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실시한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의 수상작을 오는 29일까지 북구청 로비 전시관에서 전시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과 ‘생활 속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북구 지역 내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총 61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1, 우수 2, 장려 4 등 총 14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이번 전시회는 저학년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쓱싹 쓱싹 깨끗이, 나를 위해 전부를 위해’ 등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부터 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을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게 표현한 수상작들을 전시한다.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지금,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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