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선송리경로당에서 4일 약손봉사단이 용암면노인회 및 선송리 마을주민 80여 명을 모시고 수지뜸 체험과 오색 찹쌀 수제비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5일 오후 2시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참석한 후 오후 7시 제32회 소백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복숭아 생산량 감소 원인 중 하나인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해 6월 집중 방제와 철저한 과수원 예찰을 당부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경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교육실에서 도내 아이돌봄 서비스의 품질 제고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공유회의 및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사례공유회의와 2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돼, 경북 도내 시군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실무 중심 교육이 병행됐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추풍령테마파크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무료 개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다문화
포항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7시 10분경, 포항파출소 소속 순찰 중 동빈항에 계류 중이던 A호(275톤, 부선)에서 경유 약 30리터가 유출되는 해양오염 사고를 발견하고 즉시 방제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선박 갑판에 설치된 이동식 연료탱크의 파손된 틈으로 인해 경유가 바다로 유출되면서 발생했다. 포항해경은 사고 발생 즉시 함정 2척과 인원 12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신속하게 초동 방제작업을 완료하며 해양오염 확산을 막았다. 포항해경은 사고선박의 유출량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포항북부소방서는 4일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 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 조회에서는 △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유공자 표창 수여식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팀 및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연구팀의 노고 치하 △방화문 닫기 안전 문화운동 추진 철저 △긴급구조 종
영남대학교가 교육부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교-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고 공정·투명하게 대입전형을 운영해 학생의 입시 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9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들 대학에는 기본사업비로 총 약 538억 원(학교당 약 5.8억 원)이 지원된다. 영남대는 전형운영의 신뢰성, 지역사회 연계 활동,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5일 오전 11시 30분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군민안전·대구시 소방복지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전통문화 테마투어 ‘폭싹 놀았수다, 조선 타임슬립’의 4회 차 운영을 끝으로 5월 한 달간 진행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그림 속 한복과 소품을 착용하고, 고미술 작품이 소장된 대구간송미술관을 관람하는 이색적인 전통문화 체험으로 기획됐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성못, 들안길,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대구간송미술관 등 수성구의 대표 문화공간을 배경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투어는 회차마다 참가 정원 30명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갯벌 마을회관(고산로 266, 고산3동)에서 열리는 ‘매호동 갯벌 마을회관 개소식’에 참석한다.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환경의 날(6.5)을 맞아 환경보전에 앞장서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은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헌신한 개인 3명에 대해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 중에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회원, 자연사랑연합 군위군지회 회원,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 회원 등 환경분야에서 활동한 단체회원들이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신용보증기금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 방안을 설정하고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관 혁신목표(CARE)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혁신(Customized) △고객 체감형 규제혁신(Actionable) △사회적 책임혁신(Responsible) △지속가능 경영혁신(Enduring)의 4개 부문에서 각 2개씩, 총 8개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이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신보는 외부위원이 함께 참여하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마감 결과, 총 32만명에게 1조1432억원의 대출을 지원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9억원(5.1%↑) 증가한 결과이다. 이 중 취업 후 상환(ICL) 대출액은 50억원(1.1%↑) 증가했고, 일반 상환 대출액은 509억원(8.0%↑) 증가했다. ICL 대출의 경우, 대학원 재학생 수 지속 증가와 ICL 이자면제 확대 및 ICL 전환대출 독려 등의 노력으로 대학원생 대출액이 54억원(14.9%↑) 증가해 ICL 대출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확인된다. 일반 상환 대출의 경우, 학자
고령군은 올해 연말까지 치매보듬마을 8개소를 대상으로 재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치매보듬마을 재정비사업이란? 고령1호 치매보듬마을 운수면 유리를 2017년 시작으로 매년 1개 마을을 신규로 지정하면서 전년도까지 총 8개 마을까지 확대 운영해 왔지만 해가 갈수록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 수는 증가하는 반면 치매인식과 관심도가 약해져 이번 재정비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치매보듬마을 기반환경을 재정비해 치매환자, 가족 그리고 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구 중구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7시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김광석길 반짝 노래방’을 정기 운영한다. ‘반짝 노래방’은 김광석길을 찾은 관광객 누구나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치 공연처럼 무대에 올라 열창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관광 기념품이 제공되며, 현장 고득점자에게는 김광석길 상인회가 마련한 상품도 증정된다.
대구 중구는 5일 서문교회(국채보상로93길 9)에서 ‘2025년 중구한마음순회봉사’를 개최한다. ‘중구한마음순회봉사’는 구민의 삶에 밀착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중구의 대표 주민 참여형 복지 행사로, 올해는 서문교회를 시작으로 △삼덕교회(6월 26일) △동막교회(9월 4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9월 25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10.16.) △성지교회(10.30.)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한방진료, 물리치료, 체성분 측정, 건강검진, 이·미용, 네일아트, 천연비누 및 조미료 만들기, 추억사진관 등 총 25종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 중심의 복지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고령군 성산면은 오는 7∼9일가지 열리는 멜빙축제를 맞아 동고령 IC 교통섬과 기족교차로 등 주요 도로변에 다년생 등 꽃 1300본을 식재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꽃 향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재는 고령군우리꽃연구회(회장 이선
류규하 중구청장은 5일 오전 10시 서문교회에서 열리는 ‘한마음 순회봉사’에 참석한다.
경북도는 4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SMR 국가산단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SMR 앵커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8개 SMR 앵커기업을 비롯해 한수원, 한전KPS, 원자력연구원, 재료연구원 등 원자력 공기관도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경주 SMR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원전기업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으며, 경북도가 추진 중인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SMR 산업육성 정책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