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22년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건축물) 2만9천건에 25억3800만원을 부과했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20만원 초과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눠서 부과된다.
달서구는 지난 7일 수월한방병원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수월한방병원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 서는 등 저소득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은숙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2022년 7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신임 부서장 9명을 대상으로 7일과 11일 양일간 시장실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12일, 여수에서 열리는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다.
오늘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는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 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된다. 오늘부터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는 경우뿐만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지도 살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일시 정지해야 하며 위반시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포항시남구청은‘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포항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선수단의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해 물품 지원 및 식중독 예방, 친절교육 활동에 나선다.
고령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고령군은 2020년 '보통' 등급에서 올해 '우수' 등급으로 도약했다. 2021년은 코로나로 실시하지 않았다.
대구 수성구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황금1동 청소년마을운영단이 지난 9일 쾌적한 마을을 만들고 온난화로 몸살을 겪고 있는 지구 지키기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황금1동 청소년마을운영단과 마을 청소년 20여 명은 성동초등학교 앞 배 놀이터에서 청호로, 청수로 골목으로 이동하며 구석구석 숨어있는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더 늘어난 포장 쓰레기, 플라스틱으로 인한 문제와 피해를 다룬 책을 배부해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 살리기 실천 방법을 찾는 활동을 진행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선박 소유자 등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649억원을 부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지난 달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주택분 1/2과 상가 등 건축물분에 대해 7월에 부과,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에 대해 9월에 부과된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정연학, 민간위원장 장경환)는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복달임 데이’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복달임 데이’는 복날에 그해의 더위를 물리친다는 뜻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에게 직접 수박을 전달하며 쇠약해진 기력을 보충하여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하고 소외계층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안부를 살피었다. 장경환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지친 소외계층이 수박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고,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며 어우러져 사는 지역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11일 초·중·고등학교 교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안전한 방학 계획 추진을 위한 1학기말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방학 대비 학생생활교육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별 여름방학 계획에 이를 반영해 학생들이 보람 있는 방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방역·교육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9일 칠포번영회와 함께 국회의원, 경상북도의원, 포항시의원 및 흥해읍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번영과 안전을 기원하는 어룡제 및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 2022. 7. 12.字 [4급 전입] ▲문화교육국장 정숙현 [4급 직무대리] ▲복지국장 권정임 [5급 전입] ▲관광과장 이승명 [5급 전보] ▲일자리경제과장 임재현 ▲세무1과장 윤동수 ▲세무2과장 김만식 ▲문화예술과장 박용균 ▲복지정책과장 조병주 ▲생활보장과장 강준영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자원순환과장 김영수 ▲안전총괄과장 정해석 ▲보건행정과장 김항수 ▲범어1동장 진용수 ▲범어3동장 김미애 ▲범어4동장 김광희 ▲황금1동장 김병섭 ▲파동장 김경철 ▲고산1동장 정종석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6일 본서 3층 카페에서 소방관서장과 민원업무 담당자와의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본부 및 청에 건의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자체적으로는 민원업무 관련 사례를 수집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방관서장과의 청렴 간담회는 소방서장이 직접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지난달 직장협의회와 공무원노조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고객들을 위해 2022년 치유전시회를 다음달 31일까지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룸교육문화협동조합 소속 작가 길은숙, 류현진, 안기숙, 여태희, 이숙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 꽃으로 태어났어’ 라는 그림책을 모티브로, 오마주와 패러디 작품 20점이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4개소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6년째 꾸준하게 개최되고 있는 명복공원의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7월 8일(금) 10시부터 15시까지 성주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제5회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소외지역인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2022년에 총 8회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4회는 경북교육청과학원과 협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협동조합농부장터와 대구택시협동조합이 올해 최초 개최된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에서 최우수ㆍ우수 협동조합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는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협동조합의 공익적 역할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7개 분야별 ‘베스트 협동조합’을 선정하고자 기획재정부가 주최했다.
경북도가 2년 연속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8~1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 중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 대상(大賞)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매년 자치단체의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부정수급 관리 등 4개 분야다. 올해는 평가 신청기관 41개 가운데 13개 기관이 수상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성경 교육자료와 강사 파견을 지원받는 교회가 국내외 총 3천 곳이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7월 6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교류 MOU 체결을 맺은 곳은 3624곳이다. 교회 간 교류 업무협약은 목회자, 교회, 신학교 등 개인 및 단체와 체결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총 68개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다. MOU를 맺은 각 교회와 신학교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학 교재와 신학 강사를 지원하고 교계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이 진행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교회 간 교류 MOU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We Are One in GOD)”라는 비전 아래 성경 말씀을 통한 교회 간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말씀이 하나님이시니(요1장) 우리가 말씀 안으로 들어간다면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고, 말씀 안에서 우리가 서로 하나 될 수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고물가ㆍ폭염 대비 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시는 12일 홍준표 대구시장 주재로, 고물가 및 폭염 대응 시민생활 안정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경제 동향과 시민 생활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동시에,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구성해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0% 상승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물가도 지난달 전국평균보다 높은 6.1%를 기록했으며, 농축수산물 4.1%, 전기, 수도, 가스 10.0% 등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