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장단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8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19일 김진표 국회의장, 김영주·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대통령실은 21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이 마무리되자 국회의장단과의 만찬 회동을 본격 추진해왔다.윤 대통령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회의장단과 예산안 심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연금·노동 등 3대개혁 과제에 대한 국회의 초당적 협력 등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여야 대표와의 만남도 추진하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일정, 정의당 당내 상황 등을 감안해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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