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인사 ▣ 유ㆍ초ㆍ특수 ◇ 교장(원장) [승진] ▷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 ▲ 동부초 김태희 ▲ 동인초 권용락 ▲ 안일초 천미향 ▲ 구암초 최영분 ▲ 내서초 조현주 ▲ 대산초 윤문수 ▲ 문성초 성미정 ▲ 매천초 백종숙 ▲ 사수초 김성옥 ▲ 서도초 이명숙 ▲ 인지초 안정원 ▲ 팔달초 이경옥 ▲ 평리초 김승남 ▲ 감천초 곽희성 ▲ 남부초 여명숙 ▲ 월곡초 이미라 ▲ 월서초 우원근 ▲ 죽전초 임경희 ▲ 가창초 정재균 ▲ 남양학교 배숙자 [중임] ▲ 숙천유 금후자 ▲ 노변초 안경섭 ▲ 들안길초 고경숙 ▲ 파동초 최형심 ▲ 두류초 한숙자 ▲ 학산초 김승회 ▲ 한솔초 우오식 ▲ 효명초 심재석 ▲ 매곡초 박순복 ▲ 화동초 이화택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8월 6일 초․중등교사 56명을 대상으로 ‘과학원과 함께하는 토요 TEd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TEd(Trend Education) 직무연수는 최신과학동향을 안내하여 초․중등교사들이 교육의 흐름을 알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재정 민주주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수학연구소(PMI, 최윤성 교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POSTECH 수리과학관에서 ‘제17회 일주(一洲)수학학교’를 성료했다. 국내외 학부생,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교수가 자유롭게 토론하는 개방학교인 일주수학학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초청강연자와 참가자로만 구성됐다. GIST(광주과학기술원) 김재길 교수, 동국대 이한주 교수, 세종대 김주명 교수, 울산대 이현호 교수, 충북대학교 김선광·김세정 교수 등 10명의 국내 초청강연자는 함수해석학 분야 최신 연구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연구자의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이 승진 69명, 전직 55명, 정년(명예)퇴직 108명 등 교원 40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교장 승진 35명, 교감 승진 31명, 교육전문직 승진 3명, 교(원)장 중임 17명, 원로교사 1명, 전직(교원과 교육전문직 간 포함) 55명, 교장ㆍ교감ㆍ교육전문직 전보 71명, 정년(명예)퇴직 108명, 교사 전보ㆍ파견 62명, 초등 신규교사 임용 19명으로 전체 402명이다.
포항시 남구청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차단 및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8월 5일 구룡포, 도구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초·중·고등학생 33팀을 대상으로‘2022년 창의융합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장단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8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19일 김진표 국회의장, 김영주·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 대통령실은 21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이 마무리되자 국회의장단과의 만찬 회동을 본격 추진해왔다. 윤 대통령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회의장단과 예산안 심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연금·노동 등 3대개혁 과제에 대한 국회의 초당적 협력 등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서 2022년 8월 7일(일) 동해면 향토청년회(회장:권오진) 주관으로 맨손 명주 조개잡이 체험 &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동해면 향토청년회에서 명주조개 2톤 가량을 바다에 살포하여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이 누구나 맨손으로 조개를 잡을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외의 행사로 제트스키, 바나나,스피드 보트 등 선착순 300명의 인원들이 해양레포츠를 체험하였으며, 모래사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해변노래자랑 등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버렸다. 도구해수욕장은 명주조개가 많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더운 여름철이며 관광객들이 조개를 잡기 위해 해변에서 조금만 들어가서 발로 모래바닥을 비비면 딱딱한 감촉이 발 끝에 전해오고 손을 건져 올려보면 아이 주먹만한 명주조개가 많이 잡히던 곳이었다.
대구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지난 4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인서 발급신청 916필지 중 265필지에 대해 확인서를 발급해, 200필지가 등기 완료됐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미등기거나 등기부상 소유자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는 지난 3차 특별조치법 대비 신청 필지 수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앞선 특별조치법 시행 시 많은 수가 이미 소유권 이전을 마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체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정상화를 위해 외국인력 쿼터(한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월 1만명 이상 신속 입국시켜 연내 8만4000명 입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최근 구인난 해소 지원방안'을 보고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면서 조선업과 뿌리산업, 음식점업, 농업 등을 중심으로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낮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 내려가지 못해 대구와 경북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동안 올랐던 기온이 밤사이에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대구·경북 곳곳에서 관측됐다. 대구와 경주, 포항, 칠곡, 성주 등 경북 1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울진, 청송, 의성, 안동 등 경북 7개 시·군 및 울릉도·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열대야 기록 지점 밤최저기온은 오전 6시20분 기준 울릉도 천부 29.6도, 포항 29.2도, 울진 28.6도, 대구 27.1도, 경산 28도, 청도 26.3도, 영천 26.9도, 경주 26.2도 등을 기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월 7일 경북 구미에 방문해 지역발전 방안을 협의한 데 이어, 8일에는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 주제로 강연을 했다. 원 장관은 강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방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구미를 포함한 대구경북,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SOC 확충이 필요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계획을 비롯해 지원을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원 장관의 파격적인 1박2일 일정은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의 방문요청으로 이뤄졌다. 구자근 의원은 원희룡 장관과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중앙선대위에서 정책총괄본부장과 부본부장으로, 인수위에서도 기획위원장과 상임위원으로 함께 활동해왔다.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추적에 나섰다. 8일 대구 북부경찰서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40대)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50분께 북구 태전동 길가에서 스스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A씨는 171㎝의 키에 몸무게 78㎏으로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8일 홍익관에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2022 을지연습을 앞두고 2017년 이후 대내외 여건 등으로 인해 그간 정부 연습이 축소·실시된 점을 감안해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일반 시민과 예술가들에게 최신 경향의 문화예술 정보와 문화 소양의 기회를 확대해줄 DAF 렉처를 오는 8월 31일(수) 오후 3시 만권당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 DAF 렉처는 매회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오는 8월 31일(수)에 열리는 DAF 렉처 5강은 프랑스 미술평론가 프랑수아즈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1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바다에 들어갔는데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A(50)씨를 발견,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 등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시민이 직접 참여해 대상사업을 선정하는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예산에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190억원이며, 사업분야는 △시정참여형 △청년참여형 △구ㆍ군참여형 △읍ㆍ면ㆍ동 참여형이다. 투표는 온라인 및 현장투표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이용이 편한 방법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대구시민 누구나 투표 가능하지만, 대구시 산하 공무원 및 산하 출연ㆍ투자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온라인 투표는 시정ㆍ청년참여형 사업 및 우수사업은 8일~ 26일까지, 청소년참여예산사업은 8일~ 19일까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https://jumin.daegu.go.kr)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투표할 수 있다. 또 현장투표는 시정ㆍ청년참여형 사업에 대해 8일~ 19일까지 시, 구ㆍ군 민원실 및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7일 ‘제5회 김천시장기 족구대회’가 김천보건대 운동장에서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족구협회 주관했으며, 인근 시, 군의 초청팀이 포함된 일반부 15개 팀과 관내 1부팀, 장년부팀 등 29개 팀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개회식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직전 대회 우승팀인 헤론즈 족구클럽의 우승기 반환, 공로패 전달, 박종철 김천시 족구협회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의 축사, 선수·심판 대표의 선서로 이뤄졌다.
포항스틸러스 공식지정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주말 27R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라인브레이커’ 김승대 선수에게 7월 'PLAYER OF THE MONTH’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한 이 달의 선수상인 PLAYER OF THE MONTH는 매월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나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이를 축하하고자 지난 6월부터 신설됐다. 선정된 선수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에스포항병원 건강검진권을 수여한다. 7월의 선수로 선정된 김승대 선수는 올 시즌 초 전북현대에서 포항으로 돌아와 19R 울산과의 동해안더비 경기에서 시즌 첫 골과 함께 멀티골을 넣으며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연이어 펼쳐진 성남과의 20R 원정경기에서도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면서 ‘2경기 연속 멀티골’로 넣었다. 7월 에 4골을 기록하며 포항스틸러스 최근 상승세의 힘을 싣고 있다. 이에 에스포항병원은 김승대 선수를 7월의 선수로 선정하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