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남구청은‘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포항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선수단의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해 물품 지원 및 식중독 예방, 친절교육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을 위해 10개조 22명(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편성하였으며, 도민체전 지정 숙식업소 3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활동과 친절교육을 실행하여 포항시 위생수준을 높이고 추가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 준수 홍보 및 점검과 함께 업종별 방역물품을 배부 할 예정이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식중독 예방 활동 및 방역물품 지원으로 도민체전을 위해 포항시를 찾는 관광객과 선수단·임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 제공 및 환영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