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9일 오후 3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용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 중구청은 올 7월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으로 7개 구간에 태양광 LED 바닥조명, 태양광 LED 112신고 표지판과 지도표지판을 신규 설치하고, 안심귀갓길 바닥표지 도색을 통해 경찰 집중 순찰 구역임을 주민에게 알린다. 2016년부터 조성한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은 현재 11개 구간이며, 중부경찰서에서 집중 순찰지역으로 관리 중이다.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은 어두운 골목길
대구 북구청은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실시한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의 수상작을 오는 29일까지 북구청 로비 전시관에서 전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과 ‘생활 속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북구 지역 내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을
포항시는 2050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으로서 미세먼지 없는 미래녹색성장도시 구현을 위한 교통 수송분야 미래 무공해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와 충전인프라 확충을 대대적인 민간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번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주관으로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 공동사업 과제에 ‘포항 산단 대개조 친환경 EV충전 서비스 구축’(레드이엔지, ㈜피엠그로우 컨소시엄), ‘배터리 선도도시 육성 연계 충전 인프라 구축’(대영채비㈜)을 신청했다. 시는 이를 통해 사업비 30억(국고보조 13억, 민간투자 1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포항지식산업센터 등 32개소(108기)를 대상으로 공공 전기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간 참여에 매진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국내 선진 의료기술과 최신수술법이 필요한 의료사각지대 해외 나라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의료진의 초청하여 해외 의료진 연수 교육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에 국내 선진 의술을 전수하기 위해 현지 병원 신경외과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을 직접 초청하여 에스포항병원의 의료시스템과 선진수술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지난해 연수를 마치고 돌아간 Dr.나라의 소개로 초청된 Dr.라타낙은 캄보디아 크메르 소비에트 우정병원 신경외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7월 15일까지 6개월간 에스포항병원에서 뇌·척추 최신 수술법, 병원 시스템 등에 이르기까지 관련 노하우 모두를 전수받았다. 병원 차원에서 안정적인 교육과정과 한국 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다.
대구 서구청은 2022년 7월 정기분(주택1기분 및 건축물분)에 대한 재산세를 7만1942건에 128억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모든 사람이 부러워했지만 정작 자신의 삶을 뼈저리게 후회했던 한 사람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이며 작가인 인도의 크리시다 로드리게스 라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던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계명대가 ‘꿈 꾸어라, 이루어라’라는 슬로건 아래‘제32회 계명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미술 실기대회’를 마쳤다. 지난 16~17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450명이 증가한 1450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큰 관심을 받았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영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원구성 완료 후 처음 실시되는 임시회로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18일 개회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실‧국‧사업소 별 업무보고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26,27일 양일간 상임위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하게 된다. 회기 첫날인 18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이갑균의원의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시급’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후 제224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경산시는 오는 10월29일까지 경산생활문화센터 강당에서 2022년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과 수업은 웹툰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화일기, 이모티콘 창작, 우리동네 이야기 등 4개의 기초반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Daum에서 웹툰을 연재한 채덕(본명 채민성) 작가와 금수문화예술운영협의체에서 강의 경험이 풍부한 한창옥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18일(월)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 일반직 및 청직원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공문서 작성의 이해와 실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의례적으로 사용하던 잘못된 공문서 작성법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하여 행정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통한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9일 오전 11시30분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간담회와 오후 3시10분 자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민생현장 소통간담회에 참석한다.
포스코건설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부산 온천시장 정비사업 현장의 외국인근로자 68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위문활동도 벌였다. 이날 의료지원봉사에는 행동하는 의사회 부산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결핵협회 등 의료진 22명과 포스코건설 직원 등 자원봉사자 32명이 참석했다. 치아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건설 현장 환경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직업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또 결핵 고위험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결핵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캠페인도 병행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8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에코팜봉사단'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권오성 센터장, 해도동 황보태희 동장과 포항제철소 에코팜봉사단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코팜봉사단은 철강공정 부산물인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활용해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이다. 수확한 농산물은 가공해 포항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포항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포항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2년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포항경기’가 한화를 상대로 3연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사회복지기관 등 상대적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에 도서를 기증하는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기증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개인에게 기증받은 책을 지역의 기관 및 단체에 재기증하는 책나눔 운동의 일환이다. 책이 필요한 정보소외계층과 책 기증을 원하는 사람을 연계해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산시는 18일 227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경산시 살림 규모는 본예산 1조1461억원 보다 19.8% 늘어난 1조3735억원이 됐다.
포항시 북구청은 내달 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피서지 다중이용시설, 보양식 취급 음식점, 횟집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 외식산업학부 교수)에서 지난 12일 울진군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빠 대상으로 1차 아빠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아빠요리교실은 총 3차로 진행되며 1차는 약고추장 상추 쌈밥과 견과류 건새우볶음, 2차는 돼지고기 된장 양념구이와 즉석 오이무침, 3차는 밀푀유나베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에 자주 접하는 나트륨 및 당이 높은 음식 대신 저염·저당 레시피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포항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로운 포항먹거리 추진 시민 참여단 보장 및 순환 2개 분과 민간 대표 및 관련 부서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푸드플랜’이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가공, 유통, 소비, 폐기 및 재활용 등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사회·경제·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항시 먹거리 종합 수립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