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대구중구주니어야구단 임기호 감독, 여주원 선수(대구 복현중 2학년)의 장애인체육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기호 감독과 여주원 선수는 지난 23일 ‘2024 한국리틀야구연맹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 및 동국제약 마데카솔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과 우수선수로 선정돼 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아 전액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홍준학 市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22년부터 시작된 임기호 감독님의 장애인체육 후원의 시작이, 제자들에게도 모범이 되어 오늘 이렇게 큰 후원금 전달까지 이어지고 있음에 장애체육인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