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28일 안계면 도덕리 산177번지 일원에서 군 전체 면적의 70,7% 임야의 산불 발생에 대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산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의성형 재난안전종합대책 및 관련법에 근거해 토론훈련과 대응상황을 현장에서 실시간 연계해 재난대응체계가 신속 명확하게 작동되는지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북구청 주관으로 지난 19일 대구일중에서 개최된 ‘제7회 대구 북구 전국영어콘테스트 대회’에서 중등 영어골든벨 부문 대상수상자 권예준 학생(황금중 1)이 지난 29일 상금 전액(70만원)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권예준 학생 및 부모가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예준 학생은 “북구에서 이런 전국 규모의 영어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놀라웠고 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어 기뻤다. 상금은 당장 쓰면 잠깐 행복하고 말겠지만 지역을 위해 쓰이는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이번에 받은 상금은 북구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나 지역사회 발전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31일 오전 10시 칠곡향교 명륜당 마당에서 개최되는 ‘칠곡향교 기로연(耆老宴) 시연행사’에 참석한다.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한 '2024 학생작품전'에서 계명대 건축학부 5학년 남다운(25)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생작품전은 전국 대학 건축 관련 학부 졸업 예정자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각 대학에서 추천받은 우수 졸업작품들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개최됐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남다운 학생의 대상작 ‘HYPER-NEXUS: 미래의 물류 혁명’은 드론을 포함한 3차원 교통수단을 활용해 기존의 물류 시설과는 차별화된 미래형 물류 건축 프로토타입을 제안했다. 작품은 기피 시설로 분류되는 물류 시설을 도심에 융합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도모하고, 당일 배송과 새벽 배송 등의 빠른 물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한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 제목에서 ‘하이퍼(Hyper)’는 ‘초월적’ 또는 ‘초고속’을, ‘넥서스(Nexus)’는 ‘연결’과 ‘중심’을 의미한다. 이는 물류가 사람, 도시, 자연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상호 작용하는 건축적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물류 흐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건물의 보이드 공간에 수평 및 수직 동선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물류 보관층과 오프라인 소비 공간을 통합해 공간의 기능성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계명대 건축학과 이성근, 서동희 지도교수는 “남다운 학생의 작품은 기존 산업 유통단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기반의 물류 시스템과 상업 공간 배치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대공간 형성을 위한 구조적 접근, 형태 분절과 개구부를 활용한 디자인 등은 깊이 있는 분석과 숙고의 결과물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남다운 학생은 “대학 생활 동안 학과에서 받은 체계적인 교육과 교수님들의 지도를 통해 쌓아온 노력의 결실을 국내 건축학도들과 함께 나누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후배들이 디자인 능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계명대 건축학과는 1975년 개설 이후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창의력을 길러낼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현재 5년제 건축학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건축학교육인증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졸업생들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계명대 건축학과는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건축가를 양성
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북구 구민 문화향유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는 30일 ‘북구 구민 문화향유 정책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최수열 의장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인 김순란 대표의원, 서상훈‧이성근‧한상열‧채장식‧최우영‧김상혁‧오영준 의원과 북구청 문화예술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용역을 수행한 삶과 문화(주) 한만수 대표가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북구 구민은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에서 문화 예술 활동을 즐기는 한편, 문화 예술행사 관람에서 문화 예술 활동 참여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문화 예술 활동 참여에 대해선 높은 비용과 정보 부족이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문화바우처제도 등 보편적 문화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정보 획득 경로를 다양화해 구민들의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기성면생활개선회에서 정성스럽게 조리한 황태미역국, 고등어조림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직접 만든 음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적십자 비산6동 송죽봉사회 김경희 봉사원의 후원으로 30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위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적십자 비산6동 송죽봉사회 김경희 봉사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료 손질과 급식 조리, 배식 활동,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산시는 11월1~2일까지 서상길 청년문화마을에서 지역 만화·웹툰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2024 경산만화축제’를 개최한다.
경산시는 30일 정평역 하늘채리버파크 아파트를 제11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범 보수 학자·평론가·정치인들은 30일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보수 여권 분열과 난맥상을 지적하는 고언을 쏟아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상현의 보수혁신 대장정 제12차 세미나―보수의 혁신과 통합'을 개최했다. 윤 의원은 "2016년 박근혜 탄핵의 데자뷔·기시감이 든다"며 "2014년 민주당은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2016년 여당은 친박(친박근혜)와 비박(비박근혜)로 나눠 결국 분열돼 탄핵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내 최대 걸림돌은 대통령과 대표의 갈등이다. 보수 대통합을 위해 두 분이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세미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최근 여권 내 갈등 소지로 떠오른 "특별감찰관은 솔직히 우리 대선 공약이고, 아직 못 지키고 늦은 것도 사실"이라면서 "결국에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치매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 치매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중앙치매센터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3’에 따르면 치매는 인지 기능이 떨어져 독립적인 생활을 못 하는 인지 저하가 심각한 단계를 말한다. 유형별로 보면 알츠하이머병(76%)과 혈관성 치매(9%), 기타(15%)로 나뉜다. 2024년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100만 명이며 노인 인구 증가로 2040년 약 226만 명, 2060년 약 34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치매는 사회적 문제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을 무너뜨려 정신적·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긴다.
경산시는 가을철 털진드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자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29일 인터불고경산CC 소연회장에서 열린 ‘경산시 ↔ 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추진 연계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포스코가 국토교통부 인증기관인 한국도로시설안전산업협회와 40여 중소 도로시설 제작사들과 함께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를 공동개발했다. 포스코가 공동개발한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는 보도의 도로구조에 적합한 높이인 1.1m를 준수했으며, 부식에 강한 포스맥(PosMAC) 강관을 적용시켰다. 포스맥은 POSCO Magnesium Aluminum alloy Coating product의 약어로, 아연(Zn), 마그네슘(Mg), 알루미늄(Al)의 3원계로 합금된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이며, 일반 용융아연후도금강판 대비 내식성이 5~10배 이상 높다. 해당 스쿨존 보도용 차량방호울타
세계최초 한방병원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지하철 1호선 ‘대구한의대병원역’에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지난 2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설립자인 변정환 명예총장이 1970년에 설립한 세계 최초의 한방병원으로, 반세기동안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이바지해왔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이전하게 되는 것은 한의학의 진정한 과학화, 산업화·세계화를 위한 염원을 담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에서의 65년 한의학 역사를 갖춘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경상북도와 인접한 대구시의 동쪽(동구 혁신대로 430)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연면적 2만6696m², 지상 6층, 133병상을 갖춘 국내 최대·최고 규모의 대학한방병원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한방 및 양방 협진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한의학 중심의 내과·종양센터, 중풍재활·순환신경센터, 척추관절센터, 안면마비센터, 안이비인후·피부센터, 여성소아센터, 면역심신센터 등 7개 진료센터와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가정의학과 등 협진센터를 구축하여 환자들에게 폭 넓은 진료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건강증진센터, 365진료센터, 학생건강증진센터 등 특성화 진료센터를 새롭게 마련해 의료 품질 강화 및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일반공단검진, 종합건강검진, 암 검진, 맞춤형 특화검진 등 체계적인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상의학과 및 소화기·신장 내과 등 전문의 통한 정확한 검사, 판독을 통해 진단에서 진료로 이어지는 한·양방 협진 진료를 제공한다. 365진료센터는 평일야간, 주말, 공휴일 등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대구 및 경북 인근 주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성장기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위험을 조기발견 및 건강보호·증진을 위한 학생건강검진과 드림스타트, 혈액검사, 성장검사 등 아동·청소년 건강특화사업 등을 시행한다. 아울러, 대학병원급 최신 의료기기인 SIEMENS 3.0T MRI, CT, 내시경, 초음파 등을 도입해 더욱 정밀한 진단과 신속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한약제조 전 과정을 자동화한 스마트 탕전 시스템을 구축해 △조제 오류 방지 △정확한 중량 체크 △금지 약품 사전점검 등을 통해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탕전 시스템을 갖췄다. 이처럼 환자 편의·안전 중심으로 설계된 스마트병원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의료폐기물·에너지 절감 및 의료봉사 등 ESG경영(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병원으로써 푸른 녹음과 넓은 하늘을 담은 친환경 야외공원을 조성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변창훈 총장은 “동구 혁신도시에서 첫 진료를 시작하는 세계최초 한방병원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재활헬스케어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아울러 부속 한방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30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송도부두에서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선박내 전기차 화재 발생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포항해양경찰서가 추진한 합동훈련으로, 포항시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북119특수대응단, 포항북부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환경공단, 미래해운 등 해양안전을 담당하는 다수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기존 훈련과 다르게 1부 진화훈련과 2부 화재시연으로 나누어 실제 전기차를 활용해 훈련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영일만항 인근 해상에서 카페리 화물선 미래15호에 적재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선원 초기대응 > 해상추락자 구조 > 구조대원 선내진입 > 여객 대피유도 > 경비함정 소화포 이용 타선소화 > 소방합동 진화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선박이 회항하는 상황을 가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를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지난 6월 발표된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공용‘입소·입학신청사이트(enter.childinfo.go.kr)’(이하 사이트)를 통해 공·사립 유치원의 유아 접수, 발표, 등록 등 전체 모집 과정을 일괄로 진행한다. 지원 방법은 ‘사이트’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인증서를 이용해 회원 가입 후 11월 1일부터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인증서가 없거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희망하는 유치원을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025학년도 모집 대상은 2019년생~2021년생까지 출생한 유아이며, 학부모는 ‘사이트’를 통해 희망 유치원 3곳에 지원할 수 있고, 2022년 1월~2월생은 희망 유치원에 문의 후 현장 접수를 통해 조기입학도 가능하다. 한편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접수 시기를 나눠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의 3단계로 진행된다. 우선모집은 기존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 법정저소득층 가정의 유아, 기타 유치원장이 정한 대상 등으로, 11월 1일~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1월 8일에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일반모집은 일반 유아를 대상으로, 11월 18일 사전접수와 11월 20일~22일까지 본접수로 진행되며, 11월 27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추가모집은 정원에 미달한 유치원이 추가로 유아를 모집하는 단계로, 12월 3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유치원별로 수시 발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유아 모집이 학부모님들의 불편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내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유치원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치원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구
경산시는 11월1~2일까지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9회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 3천 2백 1십억원, 영업이익 7천 4백 3십억원, 순이익 4천 9백 7십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시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수익성 방어에 주력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24년 2분기) 대비 각각 △1%, △1.2% 소폭 감소한 유사 수준을 유지하였고, 전년 동기(‘23년 3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 △37.9% 감소했다. 철강부문에서는 포스코가 영업이익 4천 3백 8십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00억원의 수익이 개선되었으나, 중국 철강수요 부진 지속 및 가격하락 영향으로 중국 법인 중심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의성군은 11월부터 관광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및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4차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상은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및 개인 관광객으로 지역 관광지 방문, 음식점, 숙박시설이용 등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 사항은 여행사의 경우 당일은 1인당 1만원, 숙박은 인당 2.5만원이며, 개인의 경우 숙박할 경우 인당 2.5만원 상당의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4차 인센티브 지원 접수기간은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여행일정 5일 전 여행계획서와 여행종료 후 10일 이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 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