담당자 및 지역 내 대형공사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토론이 이뤄졌다. 공사장의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동절기 시공에 따른 절차이행 및 품질관리, 부실시공 예방 및 예산균형집행 등 많은 내용에 대한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감독관을 비롯한 현장관계자 등 건설인의 전문성 향상 및 사기 진작에도 큰 기여를 했다.
상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지역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 간의 도·농상생을 위해 지난 16일 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 10여 개소에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과 17일에는 부산 남구청 광장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3개 부스를 운영해 홍보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지역 청계천 청계광장, 동대문구청, 강서구청, 강동구청, 서울정부청사 등과 부산 연제구까지 서울 부산 대도시 소비자에게 상주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상주축협의 최고급 한우, 곶감, 쌀, 사과, 배 등의 제수용품과 딸기, 천마, 산양삼, 아로니아, 오미자 등 상주 주요 특산품까지 우수한 농특산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대도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청도군은 온라인 군정홍보를 강화하고 군민과의 소통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7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도군 SNS 홍보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51명의 홍보단원은 20대부터 60대까지 주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청도군의 주요정책, 농·특산물, 맛 집, 아름다운 풍경, 미담 등을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전달하게 된다. 군은 상·하반기 홍보단의 지역 관광지 및 농촌체험 등의 팸투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친근감 있게 지역 내 관광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며, 올 연말 활동이 우수한 홍보단원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 질 좋은 농·특산물이 청도군 홍보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주차장에서 열리는 서울 강서구 설맞이 농축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석.
경북도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할 우려가 높아 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서다. 특별감시는 1단계(사전홍보 및 계도활동), 2단계(순찰?상황실 운영), 3단계(환경시설 기술지원)로 추진된다. 사전 홍보·계도 단계인 1단계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주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도와 시·군 간부 공무원들의 안전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설 연휴기간인 2단계(27일~30일)는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낙동강 중·상류지역의 주요하천과 공단배수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 순찰을 강화한다. 3단계(31일~2월7일)는 설 연휴기간 동안 가동하지 못해 폐수처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중·소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해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할 방침이다. 김원석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의 강화와 완벽한 오염사고예방 체계를 구축해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즉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8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의 ‘독도 일본 영토’ 망언에 대해 성명을 내어 “일본은 독도침탈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과거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명백한 증거로 시대착오적 망동”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은 국내 정치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드러내는 야만적 작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면서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분연히 맞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경기도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소녀상 설치와 관련해서는 "독도가 문화재와 청정지역인점을 고려해 차가운 이성으로 바라봐야"한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일본은 1965년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수상의 망언을 시작으로 2012년 겐바 외무상의 국제사법재판소 운운까지 국내외 정세의 중요 고비마다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8일 “분권형 개헌은 국민과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소명”이라면서 개헌에 불을 지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지방분권 개헌 결의대회’에서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강조하면서 “1월초 구성된 국회 개헌특위에서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의 국정상황이 너무나도 엄중하지만 국민 개개인이 현장을 잘 지켜 주셔서 냉정과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대한민국의 저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서도 새로운 시대정신과 미래가치를 담아낼 개헌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개헌의 방향으로는 “대통령에 집중된 통치 구조를 바꿀 때”라면서 국민들의 뜻에 따라 내각책임제, 이원집정부제를 포함, 권력을 분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분권 이념과 지자체 종류를 헌법에 명문화 하고, 자치조직권, 자주입법권, 자주재정권 보장 규정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등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헌법적 가치를 담아내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공정의 룰(Rule)을 만들어 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개헌의 방법과 절차에 있어서도 특정 정파의 정략적이고 정치공학적인 접근을 경계하고, 국민이 동의하고 공감하는 절차와 방법으로 추진돼야 한다”면서 “대통령 탄핵 정국 아래서도 시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었던 것은 지방자치가 정착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중앙에 집중된 책임과 권한을 분산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는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주관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국민 76%가 개헌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국회의원 200여 명도 개헌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개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리나라 권력구조는 지난 87년 개정된 헌법은 대통령 직선제를 골격으로 하는 것으로 당시의 시대정신인 민주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지나친 중앙집권과 권력집중으로 현재의 국가 비상상황을 초래한 만큼 여기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행사에는 김관용 지사를 비롯해 이철우 국회 개헌특위 새누리당 간사, 김부겸, 유성엽, 김상훈 등 국회의원 13명과 시장․군수 20여 명, 김형기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상임대표 등 분권운동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17일 상주소방서 회의실에서 구급지도의사인 대한적십자사 상주병원 정남기 응급의학과장과 구급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환자 소생술 제고를 위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교육 및 구급지도의사 구급활동평가안내, 비응급 상습이용자 저감대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등 중증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구급서비스 향상 방안을 토론했으며 중증 환자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구급대원의 고품질 구급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설을 맞아 위축된 지역경제를 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참여코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최근 40여 명의 직원들은 앞서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용하며 명절준비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입했다. 시장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상주시민들과 상주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권오균 교육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시장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최근 노상에 방치된 물건을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를 충당하는 생계형 좀도둑에 대한 예방 및 검거 대책으로 지역 내 고물상 출입구에 ‘양심고물상’ 홍보판을 제작해 부착했다. 시진곤 서장은 “칠곡서 전 직원이 좀도둑 예방에 힘써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칠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17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시책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방행정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및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지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토의를 했다. 주요 안건은 2016년 자문단 활동 보고와 2017년 칠곡소방서 당면 업무에 초점을 맞췄으며 회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은 업무추진 시 접목해 소방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주원 서장은 “소방행정자문단의 아낌없는 응원과 소방정책 자문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각오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지난 1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노래연습장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법령 개정내용 전달과 화재 및 전기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 전문가들을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음악산업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오는 4월 28일부터 적용되는 ‘객실의 잠금장치 설치 금지, 청소년실 설치기준 완화’ 등 달라진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법령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소방서는 노래연습장이 다중이용업소인 점을 감안해 화재예방과 대처요령,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시연과 체험·화재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감 넘치는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문가를 전기안전 강사로 초청해 영업주들이 잘 모르거나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대처요령을 알 수 있도록 전기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박광택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음악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관련업계 종사자와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은 다음달 4일까지 설명절을 전후해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5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등을 점검한다. 또 근무기강 분야와 음주운전, 도박, 성희롱 등 공직자 품위손상행위, 금품·향응수수 행위와 같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청렴의무 위반행위 등을 감찰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부정청탁방지법이 시행된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선물·택배 수령 등 위반사례를 감찰하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각종 민원과 주요군정 추진사항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특별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확립하고 청렴한 칠곡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이산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성심복지재단(이사장 남정호) ‘마리스타’가 군수품 국산화를 이루어 성공한 장애인 기업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영주 마리스타는 최근 육군공병학교 시험장에서 실시한 지뢰보호전투화 및 덧신 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폭발성능시험에 합격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마리스타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수입군수품의 국산화로 방위산업 기술의 향상은 물론 장애인 고용창출 효과까지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마리스타는 영주지역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2014년 4월에 설립해 장애인 및 저소득층 40여명이 군용전투화, 방한화 등을 생산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중증장애인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과 직업기능 훈련을 통해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2015년 경상북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마리스타는 작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시설로 지정돼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경찰청, 국방부 등 국가기관에 납품하면서 국산화 기술력을 키워왔다. 남정호 이사장은 그동안 군용 신발 제조업체인 한국스파이크를 운영하면서 직원의 90% 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해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떠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도 근무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 이사장은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돼 50세가 넘은 나이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2014년 성심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마리스타’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이 중심이 된 공장은 아직까지 근무 환경 조성이 잘 갖춰져 있는 편은 아니다”며 “그러나 올해 군수품 국산화 성능시험에서 통과한 것처럼 열정을 가지고 한다면 못할 게 없다는 마음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의성에서 열리는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당면현안 등 경북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
경산시 진량읍(읍장 정규진)은 지난 16일부터 불법현수막 단속반을 편성해 휴일없이 매일 불법현수막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4개조(직원 29명)로 단속반을 편성, 오는 5월 31일까지 전개된다.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6시, 휴일은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단속을 피해 기습적으로 게시하는 아파트 분양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단속 중이다. 또한 산불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동시에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진량읍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 강남구청에서 개최되는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에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19일 오전 11시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선6기 제1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
최영조 경산시장은 19일 오전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민선6기 제14차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 이어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제4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