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산면 새마을회 회원 20명이 지난 12일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를 위한 여름철 보양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귀감을 샀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7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푸드마켓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5급 승진 종합민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신정옥 내당2.3동장 지방사회복지사무관 홍관표 비산1동장 지방행정사무관 김희자 △7급이하 승진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구가정법원 장기상담 지정기관으로 선정돼, 소년보호사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위기청소년 상담 지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전기통신지부는 지난 12일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업으로 지역자산화공간(아가쏘잉협동조합)에 무료 와이파이(Wifi) 공유기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5월 공사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지역문제 의제실행을 위한 협업지점을 논의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권 향상을 위해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에서 ‘2022년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 도서관별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평생학습을 위해 9월5일부터 12월17일까지 12~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3개 도서관에서 성인, 초·중등, 유아 등 대상별 연령에 맞춰 강좌 당 10~30명, 총 37개 강좌 614명을 모집한다.
포항시립대잠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강연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은행의 ESG경영 전략 및 정책방향을 의결했다. DGB대구은행은 최근 기업 경영의 최대 이슈인 ESG를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해 내부 컨설팅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ESG트렌드 분석, 국내 은행권 ESG 동향 조사, 임직원들의 ESG 이해도 및 필요 중점 추진 과제 등을 파악해 3대 전략 방향을 설정 후 9대 전략 및 27개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ESG관리체계를 향상 시키기 위해 관련 내용을 규정에 반영 하는 한편 전 부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성과평가체계(KPI) 항목 Pool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4일 울진에서 최장 9일 동안 지속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화마는 산림 1만8463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만에야 겨우 불을 잡는 데 성공했지만, 이 산불로 건축물 643개소 소실과 33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정부는 3월6일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포일로부터 2년 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정책에 따르면 주택, 창고, 농축산, 상업시설이 전부 소실된 필지는 수수료 전액 감면, 그 외 피해복구의 경우 수수료 50%가 감면된다. 다만, 피해주민은 지적측량 의뢰 시 행정안전부 또는 자치단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
경산시는 16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민선8기 첫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과 함께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추석명절 종합대책 수립 △여름철 환경정비 추진 △집중호우·태풍 대비 안전관리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확대 실시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전달과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오는 22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만 원씩 지급하는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현장 접수 시 읍면동장의 빈틈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국민의힘이 16일 열린 상임전국위원회에서 6명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가결했다. 여당은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 안건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주호영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게 됐고 이준석 대표 체제는 해산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제5차 상임전국위를 열고 주기환 등 9명의 비대위원 임명안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 위원 55명 중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안은 찬성 35명, 반대 7명으로 가결됐다. 서병수 상임전국 의장은 “이제 정식으로 비대위가 출범을 하게 됐고 이 시간 이후 과거 최고위원회는 해산됐다”며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의 권한과 지위를 갖게 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온새미로 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가 안전한 경산시 선포식에 참석,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차량 전달식에 참석, 오후 4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에 참석한다.
의성군 봉양면 지사사회보가 최근 봉양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소방대 노인안전 돌봄 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를 전달하고 화재 예방홍보를 동시에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봉양면 여성의용소방대는 대원 1명당 4명의 소외독거노인과 매칭하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안부확인을 하면서 우울감을 덜어주는 벗이 되면서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은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에 거주하는 안전 돌봄 20가구를 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해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6일 송도동 평생학습관 및 송도솔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맨발걷기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중장년층 1인 가구 맞춤형 생명존중사업인 ‘우리 함께 살아요;REKEA(리.께.아)’의 일환으로 ‘마음 복덕방; 당신의 마음을 중개해드립니다’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효자초 중학교 배정 대책위원회는 8월 16일 오전 10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위장전입 학구위반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효자초 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포항시와 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은 위장전입 및 학구위반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 제철중학 구 내 3개 초등학교는 중학배정의 실질적인 책임감을 갖고 고질적인 위장전입과 학구위반 문제에 대해 지금의 방관자적 입장에서 벗어나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이 문제에 대한 해결에 동참할 것. 지곡 학습권 회복 비상대책위원회는 지곡동과 효자동에 나날이 증가하는 위장전입 학구위반 문제해결을 위해 효자초 중학 배정 대책위원회와 협심하여 지역갈등 가속화를 중단할 것” 등을 촉구했다.
포항 지진트라우마센터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역 내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마음극장’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사회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한동대학교에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30여 명이 참여하는 ‘2022년 포항시 영어체험학습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실제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농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18일부터 농지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5일, 군산 비응도 일원에서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폐회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 자격으로 대회기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