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5월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중구의 대표 문화행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첫 무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28일 안동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제50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2025 경북FFK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농업교육협회 경북지부와 FFK경북도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도내 7개 농업계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337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FFK(Future Farmers of Korea)는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전문성과 리더쉽을 기르는 단체로, 이번 축제에서는 △전공경진분야(5종목-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실무능력경진분야(6종목-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6종목-경영과제(개인/공동), 연구과제(개인/공동), 창업과제, 마케팅과제) △글로벌리더십 영어말하기대회 △FFK 골든벨 등 총 19종목의 경진이 펼쳐졌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이노테크노파크에 ‘경북도 해외인재 유치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경상북도 해외인재 유치센터는 광역형 비자 제도의 시행에 맞춰 현지에서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비자 요건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거점센터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차관 및 이노테크노파크 부원장을 비롯해 다수의 우즈베키스탄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 정성현 국장,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북교육청은 28일 경계선 지능과 난독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치료지원 대상 학생의 학교 업무 담당자와 전문기관 담당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경계선 지능 및 난독 치료지원 업무 담당자 사전 비대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6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찾아가는 경계선 지능 및 난독 치료지원’에 대한 안내를 통해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명확히 하고, 학교와 전문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북구 대현로 82)에서 정책간담회 및 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사회 측에서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김태진 부산시 의사회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이길호 경북의사회장, 김민관 경남의사회장, 한미애 서울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신동일 서울의사회 부회장 등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 경북, 경남 의사회장 및 협의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측에서는 주호영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수성구갑), 김상훈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서구), 강대식 대구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동구군위군을), 송언석 중앙선대위 대한민국경제재건축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27일 오후 4~6시까지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대경ICT산업협회, 대구지역 노동조합 대표자와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첫 간담회는 대경ICT산업협회와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홍의락·허소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 황규이 상임선대위원장 등 대구시당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에서는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 회장, 도영구 사무총장, 설진현 전) 협회 회장/㈜세중아이에스 대표 등 협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대구·경북은 민주당이 반드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할 전략 지역이며, 저 또한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정치적 상징성에 비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이 부족했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는 대구 ICT 산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대구는 섬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ICT와 같은 미래 산업에서도 충분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종태 협회장은 “해외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대구에 세금을 내는 구조야말로 지역 자립 경제의 핵심”이라며, “AI·ICT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수성 알파시티 내 글로벌 AX 연구개발 허브를 국가 ICT 거점으로 조속히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진현 전) 협회 회장/㈜세중아이에스 대표 역시 “대구 ICT산업단지는 한강 이남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며 “민주당이 청년 인재와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을 제대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대구지역 주요 노동조합 대표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형선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선임된 기관장들이 내부 인사까지 좌우하며 조직을 사유화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정주 여건 개선 없이 이뤄져 지역 노동자들의 삶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치권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방 소멸 시대에 지역경제 순환의 핵심축이 되어야 하지만, 정부의 역차별적 금융 규제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민석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주신 말씀들은 대부분 이미 논의 중이거나 인지하고 있는 사안들로 지역 현장에서 다시 한번 직접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조적 과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만큼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혁신도시 정책의 중간 점검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석보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여정을 함께 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달부터 주기적으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밑반찬과 건강식, 과일 등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안부와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에 나선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대피소에서 직접 해 드시기 어려운 김치와 밑반찬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재민 대피소의 한 어르신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매번 만들어 오시는 김치와 밑반찬은 긴 대피소 생활 가운데 잠시 집으로 돌아온 듯한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전했다. 이옥화 협의회장은 “이재민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희망을 품고 일어설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고자 작은 도움이지만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힘든 시기에 놓인 이재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양군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8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2025학년도 진학 및 취업 교육 우수 고등학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진학과 취업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도내 고등학교를 선정․격려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표창 대상교의 교장과 공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선정은 ‘진학 교육’과 ‘취업 교육’ 분야로 나눠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학교의 교육 실적을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수목적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진학 교육’ 부문에서는 △경북외국어고등학교(구미) △계림고등학교(경주) △김천고등학교 △무학고등학교(경산) △사곡고등학교(구미) △순심고등학교(칠곡) △안동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상주) △죽변고등학교(울진) 등 9교가 선정됐다.
대구시 전직 시장과 전직 교육감, 역대 시의회 의장 등 17명은 지난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해녕(제30대), 김범일(제31대), 문희갑(제34・35대) 전 대구시장과 우동기 전 대구교육감(제19・20대), 김상연(제1대, 제2대 후반기), 이성수(제3대 전반기), 이덕천(제4대 후반기), 장경훈(제5대 전반기), 최문찬(제5대 후반기), 도이환(제6대 전반기), 김화자(제6대 전반기), 이재술(제6대 후반기), 이윤원(제6대 후반기), 이동희(제7대 전반기), 도재준(제7대 후반기), 장상수(제8대 후반기) 등 대구시의회 전 의장들이 함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정신을 수호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대한민국과 대구를 진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김문수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조해녕 전 시장은 “김문수 후보가 승리하여 다시 한 번 희망을 가지고 자식을 키울 수 있는 위대한 조국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고, 김상연 전 의장은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똘똘 뭉쳐 김 후보가 대구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우동기 전 교육감은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주는 게 어른의 역할”이라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지도자는 김문수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대구의 행정과 입법을 이끌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한 목소리로 김 후보에 대한 신뢰를 표명한 것으로, 대구 지역의 결집된 지지를 상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각적인 안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종합 돌봄․교육 시스템이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배움터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안전’을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스마트출결시스템을 도입해 학생의 등․하교 정보를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안내해 교사와 보호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 주요 공간에 CCTV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고, 경북소방본부와 연동된 119 비상벨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강릉 옥계항 국제화물선 마약 사건 전모가 드러났다. 2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서울본부세관은 지난달 2일 옥계항에 입항한 3만2천톤급 화물선 L호에서 적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코카인 1.7톤(1조원) 밀반입 사건과 관련 수사 경과를 발표했다. 이날 양 기관이 조직한 합동수사본부는 "이번 사건은 해양경찰청과 관세청이 미국 연방수사국, 국토안보수사국 등으로부터 L호에 상당량의 코카인이 은닉됐다는 첩보를 입수, 공조에 나서면서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국제범죄 검거를 위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신규 채용을 줄이겠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존 인력을 해고하겠다는 응답도 절반이 넘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5인 미만 업체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보다 7만명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자 영세 사업장 위주로 고용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관련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1천 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6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사업체 운영을 위해 신규 채용을 축소하겠다는 응답이 67.7%에 달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1만30원으로 처음으로 1만원을 넘긴 상황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과 취업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공동 추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9일 오후 2시 영천시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국립영천호국원 충령당 제3관 준공식’에 참석한다.
경북교육청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 가정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 서비스'를 30일부터 시행한다. 28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상담 서비스는 학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돕는 것을 목표로 1대 1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의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개인상담은 '마음건강 상담'과 '긴급지원 상담' 등 두 유형으로 지원한다. 마음건강 상담은 학부모 1인당 2회 제공되며 자녀와의 갈등, 친구 관계, 의사소통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부모 역할 수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은 30일 식품 자가품질검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고 제조한 식품의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수행 중이거나 검사를 준비하고 있는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에 필요한 검사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 중 미생물 및 영양성분 분석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며, 기술지원을 받은 업체는 교육 이후에도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험·검사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기술지원 프로그램으로 식품 품질관리 향상에 도움을 주어 안전이 확보된 식품의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식품 산업 발전에 도
김천시 조마면은 성주군 벽진면과 함께 지난 27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교차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두 지역 간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뿐만 아니라 농협과 보건소 직원, 김천의료원 임직원 등 유관 단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정과 지
경북교육청이 28일 조리종사자 처우 향상, 급식실 환경 개선, 소규모학교 급식비 지원, 직능별 맞춤형 연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등 5대 주요 과제로 이뤄진 '맞춤형 학교급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먼저 '조리종사자의 처우 향상'을 위해 다음해부터 2~3식 학교의 조리종사자를 방학 중 비근무자에서 상시근무자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조리종사자 1인당 평균 근무 일수가 34일 늘고, 연간 310만원의 임금 인상이 있게 된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지난 27일 근로자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교육장에서‘노동조합 회계 컨설팅 및 회계감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노총 김천지역본부 산하 20개 노동조합 회계 담당 및 감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동조합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역량 강화와 회계 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노동조합 회계의 기본 개념, 감사 계획 수립 및 실무기법, 감사보고서 작성 요령,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7일 평생교육원 컴퓨터실에서 국비 공모 사업으로 추진된 직업교육훈련 '(전문기술)생산관리 사무원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과정 중 조기 취업자 2명을 제외한 18명의 수료생과 강사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수료증, 개근상, 공로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37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