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7일 평생교육원 컴퓨터실에서 국비 공모 사업으로 추진된 직업교육훈련 `(전문기술)생산관리 사무원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과정 중 조기 취업자 2명을 제외한 18명의 수료생과 강사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수료증, 개근상, 공로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37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교육생이 생산 및 물류 사무 분야의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지난 24일 ERP(물류, 생산) 정보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수료생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하고, 동료 수강생들과 친분도 쌓으며 취업 정보도 공유하는 등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성공적인 취업과 경력 유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구인‧구직 연계,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4)430-11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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